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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60.***.***
헤라가 헤라클레스를 저주했던 이유
(IP보기클릭)218.236.***.***
제우스가 박는다 영웅이 탄생한다 괴물이 있다 영웅이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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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나 영웅이 별자리가 된다
(IP보기클릭)223.39.***.***
문제가 있을때 원인으로 제우스를 찍으면 대부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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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마누라최고 군
(IP보기클릭)203.251.***.***
그리스로마 신화는 제우스가 예언을 듣고 -> 예언을 막기 위해 애를 쑴풍쑴풍 낳아야겠다 -> 그리고 자기실현적 예언으로 인해 개똥망 의 반복이지
(IP보기클릭)27.115.***.***
??? : 헤르메스야...그렇게 인간세상에 소문 퍼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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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가 박는다 영웅이 탄생한다 괴물이 있다 영웅이 죽인다
(IP보기클릭)218.236.***.***
갓지기
+괴물이나 영웅이 별자리가 된다 | 24.03.13 09:16 | | |
(IP보기클릭)223.39.***.***
문제가 있을때 원인으로 제우스를 찍으면 대부분 맞다
(IP보기클릭)112.160.***.***
헤라가 헤라클레스를 저주했던 이유
(IP보기클릭)218.236.***.***
아타호-_-
김 마누라최고 군 | 24.03.13 09:17 | | |
(IP보기클릭)211.234.***.***
헤라의...클래스... | 24.03.13 09:19 | | |
(IP보기클릭)106.240.***.***
구전설화 특성상 판본이 여러가지인데 그나마 훈훈한 버젼은 제우스가 사정을 설명하고 미안하다면서 비니까 헤라도 명색이 가정의 여신이다보니 아직 갓난아기인 헤라클레스를 보고 마음이 누그러져서 젖을 물려쥼 그런데 그걸 보고 제우스가 당신의 공이 크다면서 이름을 헤라의 영광으로 하겠다고 개소릴 지껄이자 헤라가 빡쳐서 헤라클레스를 떼어내는데 헤라클레스가 워낙 힘이 장사라서 헤라의 모유가 하늘로 뿜어졌고 그게 은하수가 되었다나… | 24.03.13 09:23 | | |
(IP보기클릭)220.126.***.***
심지어 그 불륜으로 나온 자식을 몰래 지 젖까지 물렸음 | 24.03.13 09:23 | | |
(IP보기클릭)203.251.***.***
그리스로마 신화는 제우스가 예언을 듣고 -> 예언을 막기 위해 애를 쑴풍쑴풍 낳아야겠다 -> 그리고 자기실현적 예언으로 인해 개똥망 의 반복이지
(IP보기클릭)39.118.***.***
자기실현적 예언으로 신 본인이 ㅈ되는 건 오딘 아닌가? 물론 신들도 예언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가끔 있었지만 제우스는 당초의 목적인 기가스를 완벽히 격퇴하고 떵떵거리며 살았으니 문제없었지. 오히려 그리스 신화에서 자기실현 예언으로 ㅈ되는 건 주로 오이디푸스 같은 인간들이었고. | 24.03.13 09:36 | | |
(IP보기클릭)182.222.***.***
(IP보기클릭)27.115.***.***
??? : 헤르메스야...그렇게 인간세상에 소문 퍼트려라. | 24.03.13 09:18 | | |
(IP보기클릭)117.52.***.***
그거 인터넷 뇌피셜이 퍼진거라고함 | 24.03.13 09:22 | | |
(IP보기클릭)14.46.***.***
제우스를 그런 식으로 이용하는건 어려울테니 그냥 단순하게 자기 지역 영웅 이야기의 주인공을 제우스의 자식으로 설정해야 있어보이는게 더 크지 않을까 | 24.03.13 09:22 | | |
(IP보기클릭)211.38.***.***
| 24.03.13 09:24 | | |
(IP보기클릭)125.133.***.***
아... 나 헤르페스로 잘 못 봤음 ㅋ | 24.03.13 09:31 | | |
(IP보기클릭)39.118.***.***
무난초 헤르페스! | 24.03.13 09:37 | | |
(IP보기클릭)106.240.***.***
지나가는잉여
ㅇㅇ 스파르타인들이 자신들은 헤라클레스의 후손이라 어필한 것과 비슷한 그런 것이겠지 | 24.03.13 09:26 | | |
(IP보기클릭)211.38.***.***
지나가는잉여
우리도 단군 할아버지가 상제 환인의 자식이라고 하자너 | 24.03.13 09:29 | | |
(IP보기클릭)117.52.***.***
(IP보기클릭)58.127.***.***
(IP보기클릭)106.240.***.***
실제로도 제우스의 바람기와는 별개로 헤라를 아내로서 사랑하는 것에 진심이 담겨있는 것은 맞다는 묘사는 여러번 나옴 그래서 자신의 아내를 탐하던 이에겐 엄벌을 내렸으며, 트로이 전쟁 당시에는 헤라가 작정하고 제우스를 유혹하자 제우스는 전쟁터를 뒤로 하고 아내와 단둘이 몇날며칠을 침실에서 시간을 보냄 그리고 이상하게 괄괄한 아줌마 이미지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지만 헤라도 올림포스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여신들 가운데 하나임 그래서 전승에 따라서는 올림포스를 대표하는 삼미신(三美神)으로 나오기도 함 섹시한 아프로디테와 다르게 굉장히 고상하고 우아한 귀부인의 이미지로 묘사되고, 특히 눈이 무척 아름다워 '황소 눈의 헤라'라고 나오기도 하며 피부가 매우 하얗다는 묘사도 나옴 | 24.03.13 0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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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 한나
정말 기간토마키아를 극복하고 싶었으면 자신보다 위대한 아들을 낳았어야지! 그 아들이 기간토마키아보다 더 큰 위험이 되는건 나중 이야기고! | 24.03.13 0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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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이오. | 24.03.13 09: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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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85.***.***
주로 이슈타르가 깽판치는(...)메소포타미아 신화라던가 이집트 신화도 오시리스 후계자 두고 신들끼리 의견 갈라지고서 다투는 얘기 많죠.토트하고 어머니인 이시스야 호루스 펀드는데 주신 라는 끝까지 세트 편드니 회의 참석한 신들도 우왕자왕 하고 싸움이 질질 끄니까 제일 어르신인 네이트 여신님께 편지 보내 의견 물어봅시다! 한다거나 의외로 꽤 재미있는 구석 많아요. | 24.03.14 01: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