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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산후조리원에서 밥 먹었던 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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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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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은 찾을 수라도 있지 친구아빠 탕수육은 영원히 찾을 수 없네 ㅋㅋㅋ
24.01.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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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친구 아빠가 조리원 영양사면 세계관 이어지나
24.01.16 09:09

(IP보기클릭)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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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댓글 화교 탕수육 보니까 나도 비슷한 썰 있음 대학교 때 친구들하고 셋이서 없는 돈 모아서 캐나다에 언어연수를 갔음 가서 좀 있으니까 친구들 중 한놈 여동생도 지 베프하고 온다함 오빠가 가서 대충 잘 눌러앉았다 보니까 집에서도 그러려니 했던 모양임 그래서 오는 날 같이 공항에서 픽업해주고 짐도 들어주고 플리마켓에서 각종 가재도구들도 싸게 사주고 그랬더니 집들이 비슷하게 하면서 밥먹고 가라는 거임 그 집들이 메뉴 중에 그 베프 어머니가 싸준 김치가 있었는데 그거 한 입 베어무는 순간 비룡마냥 배경에 미미가 막 뜨는거같음 우리 어머니도 어디 가서 음식 잘한다 소리만 듣는 분이라 학교 도시락 먹을 때 우리집 반찬은 항상 인기순위 상위권이었고 내가 김치도 워낙 잘 먹어서 김치 기준이 존내 높은 편인데도 세상에서 그런 김치는 처음 먹어보는거임 ㄹㅇ 김치 한통 다 쓸어넣고 싶었는데 바다 건너 생활해 본 사람은 한국에서 가져온 엄마표 김치가 어떤 포지션인지 잘 알자늠 설사 가져온 사람이 더 먹으라고 말해줘도 눈치 세번쯤 보고 한개 겨우 더 집어먹고 그런 물건이잖아 그래서 몇 점 먹진 못했어도 거기 있던 그 어떤 음식보다도 맛있었음 그 이후엔 딱히 접점도 없고 그래서 그걸 다시 맛볼 수는 없었는데 아직도 꿈에서도 가끔 생각남 그 베프 어머님께서 전라도 출신이라셨는데 아 과연 음식은 그동네에 비비기 정말 어렵구나 싶더라
24.01.16 09:19

(IP보기클릭)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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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교회달란트시장할때 판 샌드위치를 능가한 샌드위치를 15년이넘도록 찾은적이없다 ㅠㅠ 레시피라도 물어볼걸
24.01.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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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은 찾을 수라도 있지 친구아빠 탕수육은 영원히 찾을 수 없네 ㅋㅋㅋ
24.01.16 09:05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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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K P
저 친구 아빠가 조리원 영양사면 세계관 이어지나 | 24.01.16 09:09 | | |

(IP보기클릭)106.252.***.***

GWAK P
아 나 이거 알아! 로스트 테크놀로지라는 거지 이거? | 24.01.16 09: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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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산후조리원 밥 진짜 맛있음 괜히 비싼게 아닌 듯
24.01.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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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1.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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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교회달란트시장할때 판 샌드위치를 능가한 샌드위치를 15년이넘도록 찾은적이없다 ㅠㅠ 레시피라도 물어볼걸
24.01.16 09:10

(IP보기클릭)106.252.***.***

루리웹-5169893477
신의 은총이네 | 24.01.16 09:16 | | |

(IP보기클릭)14.39.***.***

인천 주안 서울여성병원 조리원 여긴가보네
24.01.16 09:15

(IP보기클릭)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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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댓글 화교 탕수육 보니까 나도 비슷한 썰 있음 대학교 때 친구들하고 셋이서 없는 돈 모아서 캐나다에 언어연수를 갔음 가서 좀 있으니까 친구들 중 한놈 여동생도 지 베프하고 온다함 오빠가 가서 대충 잘 눌러앉았다 보니까 집에서도 그러려니 했던 모양임 그래서 오는 날 같이 공항에서 픽업해주고 짐도 들어주고 플리마켓에서 각종 가재도구들도 싸게 사주고 그랬더니 집들이 비슷하게 하면서 밥먹고 가라는 거임 그 집들이 메뉴 중에 그 베프 어머니가 싸준 김치가 있었는데 그거 한 입 베어무는 순간 비룡마냥 배경에 미미가 막 뜨는거같음 우리 어머니도 어디 가서 음식 잘한다 소리만 듣는 분이라 학교 도시락 먹을 때 우리집 반찬은 항상 인기순위 상위권이었고 내가 김치도 워낙 잘 먹어서 김치 기준이 존내 높은 편인데도 세상에서 그런 김치는 처음 먹어보는거임 ㄹㅇ 김치 한통 다 쓸어넣고 싶었는데 바다 건너 생활해 본 사람은 한국에서 가져온 엄마표 김치가 어떤 포지션인지 잘 알자늠 설사 가져온 사람이 더 먹으라고 말해줘도 눈치 세번쯤 보고 한개 겨우 더 집어먹고 그런 물건이잖아 그래서 몇 점 먹진 못했어도 거기 있던 그 어떤 음식보다도 맛있었음 그 이후엔 딱히 접점도 없고 그래서 그걸 다시 맛볼 수는 없었는데 아직도 꿈에서도 가끔 생각남 그 베프 어머님께서 전라도 출신이라셨는데 아 과연 음식은 그동네에 비비기 정말 어렵구나 싶더라
24.01.16 09:19

(IP보기클릭)112.223.***.***

근데 사람이란게 한 번 꽂히면 또 정신이 없거든 ㅋㅋㅋㅋ 뭔 느낌인지 알겠어 ㅋㅋ
24.01.16 09:21

(IP보기클릭)121.176.***.***

미미
24.01.16 09:25

(IP보기클릭)121.171.***.***

서울여성병원ㅋ 지금은 아인으로 바뀜
24.01.16 09:27

(IP보기클릭)223.39.***.***

나도 초등학교때 급식으로 나오던 달달한 도라지강정이 너무 먹고싶음... 커서 찾아보니까 보통은 도라지를 그런식으로 요리하지 않고 아나도 초딩들을 위해서 안맵고 달달하게 그리고 도라지도 연하게 뭉개서 만든거같은데 진짜 초당때로 돌아가면 로또번호고 비트코인이고 다 생각 안나도 도라지강정은 꼭 먹어야할정도임
24.01.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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