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건설현장 아저씨의 따뜻한 문자.jpg

[Prophe12t]

[매직군]

착한분이네

[남캐따위개나줘버려]

오 잘 챙겨 준다...

[쟈비네 샤르]

입사 하고 안맞으면 직종과 안맞아서 퇴사 하겠습니다.

한마디는 상호간의 예의인데 입사하겠다고 출근 날짜 받아놓고 읽씹 및 잠수 하는 사람 많더라....

인사팀 형씨 매번 구구절절 보고 하고 배속 부서에 통보해야해서 빡쳐있는거 보면 안쓰럽더라 ;

[저는 님친구입니다]

아 이럼 ㅇㅈ

[KKGM]

허미 쉬펄 다른걸 조이게 생겼네 이제

[오스큐러스]

혹시 이짤 찾아?

[빛벼림공허]

??? : 제가 공인데요?

[우웅☆말랑이!!]

[캬캬캬캬캬캬]

너이뻐

[우웅☆말랑이!!]

엑

[정모대사]

일 그만둬도 저 분과는 형님으로 모시고 가끔 연락하면서 지내도 좋을 분이다.

[오뚜기후추]

잘챙겨주네

[조지프 매카시]

저 바닥 판이 원체 들갔다 떠나는사람 많아서
그냥 아니다 싶으면 못하겠습니다 한마디만 해도 되는데
그 작은 예의 하나 못지키는사람이 열에 일곱여덟은 되는듯

[yemharc]

상식인이 30%라니 너무 비율이 높은거 아닐까...

[넬로군]

잘못한게 있다 말하란거 보니
사고치고 잠수탄듯

[한예슬]

저 바닥만 그런 것 같지? 그냥 중고거래만 해도 죄송한데 생각해봤는데 다른거 살게요 or (지어낸 말이라도) 친구가 준다해서 구매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or 좀 더 생각해볼게요 하면 그냥 짜증은 나도 알겠습니다 하고 끝날 일을 거래 직전에 아무런 연락도 없이 차단하는 새끼들 존나 많음
바닥이 아니라 그 작은 예의 하나 못 지키는 사람이 어딜 가든 존나 많음 요새

[February02]

일을 관둘 땐 관두겠다고 말하는게 사람대 사람간의.기본적인 예의다 아무리 ㅈ같은 회사 상대라도

내가 기본적으로 되어 있어야 상대가 존중해주길 바라는거지

[플오입문자]

저런 사람 거의 없음 십장이 저런 사람이면 팀원 계속 할만하

[콜팝]

ㄹㅇ 차라리 싫으면 싫다 말이라도해 그렇다고 뭐 억만금의 위약금을 물어야되고 그런거 없다
말도없이 추노하는거 자꾸 누가 가르치는지 모르겠는데 그러면 안되는거임

[February02]

누가 가르쳐서라기보다

누구도 가르쳐주질 않아서 모르는거라고 봄

[hong_ssa]

그치만... 이런 행동이 아니면... 오지상... 내게 관심도 없는걸!

[컴퓨터중급]

우리 팀 단톡방에 도비는 자유에요 올리고 사라진 개새1끼

[컴퓨터중급]

소름인건 재입사 하겠다고 이력서를 냈다는거야

[에너존큐브]

뒷 이야기가 더 괴담이잖아

[캬캬캬캬캬캬]

너이뻐

[푸레양]

저거 진짜 ↗같지. 간다고하면 보내줄건데 차단하고 잠수타는거

[캬캬캬캬캬캬]

너이뻐

[푸레양]

근데 형 뭐하는거야? 뭐 작업하는거?

상관없는데 그 댓글 프사라도 좀 이쁜 걸로 해주면 안될까 ㅋㅋㅋ

매크로는 아닌 거 같은데 평범한 댓글도 있는거보니까

[루리웹-8253758017]

연락끊고 잠수타면 없는 일이 될거라고 믿는 새끼들 존1나 많음. 시발.

