[유머] 15년만에 피시방간다는 썰

[감동브레이커]

[뮤크탈리스]

10~20도 아니고 달마다 100~120? 미쳤네..

[던붕]

그걸 말도없이 4년이나 쳐 받은새끼는 뭐야?

[이벤용캐]

와 시발... 개크게도 받앗네

[떡밥인생]

직접 돈 안벌어보고 집이 부유하면 금전감각 없는 사람 은근 많음
걍 원래부터 돈 필요하면 부족함 없이 생겨났으니까

100만원 돈은 좀 큰 용돈이다 정도 생각밖에 못하지,
그 100만원어치 저축하려면 얼마나 일해야하는지 모름

[서르]

누나가 주니까 누나랑 이야기 했겠지.

돈 받는 입장에서 특히 결혼도 안해본 입장에서는 그냥 주니까 감사합니다 하고 받았을 확률이 높음.

아내가 대가리 터진 거지.

[트리니티 방송부]

이혼 재판 메니아로써 저거 처남 용돈 아닐 가능성이 더큼
업체써서 부인이나 저쪽 가족들 빚 있는거 아닌지 확인해야댐

[슬러렁타령]

원래 백수들이 백수 생활 길어지면 그런 감각 자체가 사라져서 고마움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지는 듯. 그게 끊기면 지랄지랄은 할지언정 ㅋㅋ

[포켓풀]

??? : 당연히 주는돈인데 그걸 말해야해?

[루리웹-8892904033]

처가 창구였을수도 있어.

[던붕]

와....남편이 예수네

여러분 예수믿으세요

[집에가고싶어.]

저는 무리수 입니다

[삼손 빅]

예수믿으면 달 100~120씩 줌?

[나자렛 몽키스패너]

[라켄]

예수한테 달 100~200씩 내세요~

[삼손 빅]

예수한테 내는건 맞음?

[던붕]

처남한테 준건 맞을까?

[엣티제 대마왕]

결론이...!?

[라켄]

[세가로]

그...힘내십쇼...

[우리집고양이보고갈래??]

대출 갚은 줄 알고 다른 대출로 갈아타면서 이사도 알아보려 한 것 같은데 ㅅㅂ 대체 왜 이러고 살고 있는거지 싶어지지 진짜.

[rtnanoha]

대출은 다 갚았는데 따로 모아둔 돈을 준듯
글 보니까 대출 다 갚고 점프할 준비하려다 알게 된거보면
아마 따로 모아두자 한 돈을 와이프기 처남에게 준듯;;

[우리집고양이보고갈래??]

음 이게 맞겠다. 다른 대출껴서 알아보려다가 대출도 다 안갚은 걸 알게됐다는 걸로 읽혔어. 대출다갚고 라는 말도 계획으로 보였거든. 네 해석이 맞는듯.

[rtnanoha]

어쨌든 상실감 장난 아니겠네;;
저거 4년에 매달 100이면 거의 5천은 됐다는거 아냐;;

[우리집고양이보고갈래??]

어휴 나는 진짜.. 게다가 본인도 따로 용돈 줬다는 거 보면, 처남이 자기 누나한테 용돈받고 있는 거 매형한테 비밀로 하자고 누나랑 얘기도 되어 있었다는 거지. 보통 아니 괜찮아요. 누나한테 받아요, 안했다는 거 보면. 아니면 진짜 그냥 완전 욕심쟁이거나.

[바론君]

용돈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일종의 깡 같은 거일수도 있겠네

[던붕]

삼자대면 해봐야겟는데?
동생한테 준게아니고 엄한데 쓴거아닌가?

[루리웹-0358648358]

요것도 가능성 높다
처남은 핑계고

[IIlllIlIIlIIll]

금액도 그렇고 어디 뒤로 빼돌린거 아닌가..
그게 아니면 와이프랑 처남 둘다 얼굴에 철판깔고 살았나봄

[서르]

계좌가 처남 계좌겠지.

[동네건달]

그러게. 저 정도면 걍 용돈으로 줄 정도가 아닌거 같은데,...

