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오마쥬가 듬뿍 담긴 작품인데 그게 정답이었음.
[망국의 아키토] 같은 짓을 할 바엔 이게 나았음. 실제로 관람객 평은 거의 호평일색이고.
를르슈 여체화처럼 생긴 주인공. 당연히 포지션도 를르슈와 같음.
두뇌회전이 빠르고, 바둑이나 체스를 두는듯한 감각으로 전투를 지휘함.
(* 물론 작중 대부분 정체를 숨기고 있기 때문에 이 모습은 몇번 안 나옴)
이쪽은 주인공 일당의 주력 나이트메어인데, 플로트 유니트나 기상활주익이 없음.
[반역의 를르슈] 초반처럼 땅을 달리면서 싸움. [망국의 아키토]에 나오던 KMF들처럼 이상한 변신 없음.
를르슈와 이번 주인공은 노렸다 싶을 정도로 닮았음.
외모도 물론 닮았고.
1.
우선 둘 다 사실 굉장한 집안의 피를 타고 났음.
를르슈는 황제의 아들이고 이번 주인공은 영주의 딸임.
2.
둘 다 두뇌회전이 빠르고 작전을 세우는게 능숙함.
체스나 바둑 같은 전략 게임을 하는듯한 감각으로 작전을 지휘함.
3.
진짜 정체를 숨기고 가명을 사용함.
를르슈는 "제로"라는 가명을 쓰고 이번 주인공은 "로제"라는 가명을 씀.
(IP보기클릭)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