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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젊을때 "아프면 디져야지ㅋㅋ" 하는 친구들 특.jpg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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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48.***.***

BEST
꾸준히 운동하는사람은 저렇게까지는 안떨어지드라
24.04.29 09:36

(IP보기클릭)118.40.***.***

BEST
30대에 하는 운동은 ‘생존’이다
24.04.29 09:37

(IP보기클릭)106.101.***.***

BEST
한번에 꽥 하고 죽는게 아니라 시름시름 앓다가 죽으니까 힘든것..
24.04.29 09:38

(IP보기클릭)59.15.***.***

BEST
30대되면서 밤을 못 새기 시작했고 40대되면서는 6시간 이상 못자면 다음날이 지옥임
24.04.29 09:38

(IP보기클릭)211.48.***.***

BEST
다만 주인공도 기초체력 단련정도는 꾸준히(?) 해왔다는거같지만 앞서서 달리는 애들은 운동하는 20대들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4.29 09:38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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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 8호
24.04.29 09:37

(IP보기클릭)119.196.***.***

BEST
하루 밤새도 다음날 자고일어나면 풀충전되는 20대의 피지컬은 30대의 건강을 끌어온거다.
24.04.29 09:40

(IP보기클릭)2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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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운동하는사람은 저렇게까지는 안떨어지드라
24.04.29 09:36

(IP보기클릭)211.48.***.***

BEST
오미자만세
다만 주인공도 기초체력 단련정도는 꾸준히(?) 해왔다는거같지만 앞서서 달리는 애들은 운동하는 20대들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4.29 09:38 | | |

(IP보기클릭)118.235.***.***

오미자만세
꾸준히운동하면 좀더 감 ㅋㅋㅋ 회복이 더딘건 노화라서 ㅠㅠ | 24.04.29 09:54 | | |

(IP보기클릭)118.41.***.***

아 이거 괴수 1호??? 그거임? ㅋㅋ
24.04.29 09:36

(IP보기클릭)106.101.***.***

BEST
꼬도기
괴수 8호 | 24.04.29 09:37 | | |

(IP보기클릭)118.40.***.***

BEST
30대에 하는 운동은 ‘생존’이다
24.04.29 09:37

(IP보기클릭)121.137.***.***

어그로보면피빠는모기
나 30대때는 하루에 몇만보씩 걸어다녔음... 앞이 4로 바뀌어봐 별거 없는데 여기저기 쑤시기 시작한다 | 24.04.29 10:06 | | |

(IP보기클릭)106.101.***.***

BEST
한번에 꽥 하고 죽는게 아니라 시름시름 앓다가 죽으니까 힘든것..
24.04.29 09:38

(IP보기클릭)59.15.***.***

BEST
30대되면서 밤을 못 새기 시작했고 40대되면서는 6시간 이상 못자면 다음날이 지옥임
24.04.29 09:38

(IP보기클릭)221.149.***.***

치킨밖에몰랐던바보
30 초중반에 늦게까지 동기들하고 모임 했다가 집이 애매하게 먼 둘만 남아서 역 근처 PC방에서 걍 게임하다 가자 하고 들어갔는데 게임한 시간보다 잔 시간이 더 많았음 아침 돼서 둘 다 피곤에 쩔은 안색으로 [야 우리 다음에는 절대 이러지 말자] [ㅇㅇ 마즘] 그리고 ㄹㅇ 두 번 다시 PC방에서 밤 새지 않았음 피로가 전혀 안풀리더라 | 24.04.29 09:43 | | |

(IP보기클릭)172.226.***.***

30대 중반 되니까 먼가 한달에 한번 꼴로 감기 걸리는거 같아...
24.04.29 09:38

(IP보기클릭)211.230.***.***

어릴땐 막연하게 몸이 조금씩 천천히 안좋아지는건가했는데 걍 어느 기점으로 계단식으로 뚝뚝 떨어짐, 거기에 관리안하고 술담배 폭식 이런거한다? 떨어지는 폭 더커지고 더 아프게 떨어지더라고 ㅋㅋㅋㅋ
24.04.29 09:39