[바론君]

ㅇㅇ 비자금?을 형성하기 위해 용돈 형태로 빼돌린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처남과 나누는 비율도 설정이 되어 있을 수도 있고

[양산형토마토]

문제는 전업인 주제에 자기 잘못 없다고 남펴한테 ㅈㄹㅈㄹ 하는 여자 성격보니 평화롭게 끝날것 같진 않음..

[시현류]

???????????????????????????

[보드카🍸]

달 120은 에반데.

[로또1등출신]

PTSD 온다...

[트리셀]

10~20이어도 머리 아플거같은데; 말한게 저정도면 실제론 더 많을거 같은데

[달달한계란말이]

무리수....

[야근왕하드워킹]

그래봐야 5천만원 정도니 다시 벌면 되는데 이정도면 와이프한테 돈 주지 말고 카드 쥐어줘야지 ㅋㅋㅋ

[루리웹-4070407995]

카드도 저정도면 신용카드도 절대 주면 안되고 체크 카드 줘야됨
예산 범위 넘어기면 어디 쓰는지 다 보고하게 해야지..

[아와사카]

와 그래봐야 5천만원이라니... 역시 부자웹이 맞나 보다 ㅡㅡ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5천이 그래봐야 ㅋㅋㅋ
빚까지 갚으면서 5천 모으기가 뭐 쉬운줄 아나 ㅋㅋ 쓰고 싶은 거 싹다 참으면서 빡시게 모았을텐데

[Michale Owen]

5천이면 패밀리카 한대 뽑을돈이여 .. 정신차려

[[SUGO]]

난 지그 전세집 주인 잠적타서 차액금 3500 떄문에 소송 걸려고 하는데 5천 정도라니 ㅋㅋㅋ

[라켄]

이래서 경제권은 돈버는사람이 관리해야되,,,,
물론 내역같은건 오픈하고,,,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말도 안해, 심지어 걸려
이혼도장 찍을거 아니면 한푼도 안줘야지

[M.O.M]

달에 100씩 4년이면 거의 5천만? 현타 안 오는 게 이상하네

[기무라탈리야]

참참못하고 처남한테 한소리 했는데 처남이 자기는 받은 적 없다고 하면 2라운드 시작

[루리웹-4070407995]

이혼할껀지
생활비 받으면서 살껀지 결정하라 해야지

[로렌스]

진짜 너무 힘들때 한 3개월 받았으면 모르겠는데 4년을 저 액수를 받았어?

[판다테레]

돈 빼돌렸네

[이달의 소녀]

아이고... 남의가정사라 그렇지만 현타좀 오겠네

[바른 생활]

보통 전업들이 돈감각이 없음 ㅋㅋ 지가 안벌어오니까 그 한 푼이 얼마나 귀한줄 모름

[아이고정남아!]

남편이 비상금 만들면 난리를 치면서
자기들이 몰래 돈쓰는건 감추는 유부녀들 이상하게 많음

[Meteoric-]

빨리 정신차리고 증거모아서 인실ㅈ고지서 내밀어야지

[힐셋]

처남 불러봐라 그것도 거짓말일수 있다 아무리 그래도 달에 100만원씩 4년동안 받아먹는게 말이 되냐

[루리웹-0308928783]

비슷한 경험인데
이제 완전한 우리집 사려고 대충 계산 때리니까 대출 조금 받으면 살수있겠더라고
그래서 사야징 ㅎㅎ 하면서 계획을 설명하는데 돈이 되냐더라
그래서 니돈 내돈 합치고 하면 사고 수리하고 가구 놓기 쌉가능! 했더니
본인이 돈이 없대
그래서 왜없냐고 했더니 코인에 박아 넣고 -70프로 띄움
현타 오지게 세게오던데
고생이겠네 ㅠㅜ

[PCSproducer]

외벌이면서 왜 와이프한테 잡혀 살지 ㅋㅋ
자기가 돈 벌면 자기가 관리하자. 돈 버는 사람이 돈 관리에 재능 없는거 아니면 돈 버는 사람이 관리하는게 맞다

[앍혀]

한달에 100이 넘게 꾸준히 빠져나가는걸 4년 가까이 눈치를 못 채는게 말이 되나?
돈이 엄청 많으면 몰라도 이해가 안가는데

[서르]

