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게임하다가 갑자기 생각 난것데.
귀곡팔황에는 NPC들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죽으면 육체를 잃고 "한줄기의 원한" 이라는 원혼상태가 되버림.
원혼상태로 1년정도 지나면 영혼이 완전히 소멸되는데
그 전에 특수한 단약을 제작해서 한줄기의 원한이 된 NPC한테 선물하면 6~7개월을 거쳐서 새로운 육신으로 부활 할 수있음.
부활한 NPC하고는 우호관계가 최대치가 되는데
이것 이용해서 극도로 적대하는 NPC 일부러 살해하고 원한 상태일때 부활시켜주면
지금까지 쌓인 은원관계 청산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듬.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가 직전제자로 꿀빨려다가 문파 망하게 생겨서 장로로 승급했는데.
기존에 있던 장로 끌어 내리고 내가 그 자리 차지해서 요놈의 NPC가 계속해서 생사결 걸어오고 친구들 불러와서
성가시기 그지없음. 가뜩이나 문파원들 갈려나가서 사람도 없는데 죽일 수 도 없어서 이런 생각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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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오르긴 하는데 죽인 npc의 가족이나 친구의 호감도가 안올라서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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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NPC 원한관계만 청산되면 나머지는 상관없을듯.. 어차피 문파원들 숫자가 별로 없어서 계속 시비 걸어와도 안죽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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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honor
그걸 모르겠음. 이미 원한관계 최대인 NPC를 죽이고 다시 살려주면 원한만 사라져서 평범하게 바뀌는지 아니면 우호도가 최대치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죽은 제자들 육체 찾아 다니면서 살릴수 있는 애들은 다 단약먹이고 살리고 있어서. | 23.11.30 1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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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오르긴 하는데 죽인 npc의 가족이나 친구의 호감도가 안올라서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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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NPC 원한관계만 청산되면 나머지는 상관없을듯.. 어차피 문파원들 숫자가 별로 없어서 계속 시비 걸어와도 안죽인거라. | 23.11.30 10:3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