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히로아카)사실 바쿠고가 여캐였으면 전부 다 납득가는 서사였을 듯

[루리뭼-2186974]

처음에 데쿠보고 죽어라고 틱틱 거린 거? 좋아하는 애한테 안 좋게 대하는 그 특유의 츤데레.

중간에 갑자기 애가 우울해진 거? 좋아하는 애가 자기 안 봐주고 뭔가 멀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안 듬.

주인공에게 과거에 했던 일들 사과? 슬슬 자기 본심을 드러내기 시작함.

마지막에 다른 동기들은 다 주인공을 외면하고 세상도 주인공을 잊어버렸지만 유일하게 기억하고 주인공이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거?

아, 이게 '정실'이라는 거다.

이랬으면 마지막에 조지고 나발이고 그냥 서사 완벽했음.

작가가 저지른 최악의 실수는 여캐로 설정했어야 할 캐릭터를 남캐로 만든 거였음.

[브리두라스]

말포이 사스케에 이어 이번엔 바쿠고인가

[가챠운골짜기의볼드]

[밍먕밀먕밍먕먕]

19금 씬 잘쓰더라

[쿠마곰돌이]

데쿠...! 어째서 그 우라라카 라는 애만 보는거야!!

[재입대다 아쎄이]

오 맛집;;

[kinian]

오 피폐 맛집

[메스가키 소악마]

앗...고츄 통통해졌다...

[오줌만싸는고추]

바쿠고가 여캐였다면.... 모녀덮밥먹는 데쿠 쩡이 많이도 나왔겠군

[포인트 겟터]

정실은 바쿠고가 맞다

[MoonT]

그걸 이제서야 깨달았다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