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은 권력을 잡기 전 볼셰비키 시절엔 말도 별로 없고 내성적인 스타일이라 크게
눈에 띄진 않았는데 겉으론 그렇게 행동했지만 그와중에도 다른 사람이 기피하는 자금조달 임무에 지원해
은행강도질까지 하는 과격함과 은근 뒤로 정치질을 하는 음습함은 이미 겸비하고 있었음
레닌은 죽기 전에 유언장에 스탈린은 너무 흉폭해서 큰자리를 주면 안되고 아예 제명을 하라는 식으로 남겼는데
레닌이 뛰어나지만 너무 오만해서 옆에서 도와주라는 식으로 말한 트로츠키는 스탈린처럼 음습한 양반은 아니었지만
말그대로 오만하고 인기없는 똑똑이라 레닌의 후계자 후보들 중 스탈린의 절친이던 부하린은 물론이고
카메네프, 지노비예프도 잘난 척하고 재수없는 트로츠키 수발을 드느니 레닌 유언장 무시하고 스탈린을 밀어 줌
그리고 스탈린을 도와준 그들은 전부 사이좋게 스탈린에게 숙청당해서 죽음
지노비예프는 기회주의적인 인물이었지만
부하린은 정말 일생을 도왔던 찐친이고 성격도 유해서 인기도 좋던 인물로 스탈린이
트로츠키를 조질 때도 도와줬음에도 숙청빔을 피하지 못함
부하린이 가족만은.. 하고 사정했지만 부인과 자식까지 굴라크로 보내버림
레닌의 부인인 나데즈다도 스탈린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스탈린의 대숙청이 한창일때 이런 기준으로 처형한다면 레닌도 살아있었다면 처형당했을 거라고 비꼬았음
다만 스탈린이 레닌을 따른 거 자체는 진심이었고 레닌의 저런 평가에 배신감까지 느낄 정도였던 양반이라
(그건 그거고 스탈린답게 레닌을 우상화 시켜 신나게 이용해 먹긴 함)
평생 불편한 관계였고 저런 말을 한 나데즈다에게 직접적으로 뭔갈하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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