(IP보기클릭)223.39.***.***

저거 따라가는것도 30대 상위권일건데
24.04.29 09:39

(IP보기클릭)118.235.***.***

눈감으면 잠듬
24.04.29 09:39

(IP보기클릭)118.235.***.***

20대 후반부터 슬슬 꺽여가는게 느껴지더라 30대쯤 되니깐 확 체감오고
24.04.29 09:39

(IP보기클릭)124.57.***.***

40대 되면 달릴 수가 없음 관절이 아파
24.04.29 09:39

(IP보기클릭)118.235.***.***

기대를저버리지않는루리웹
그거는 좀... 50넘어서 오기 시작하는건데... | 24.04.29 10:10 | | |

(IP보기클릭)117.111.***.***

3까지는 괜찮아. 잎자리가 4로 넘어가는 순간 수면욕이 성욕을 가뿐히 넘어버리더라...
24.04.29 09:39

(IP보기클릭)218.48.***.***

어느나라든 괜히 스무살 전후를 주로 군대에 끌고 가는게 아니지. ㅋㅋ
24.04.29 09:39

(IP보기클릭)119.196.***.***

BEST
하루 밤새도 다음날 자고일어나면 풀충전되는 20대의 피지컬은 30대의 건강을 끌어온거다.
24.04.29 09:40

(IP보기클릭)125.247.***.***

난 디질생각도 없는데 장염으로 2주넘게 개고생중
24.04.29 09:40

(IP보기클릭)221.158.***.***

저게 찌찌로 오줌싸는 남자의 노화속도인가
24.04.29 09:40

(IP보기클릭)223.38.***.***

3에서 체인지업을 크게 느끼지마 4되면 우화등선 하는 기분이야
24.04.29 09:40

(IP보기클릭)106.101.***.***

나중에 못먹으니 젊을때 튀김같은거 많이 먹으란 조언도 좀 그래 젊을때 많이 먹어서 못먹게되는 시기가 땡겨지는건데
24.04.29 09:41

(IP보기클릭)118.43.***.***

그냥 꽥 죽으면 모르겠는데 질병은 보통 고통을 수반하니까 아파서라도 병원 가게됨 그리고 병원 가면 유능한 의사들은 뒤질놈도 아득바득 살려놓는다 젊을때 관리안하면 그냥 평생을 고통받아야함 병원 안갈라고해도 고통이 모든걸 이겨
24.04.29 09:41

(IP보기클릭)121.152.***.***

ㄹㅇ 20대 때는 관리 안해도 살도 안 찌고 잘 지치지도 않았는데 30대 되니까 급격히 무너짐
24.04.29 09:41

(IP보기클릭)183.101.***.***

20대엔 왠만하면 안아프다. 30만 찍어도 현역 안데려가는거 봐라
24.04.29 09:42

(IP보기클릭)65.181.***.***

반사신경 빼고 30대가 가장 전성기라고 하더라 근데 그 전까지 관리를 안해서 20대가 전성기같은 거라고...
24.04.29 09:42

(IP보기클릭)211.234.***.***

2말3초 들어서는 순간 허리부터 딱 오더라 뭘 해봐도 더 심해지지만 않을뿐 확실하게 나아진다는 느낌이 덜함.. 그게 제일 무서워
24.04.29 09:42

