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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견제하면서 공부 방해하는 건데 짜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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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신경전 + 제3자가 봤을 때 개 불편한 상황아녀? 나같으면 한 3번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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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야마다 하는 짓이 눈없새의 연속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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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여친 생기면 여자관계 정리 잘 해야하는 게 아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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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 입장에서도 더 짜증나는게 야마다가 천연이라는걸 알아서 더 참았던것도 있음 모에는 사실 엿같으면 바로 지르는데 야마다라서 계속 참다가 터진거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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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느낌인가 모에코는 요리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네, 난 얼굴 예쁜거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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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신경전 + 제3자가 봤을 때 개 불편한 상황아녀? 나같으면 한 3번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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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견제하면서 공부 방해하는 건데 짜증나지. | 23.11.14 18: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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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여친 생기면 여자관계 정리 잘 해야하는 게 아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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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나한태 저러면 고백 박을거 같다 | 23.11.14 1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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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느낌인가 모에코는 요리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네, 난 얼굴 예쁜거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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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자신이 가지지 못한걸 부러워 하는거지. | 23.11.14 1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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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카노의 이 상황은 입장이 반대임. 유키노는 학업이 톱2 지만 공부 only라 굳이 따지면 모에코 포지션이고, 중간에 검은 단발인 사와다가 학업은 떨어져도 프로 소설가라는 자신의 일을 하고 있어서, 야마다 포지션임. 위의 장면을 내마위로 전환하면 모에코가 야마다가 부럽다고 한 상황이 됨. | 23.11.14 19: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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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야마다 하는 짓이 눈없새의 연속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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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 입장에서도 더 짜증나는게 야마다가 천연이라는걸 알아서 더 참았던것도 있음 모에는 사실 엿같으면 바로 지르는데 야마다라서 계속 참다가 터진거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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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인터넷 밈이라 그런거지 모에코는 위 짤만봐도 모에코는 계속 헌팅 원하면서 주인공을 이성으로 보는 장면은 전혀 안 나왔음. | 23.11.14 18: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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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모에코 입장이고 야마다 입장에선 또 다르지 | 23.11.14 1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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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남친을 갖고 싶어했던 절친이 자기 남친 후보->남친이랑 계속 가깝게 지냈고 계속 챙겨주기도 했음 그리고 작중에서 모에코 속마음은 묘사된 적 없지? 이치카와를 이성으로 보는지 아닌지 어떻게 앎? 독자로서 커플링 희망사항을 말하는게 아님. 야마다가 그렇게 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이야기임 | 23.11.14 1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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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이치카와한테 관심이 없다고 해도 저렇게 거리감이 가까우면 불안할만 하다고 생각 | 23.11.14 1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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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서 저러면 꼬리친다고 100퍼 그럼 | 23.11.14 19: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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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여자라 무섭다 나오는데 저건 남자도 비슷하게 긁히는 케이스잖아... 다만 남중생은 저 단계 이전에 서로 주먹 나가겠지 | 23.11.14 18: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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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남자 하나만 더 있어도 이 상황까지 안갔을 듯 | 23.11.14 19: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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