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블라덱은 어떻게든 나치의 마수를 피하다
결국 1944년에 아우슈비츠로 끌려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때가 생존에 딱 좋은 막차 타이밍이였다
블라덱은 헝가리에선 유대인을 잡지않는다는말에 헝가리로 가다가 체포됐는데
그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대인을 묵인해주던 헝가리 정부가 나치에 의해 무너지고.
그 뒤에 들어선 정부는 나치에 적극적으로 협략하여 수십만 유대인을 나치에 바쳤기 때문
1944년에 아우슈비츠로 온 블라덱이야 그래도 노동자로 분류되어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살아남을수 있었지만
그 후에 도착한 헝가리 유대인들은 노동자는 커녕 몰살엔딩을 당했다. 하루에 만명단위로 죽였다고
'작중에서도 산채로 불에 태워죽였다. 가스실에서 죽은 사람들은 운이 좋았다' 라는 묘사가 나온다
그래도 능력을 발휘해 살아남은 블라덱과는 달리 마누라는 순수 운빨로 사람 좋은, 게슈타포 빽이 있는 여자의 보호를 받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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