나도 매달 50씩 한 9년 넣은 계좌 있었는데 뺄 때까지 정확한 액수 본적 없음.
그냥 모이고 있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

[오레노피코]

복잡한 생각하는걸 병적으로 싫어하는 친구들이 있긴있어 일하고 들어오면 피곤해서 집에선 잠만 자고 그런식으로 살다보면 4년 훌렁이지

[dream5]

아예 관리 안하면 그럴 수 있음

나도 맞벌이인데 와이프한테 돈 다맡겼음 돈관리하기 귀찮아서

빚갚는거나 애 맡기면서 장모님한테 얼마주는지 이런거 전혀모름 어쩌다 얘기 나온적은 있는데 지금은 기억도 안남 ㅋㅋ

어짜피 와이프가 나보다 더 잘 관리하는지라 알아서 하겠지 하고 맡겨놓음

[루리웹-1493882846]

병적이 아니더라도 그런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모를 수도 있다고 봐야됨. 해당될지모르겠지만 지난 4년간 폰겜 과금액수 물어보면 모르는사람 많을걸? 더구나 고정비로 나갔다면 대출금 갚거나 뭐그런걸로 생각했을 수도있고 피해자가 존재하는 시점에 함부로 말할수 없는내용이라고 생각함.

[행운유수-화광-]

믿었으니까 그렇겠지 저럴줄 알았으면 첨부터 안맞기지

[행운유수-화광-]

안맡기지

[wiekiki]

나도 결혼하고 10여년동안 돈 벌어다 주면서 지금까지 통장본적 한번도 없는데 ㅋ 4년동안 눈치 못채는거 말이될수있음.

[연방의사관]

나는 와이프가 돈관리 해서 뭐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잘 모름.
근데 울 와이프는 돈관리가 엄청 철저해서 큰돈 나가는 일 있으면 무조건 얘기 해줌.
그래서 본문의 글 같은 경우는 안일어났어

[닭갈비사쪄영]

와이프가 전적으로 관리하면 그럴 수 있지

[dream5]

저 큰 돈을 준것도 문제지만 말안하고 준게 더 문제지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있지만 본인도 문제가 될걸 알고있던거임

[오레노피코]

순수하게 처남한테 돈이 다 간것도 절대 아닐듯

[콩팥]

장인 장모한테 이야기해서 받아내거나 이혼해야지

[무색이야기꾼]

진지하게 10~20이고 처남이 잘해주면 그래 시* 가족인데 그럴 수 있지. 라고 넘길 수 있음. 못할 게 뭐임? 가족인데. 근데 100 ~ 120이면 진짜 존나 허탈하겠네. ㄹㅇ 세상만사 다 귀찮아질 것 같은데.

[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5천만원 가량을 매달 준다고 받은 동생새끼도 염치없네 ㅋㅋㅋㅋㅋ
그냥 경제권 다 받아오고 애들만 챙기다가 크면 이혼해야할듯

[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그리거 시바 공부하는 놈이 뭔 한달에 100이 필요함

[루리웹-6399593904]

처남이 맞는지 의문이지만
맞다면 처남하고 불륜 근친 저지르고 있을듯

[하마쨩]

증여세물만큼 주네

[루리웹-0239970486]

혼수를 마통으로 해오고 처남 통장으로 보내서 갚은 건가

[엥념]

저게 처남준거 확실한지 아닌지도 문제임 pc방갈게 아니라 처남하고 알리바이 맞추기전에 처남한테 바로 캐물었어야됨

[무명무념무상]

도와주고 싶으면 지가 알바를 해서 도와주던가
남편하고 상의를 해서 한달에 얼마씩 도와주자고 합의를 하던가
지가 사기쳐 놓고 왜 지랄지랄이래

[코딩노예48]

지금 이혼안한다고
앞으로 이혼 안할줄 알겠지
아냐 저런 여자면 남편 뒤통수 치고 이혼할 준비 몇년씩 해와서 이혼할거다
최대한 빨리 해야지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외벌이는 돈 버는사람이 돈관리하는게 맞음 ㄹㅇ
내가 안 번 돈은 헤프게 써지는게 사람심리임

[루리웹-3357899133]

저건 처남 만나서 단판 지어야함 돈을 내놓던지 아니면 올해안으로 합격증들고 오던지 안그러면 고소든 이혼이든 한다고
그리고 내가 아내한테말하면 바로 그럴꺼 같으니까 처남이 아내한테 말하라고

[무명무념무상]

그까짓 5천 처남을 위해 못 해줘 뭐 이따위로 지랄하는거 같은데
돈 이전에 니가 사기를 쳐서 신뢰가 무너졌잖아 병시나
대가리 부터 안 박고 뻔뻔하게 나오네

[대왕머신]

이래서 돈은 버는사람이 관리해야함

[OO!]

