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뉴진스나오면서 민희진이 입 털때 덕질하던사람들이 민희진 발언을 되게 좋게봤음
왜냐
예에에에엣날처럼 대중들한테 수익을 거두는 구조가 아닌, 소수의 팬들을 쥐어짜는 구조로 변했는데
이게 계속 쥐어짜여서,
악독한 가챠게임시스템(가챠+컴플리트+천장x+뭔진알수없으나 새로운 뭐가 자꾸나옴+@) + 디지털이 아니라 사람이라 온갖 변수들이 많은데 관리가 안되는 일이 허다함(연애,음주,드러그 등등)
->지갑털털 + 피로감을 10년정도 느끼고있던 상황
하이브라고 딱히 다르지않았음 오히려 회사가 커지고 사람이 여럿 모인만큼 어떻게 해야 돈을 더 벌수있을까 궁리를 더 하면했지
그 결과가 하이브IM으로 별되2 같은거 나온거임
방시혁이 유퀴즈 나와서 했던말중에
그냥 가볍게 즐기는 팬들이 많아야한다 면서 지금 케이팝의 소수팬들만이 소비하는 구조에 대해서 한계가 왔음을 말했음
(이미 팬들은 수년전부터 알고있던문제)
그러면서 하이브가 나서서 기존의 악독한 BM을 바꿀려고 행동했냐? 하면은 아님(나 개인적으로는 이해함 주식 상장회사니까)
근데 뭐 그런거 알빠임? 하는 팬들은 당연히 욕 겁나함
아무튼 그래서 민희진은 뉴진스라는 그룹을 운영하면서
가챠에 천장을 만들고, 결과론적이지만 대중들에게 먹히는 그룹으로 성공시키면서 팬들의 부담감을 대폭 줄임
다른건 몰라도, 대중들에게 먹히는 그룹 이거는 정말 인정해줄만한 커리어가 맞음
아무튼 지금 아이돌시장이 가진 한계점과 문제점들중 그걸 뭐라도 바꿔볼려고 뭐라도 해본 대기업소속 프로듀서?는 민희진이 유일함(사실 대기업아니면은 개인적으론 한명 더 있다고 생각하긴함)
민희진이 다른회사,그룹,멤버 까내린건 도저히 실드쳐줄수가 없음
바보멍청이도 아니고 해서는안될말이라는건 다른 그 누구보다 업계최전선에 있는 본인이 가장 잘알거임
왜냐면은 에스엠에서 못볼꼴 다 보고 나온 사람이니까
근데 내 멋대로 추정을 해보자면 그런 판단이 안될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라고 생각한다면 그럴수도있지 하고 나는 이해가 가긴함
심지어 본인도 말했듯이 지분이 애초에 80%를 하이브가 가지고있는점에서 뭘 해볼래야 할수가 없다는거 본인도 알음
근데 하이브가 카톡깐 내역도 보면 민희진이 뭘 할려고했던 모양이긴함
그런고로 걍 피카츄배나 만지면됨
하이브가 이기든 민희진이 이기든 나랑 상관없는데, 하이브에 민희진보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없다는게 개인적인 피셜이고,
지금 상황이 더는 같이 갈수있는 상황이 아니게 되고있어서 뉴진스라는 그룹에 빨간약이 끼어들게 되서 걍 안타깝기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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