[매나애]

난 싫다는걸말못해서 8개월동안했음ㅋㅋ

[디블로아]

저런 찐따가 지빼고 어디가면 섭섭해함 ㅋㅋ

[바로이느낌]

장담 할 수는 없지만 문자보니 저런분 밑에서 일하는게 복일텐데 그걸 모르네 ㅋㅋ

[일하기 싫다]

아들은 아니고 동생이나 조카 같아서 하는 말 느낌이네. 확오네

[천룡진미르]

아, 남일이 아니네...부서 들어온 신입이 3개월만에 나흘 동안 닌자하고 부서장 전화까지 싹 씹다가 출근해서 가만히 있길래 우리도 이놈은 대체 뭐하는 ㅅㄲ일까 하고 총무팀에 물어보니, 인근 상점가에서 친구들이랑 자영업하고 있다던데.

이쪽 일을 부업 취급하느라고 연락 무시하고 쨀거면 알아서 좀 퇴사수리하고 꺼져주면 안될까...

[소프트화랑]

뭐 강한 인간들은 당당한 법이라 그럴수 있지만 원레 약한사람은 저렇게라도 해야 자기뜻대로 살수 있지 않겠음. 도망치는게 나쁜건 아님. 나쁜건 어떻게든 타인을 이용해먹으려는 인간들임.

[루리웹-4362904702]

말도 안하고 책임감 없이 걍 추노해서 여러사람 민폐 끼치는건데 뭘 나쁜게 아니야.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라는 건데 여기서 강하고 약하고가 왜나와. 어디가서 일 그만두겠습니다 한마디도 못할정도로 사회성 기본예의 없음 사회생활을 하지 말아야지. 별 이상한 소릴하네

[진저브레드ㄷㄷ]

칼라로 연결되있으면 잠수해도 괜찮아 그런거 아니면 최소한 그만두겠다라는 문자라도해야지 이건 예의의 문제야 약하고 강하고의 문제가 아님

[젤리마을촌장]

너였냐?

[게임키드.]

그만둔다 그러면 개 조까치 가스라이팅 하는 새끼들이 많다는것도 문제임

[내고향 메듀라]

혹시 말 끝에 뭐 더 있는데 지운거 아니지?
어떻게된거야 연락도없이 전화해 ㅆㅂㄴㅇ 뭐 이런거ㅋㅋ

[루리웹-9534679272]

우리팀에서 알바 뽑고 관리하는 게 난데 첫날 일하고 다음날 출근 안해서 전화하니까 저 어제까지만 한 걸로 할게요. 라는 답을 들은 적이 있지. 보통 20대 초반 남성이 이런 태도가 많음. 전화를 받아준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지경. 요즘 MZ 세대 어쩌구 하는데 사회성 존망한 부류는 더 정확하게는 20대 초반 남성층임. 근데 여성들은 멀쩡하냐면 그건 아님. 막상 뽑아놓고 한두달 때까진 잘함. 그 이상 넘어가면 여기가 회사인줄 망각하고 지들 동아리인 줄 앎. 배려를 해주면 나중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원칙에 대해서 강조하면 마치 부당한 대우를 받은 피해 노동자라도 된 듯이 투덜댐. 종합적으로 내가 내린 결론은 일단 20대 중반까진 철없을 확률 높고 20대 후반 이상이면 불평불만 많고 히스테리도 많을 가능성 높음. 20대 후반에도 취업 못해서 알바 전전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자존감 낮고 사회에 불만이 많다는 방증이기 때문. 가장 사회성 좋고 가장 일하는 태도가 좋은 부류는 30대 중반 이상의 주부임. 아이 키우는 데 돈도 많이 들고 남편 벌이만으로 불안해서 가계에 도움이 되고자 알바 자리 찾는 사람들이라 간절하고 일도 그만큼 열심히 하고 지시에도 잘 따르고 밉보이지 않으려고 사회성도 높은 채로 유지함.

[anotherA]

저런 아저씨 치고는 띄어쓰기 잘 하시네

[변변변변변변]

저게쿨한건줄아는
대가리박살난세끼들이많아서그럼
그냥 배려하나없는 능지처참인데

[마뱀씌]

건설쪽 퇴사는 잠수가 국룰이긴 한데
퇴사는 죄다 잠수임

[바다강아지]

ㅅㅂ 대인대

[발랑]

퇴사 잠수 진짜 많음..그래도 새로운 직원 들어오면 퇴사해도 괜찮으니 꼭 말좀 하고 가라 얘기함.

그래도 엄청 많음.

[흥미롭네요!]

건설현장 아저씨의 따뜻한 문자.jpg ////

이런사람 만나기 쉽지 않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