쫒아내도 모자랄판에 왜 지가 나가냐 호구임?

[루리웹-22721201]

ㅈㄹ하는 거 보다가 때릴거 같아서 나왔대잖아
마음은 이해하지만 손나가는 순간 내가 더 힘들어져

[FLCLimax]

어디서 많이 본 얘기네....ㅜㅜ

[스테플구급약]

5천쯤 재산 빼돌린건데 처남이 사업으로 꼬라박았나 그걸 먹으면서 아무말도 안했다고?

[하이곡그]

저거 작정 꾸준히 들어갔다면 진짜 처남한테 돈이 다 안간걸수도 있어
보통 호스트 스폰한 사모님들이 일정금액 꾸준히 월급마냥 나가더라고

[아이 엠]

여자 상태 보면 지금 참아도 나중에 이혼 할 텐데 사고 터졌을 때 빨리 이혼하는게 좋음 여자는 집구석에서 숨만 쉬어도 이혼 할 때 재산 반반 가져간다

[DOL-NoRetire]

처남이 받은거 맡는지 꼭 확인해봐야 함

[루리웹-0084626057]

마누라가 뒷돈 챙기고 처남 핑계되는거네

[해적K]

뭐여 우리 와이프네 맨날 겜만 방구석에서 처하는 둘째 아들 새끼 매달 이백오십씩 줌 이새끼도 똑같이 맨날 막내 ㅂㅈ 않냐고 이지랄 터울좀 큼 막내 10살 둘째 26살 이새끼 보면 진짜 울화가 속부터 처오름 이새끼가 애나
대대로보면 몰라도 맨날 겜만 처함 와이프 항암치료 중 이라서 힘들까지 집으로 불러 들였는데 베란다 에서 담배를 처 피지 않나 손안씻고 막내 밥을 주지 않나 사람세끼도 아니고 그냥 짐덩어리라 내가 암걸릴것 같음 빨리 꺼지면 좋겠는데 이새끼 그럴생각이 없는듯 20세기 소년에 장남일세 가 지금 내 현실임

[HideOn]

전업이라고 돈 관리 시키면 안됨 돈 버는 사람이 관리 더 잘함

[하세요]

돈 관리는 돈 버는 사람이 하는게 맞음

[H_YUI]

자기가 번 돈에서 떼준것도 아니고
남편이 벌어온 돈에서 120씩???? 미쳤나 시발 진짜

[노던레이븐]

죽여버리고싶겠다

[닭갈비사쪄영]

저런년들이 이혼해도 애들 양육비로 200~300씩 달라는 년들임

[닉네임은 필요없음]

마누라는 당연히 미쳤고..
그걸 아무렇지 않게 4년 동안 받아 처먹는 처남도 미쳤음.

[마카롱빌런]

달에 100~120만원을 처남한테 줬다고??? 애들도 있는데??? 마누라 경제관념이 어떻게 된거냐 아니면 돈많은집이라 경제개념이 다르냐
백만원이면 내새끼 입에들어갈거 학원갈거 입힐거가 달라지는데 혹시 처남이 애 봐주냐??? 애 등하원해줌?? 안그럼 이해가 안가는 액수인데
맘카페에서 장모님이 애봐줘요 애 등하원시켜줘요 할때나 달에 저 금액 드리는데 뭔 이런 대갈빡 깨진 상황임
집안 어르신들은 알고 저지랄이냐 처남용돈을 결혼한집에서 와 주냐고

[붉은 혜성-★]

개호구 등신이네 ㅋㅋㅋㅋ

나였으면 삼일한 시전후 바로 이혼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