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은 액션겜이기도 하지만 의외로 덱게임이라 해야하나. 4개의 캐릭으로 스킬을 조합해서 쓰는 게임이니까.
그래서 순수한 액션을 즐기는 재미는 명조보다 떨어지는게 당연하다 생각함.
몬스터와 합을 겨루는게 아닌 어떻게보면 나만의 택틱을 우겨넣어서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키는데서 오는 쾌감이 큰 게임이라 생각함.
그래서 이번 검투이벤트가 지금까지 했던 전투 이벤트중에 가장 재밋었음
옛날에 무상나오고 하던 그건 사실... 타임어택은 걸려있는데 무상패턴 떄문에 무적시간만 되게 긴 좀 짜증나는 경우가 많았음.
다만 택틱과 타임어택식의 액션이지만 모두가 동등한 스펙이 아니고 과금량에 따른 차이가 크게 존재하기 때문에 꼬울수가 있음.
그리고 지금 이벤트 같은 고난이도 컨텐츠를 즐길 사람은 소수라서... 솔직히 이번 이벤트 액티브 유저중에 플레 비율 되게 궁금함.
지금 난이도론 플레따는 유저들이 찐코어층이라...
명조 같은 경우는 흔히 말하는 액션게임. 콘솔형 액션게임에 가깝다고 생각함.
몬스터의 동작을 보면서 본능적으로 회피 패링을 하면서 약간의 택틱을 가진 순수한 액션게임.
그래서 이리저리 계산할게 적어서 그냥 생각없이 본능만으로 해도되서 좀 부담이 적은? 느낌이 있음.
몰론 명조를 아직 많이 안해서 아직도 성장중이긴 하지만 계속하면서 이겜은 이렇구나 하는게 느껴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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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쪽 고급 컨텐츠를 못즐겨서 그런걸수도 있음. 다만 이 게임도 나중에 캐릭이 늘어나고 하다보면 더 택틱을 따지게 될순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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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본문보고 이 말 하려 했는데 ㅋㅋ. 물론 액션성이 훨씬 강한건 맞음 | 24.05.27 1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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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쪽 고급 컨텐츠를 못즐겨서 그런걸수도 있음. 다만 이 게임도 나중에 캐릭이 늘어나고 하다보면 더 택틱을 따지게 될순 있다고 생각함 | 24.05.27 1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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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게 좀 힘들었던게, 난 공격중인데 패링표시와서 패링하고 싶은데 강제회피 할수밖에 없게되거나 타이밍 안맞아서 맞거나.. 그러더라고 | 24.05.27 1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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