(IP보기클릭)211.234.***.***

도대체 어떻게 살면 30대부터 체감이 옴 30중반에는 신체적으로 한번꺾이는 시기가 있으니까 이해는 가는데
24.04.29 09:42

(IP보기클릭)211.234.***.***

이백온
운동안하나벼 | 24.04.29 10:22 | | |

(IP보기클릭)117.111.***.***

늙어간다는 것은 먹어야 하는 약의 가짓수가 늘어간다는 의미다.
24.04.29 09:43

(IP보기클릭)1.233.***.***

30대에 운동 시작하는 사람들은 진짜 자기 몸상태에 충격받아서 그런거도 있음 ㅋㅋ
24.04.29 09:43

(IP보기클릭)211.206.***.***

4가 되면 어딘가 하나 무조건 관리해줘야..
24.04.29 09:44

(IP보기클릭)59.17.***.***

어유 50대가 평균 수명인줄 알겠네.
24.04.29 09:44

(IP보기클릭)210.222.***.***

난 어릴떄 너무 못먹어서 오히려 지금이 더 건강해
24.04.29 09:44

(IP보기클릭)106.101.***.***

사람은 쉽게죽지 않는다 죽고싶어도 못죽는다 반대로 사람은 쉽게죽기도 한다..
24.04.29 09:45

(IP보기클릭)223.38.***.***

담석 걸려보니 걍 안아프게 디지는게 최고다
24.04.29 09:46

(IP보기클릭)182.228.***.***

30대 중반이 넘어서면서 어느순간 회복이 더뎌지는걸 느끼는데 이건 운동을 얼마나 했고 건강관리를 얼마나 잘 했는지와는 무관하게 다가옴. 소화기관도 힘을 잃으면서 기름기 있는 음식이 느끼하게 느껴지고 밀가루와 고기가 소화가 잘 안되기 시작함. 근데 근력과 체력은 아직 비슷한것 처럼 느껴지거든. 그래서 노화가 온줄 모르지. 하지만 그것도 잠깐이고 40대 초반이 넘어서면 흰머리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근력과 체력이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함. 그게 조금 더 진행되면 가끔씩 눈의초점이 잘 안맞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그 빈도가 점점 늘어나게 될꺼임. 노안이 오는거. 약해진 근육은 뼈를 지탱할 수 없는데. 젊은시절의 자세를 유지해야 하니 근육통이 발생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신경협착이나 디스크가 오게됨. 이 뒤로는 기능을 다한 호르몬 분비기관이 하나 둘 기능을 정지하면서 의사능력과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최종적으로는 사망하게 됨. 이 수순은 2만년도 더 전부터 인간이라면 모두 겪어온 일이고 지금 생존해 있는 모든 인간은 이걸 겪어야 할꺼임.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가 이걸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긴한데 그 연구결과의 수혜자는 지금 우리들을 아닐꺼임. 우리 부모에게 찾아왔었고 우리에게 찾아온 이것들은 이제 우리 자식에게도 찾아갈꺼임. 누구에게도 예외없이.
24.04.29 09:46

(IP보기클릭)121.171.***.***

흰주머니곰
그래도 우리 자손들이나마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 다행이네 | 24.04.29 09:52 | | |

(IP보기클릭)118.235.***.***

흰주머니곰
비추 ㅋㅋㅋㅋ 인정은 하기 싫은사람이 있긴있구나 이해는 함 | 24.04.29 09:58 | | |

(IP보기클릭)106.101.***.***


내가 장담하는데 나는 프레데터랑 정면에서 마주쳐도 쯧쯧거리며 그냥 지나간다
24.04.29 09:47

(IP보기클릭)119.207.***.***

보통30대 몸 완전 조져지는건 20대때 몸 함부로 굴려서.. 대충 술,담배에 운동도안하는.. 그러다 고혈압.당뇨 이런게오지
24.04.29 09:48

