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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시간
ㅇㅇ 그거야 뻔히 보이는 의도인데 예전에야 거기에 다들 넘어가서 자기 몸 정신 갈아넣었는데 이젠 너무 벽이 높아지니 그냥 뒤질게 하고 포기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그런 의식 자체가 퍼지는 지금이 위험한 시기같다는 얘기였음 | 24.05.27 1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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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시간
장기적으론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을 듯 출생률 자체가 꼴아박아서 | 24.05.27 1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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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27 1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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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식이 퍼진다는 거 자체가 위험하단 얘기 ㅇㅇ 사회가 무기력함에 빠질 수밖에 없음 | 24.05.27 1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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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미 저런 경제적 문제에 불신을 가질만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여전히 노력하라는 공염불만 외치는 사람과 다 ㅈ됐다며 다 포기하잔 사람이 극단으로 갈리는 느낌 | 24.05.27 12: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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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게 무서운 거 몇십년은 더 살아야 하는데 | 24.05.27 1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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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 더 살 수 있을거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 다른 관점에서 부자들과 극단적인 격차만 느끼면서 시간을 때우기만 하는 장수를 원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임. 미국 청년들이 왜 자꾸 ㅁㅇ 먹고 뒤지는지, 알 것 같은 느낌. | 24.05.27 1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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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몇십년은 더 살아야 하는데 사회붕괴가 보이니 무섭다는 거 ㅋㅋㅋ | 24.05.27 1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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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너의 생애주기 계획은 그렇겠지. 다만, 요즘을 불확실의 시대라고 하자너. 지금 노인들도 나름 생애주기 계획을 세웠겠지. 전통적인 세계관에 따라 적당한 나이에 은퇴하고, 자산보단 자식들의 부양을 받는 식으로. 다만 자식들이 부모를 부양할 경제력 수준이 안되게 되는 등 전통적인 세계관이 붕괴되면서 자식들로 부터 외면당하고, 자산이 없어서 은퇴도 못하는 노인들이 많아졌자너. 너의 생애주기 계획도 과연 이와 다르다고 할 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는 거임. | 24.05.27 14: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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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달고사는 말이 50쯤 뒤지고 싶다는 건데 ㅋㅋㅋㅋ | 24.05.27 16: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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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다 갚은 거만 해도 대단한 거임 | 24.05.27 12: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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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ㅎㅎ 진짜 딱 엊그제 다 갚았는데 되게 후련하긴 하더라 ㅋㅋ 근데 동시에 좀 번아웃 온 느낌 | 24.05.27 1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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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하지 ㅋㅋ 잠시 쉬고 리프레쉬해 | 24.05.27 1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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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겠음 ㅋㅋ 계속 우울해봤자 소용없지. 차라리 귀엽게 우리모두 우웅해요 우웅.. | 24.05.27 1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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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27 13: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