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챠게임에 남캐 나오는걸 정말 싫어해
내가 내 돈 내고 가챠돌리는데 가뜩이나 원하느 걸 먹으려면 낮은 확률을 뚫고 먹어야 하는데
그 뚫어낸 낮은 확률이 남캐로 튀어나온다?
그땐 시발 그냥 게임 ㅈ같아서 못하겠음
이번에 명조에서도 능양 먹자마자 바로 게임 꺼버리고 그 뒤로 손 안감
근데 이상한건
난 던파를 할 때 최애캐는 남거너임
전폭간지, 난사로망, 새틀라이트뽕, 극한닐스
진짜 뽕 하나하나가 간지고 특히 지금도 1차 레압은 시발 막 보면 질질 싸
근데 가챠게임에서 남캐는 왜 이렇게 극혐일까?
그건 아무래도 서브컬쳐에 맞춰디자인 된 게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서브컬쳐가 갖는 가장 강한 특성중 하나가 비현실적으로 나에게 무조건, 무제한 적 애정을 준다는게 이미 기정사실화 된 상태이고
해당 캐릭터가 보여주는 상호 스토리나 상호액션같은걸 즐기면서 그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갖게되고 그걸 얻기위해 시간과 돈을 쓰는건데
그런데 그 시간과 돈을 들여서 나온 낮은확률의 결과물이 남캐?
더군다나 서브컬쳐용으로 디자인된?
바로 갈아버리고싶어짐
게임과 캐릭터의 목적이 무엇인가
정말 땀내나고 간지내며 로망을 꾹꾹 담아놓은게 아니라
캐릭터가 애당초 탄생하게 된 목적이 여성을위해 디자인 된 캐릭터가 튀어나와서 아양떨면
그게 너무 빡침
차라리 이게 가챠로 먹는게 아니라 내가 선택으로 100% 거를수 있다면 그럼 상관없음
근데 그게 아니라서 더 빡침
갑자기 두서없이 쓰느라 말도 길고 중구난방인데
더 길꼐 쓰면 말이 더 이상해질 것 같음
요약하자면 캐릭터 탄생목적이 이미 남성을 위해 디자인 된 캐릭터가 아닌데
그걸 내 돈과 시간을 들여서 얻고싶지도 않은데 얻어진다는게 빡침
이런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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