(IP보기클릭)59.15.***.***

약정이 끝났다고 교체할수도 없다.. 그 뒤에 오는것은 영원히 끝이니.. 약정이 끝나기전까지 조심히 쓰도록..
24.04.29 09:48

(IP보기클릭)211.119.***.***

저 쥔공도 엥간치 운동은 한 거 같은데. 근데 확실히 20대들하고 등산한 적이 있는데 내가 운동을 많이 했고 근육이 많고 간에 상관없이 나는 등산을 잘 못하더라고. 등산에는 맞지 않는 몸일수도 있겠지만 그 전에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의 체력이 이미 다르더라. 몸이 가벼운 여자애들이 더 잘 타더라고.. 그게 벌써 한 8-9년전 얘기니까 이젠 더 어렵지. 격투기를 하니까 힘은 있을 지언정 장기적으로 끌고 갈 체력이 안되더라. 관원들 대부분은 나보단 어리니까 2라운드제로 두어 경기까진 어떻게 하겠는데 세경기는 힘들더라고. 근데 다른 관원들은 와 4경기 5경기 하는 체력들 보면 대단함.
24.04.29 09:52

(IP보기클릭)211.119.***.***

O-techs
근데 30대부터 40대 후반같은 저질이 되버리면 그건 좀 위험하지. 조금이라도 살려면 운동하자.. | 24.04.29 09:54 | | |

(IP보기클릭)1.212.***.***

그나마 운동 하니까 한 5년쯤 전으로 돌아가긴 하더라고 ㅋㅋ
24.04.29 09:52

(IP보기클릭)118.235.***.***

그래서 취미를 등산 트런으로 바꿈
24.04.29 09:55

(IP보기클릭)118.235.***.***

나이제한없는 안락사합법화가 안되는이상 맘대로 못죽어 난 그게 싫어
24.04.29 09:55

(IP보기클릭)118.43.***.***

재작년부터 숨쉬고 기침할때마다 갈비뼈가 아픈데 병원에선 원인을 모르고... 여행 갔다가 생긴 족적 근막염은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낫질 않고... 이제 그냥 업보 려니하고 살라고 있습니다
24.04.29 09:56

(IP보기클릭)125.243.***.***

어렸을땐 별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40가까이 혹은 40넘는 나이로 현역으로 뛰는 운동선수들 존경스러움
24.04.29 09:56

(IP보기클릭)118.235.***.***

주인공이 다른 조연들 보다 뛰어난 신체를 가진게 아닌데, 괴수 때문에 부모님 잃어서 먹고사는데도 급급한 상태라 그래. 나름 관리한다고 하는데 삶에 치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거지.ㅠㅡ
24.04.29 10:01

(IP보기클릭)118.235.***.***

30되기 직전에 이미 체감 확옴
24.04.29 10:06

(IP보기클릭)118.33.***.***

뭐뭐하면 뒤지면 된다는 놈들 특 진짜 상황이 닥치면 자기좀 케어해달라고 깽판침
24.04.29 10:07

(IP보기클릭)124.59.***.***

개인 차이가 있긴 해서 몸관리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깨닫거나 가르침을 받아가면서 10대 때부터 잘 지켜오면 30대 중반까지도 잘 버티지만, 그렇게 해도. 한계는 결국 오기 때문에 각 잡고 식단과 충분한 휴식과 수면 시간을 반드시 확보하더라도 타고난 몸이 아니라면 한계는 오기 마련이니... 어지간한 인간의 육체적인 전성기는 20대 까지가 한계고 그나마도 몸이 시원찮은 사람은 20대 중반 되기도 전에 삐걱 거리는 걸 느끼고 정말 타고난 몸이라도 결국 나이에 따른 회복의 저하에 어쩌다 한번씩 입을 수 있는 작은 상처나 생채기가 좀 난 것들이 약을 바르지 않으면 잘 나아지지도 않기도 하고 30살 근처쯤 부턴 하강 일직선... 머리가 위화감을 느끼게 되는 어느 순간. 예전이 아니라는 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요. 30세에서 + 10년만 더 추가되면 그 땐 밤 새는 게 몸에 큰 부담이 옵니다...
24.04.29 10:13

(IP보기클릭)125.208.***.***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제발 파란약!!!!
24.04.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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