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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왜 요즘은 사과를 안하냐 [97]

루리웹-4556001181
(5773565)
출석일수 : 79일 LV.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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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3.09.18 (23:33:31)
IP : 59.6.***.***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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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6.***.***
인터넷에서 사회생활을 배워서 사과하면 죽음이나 다름없다는 사고방식인가. 별 시덥잖은거에 사과를 요구하는경우도 많지만 그런걸 기준으로 잡고 사과를 절대 안하는게 좋은 대처가 아닌데.
118.40.***.***
내 실수가 확실한거면 먼저 사과하고 애매하다 싶은거면 일단 사과하고 니 잘못이면 안함
211.229.***.***
자기 잘못인거 맞으면 사과하자 제발
223.38.***.***
저런 글도 다 못믿는게 보통 저런 일은 자기 유리한거만 얘기하거든
220.116.***.***
이런게 인터넷에서 사회생활 배웠다는거지. 본인이 실수한것도 사과하면 안된다는 ㅄ같은 논리와 사과하면 무조건 용서해줘야 한다는 ㅄ같은 논리를 더블로 만들어 버리네.
211.210.***.***
반대로 사과하면 이때다 싶어서 짓밟는 놈들이 너무 많아
121.179.***.***
말도 안되는 개소리. 사과해야할땐 무조건 해야는거임
121.182.***.***
211.36.***.***
사과하면 죽어라 패도 된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어서리 | 23.09.18 23:37 | | |
121.145.***.***
안하면 더 ㅈ같이 해주는 사람이 더많을텐데 걍 스스로 사회생활 조지는거지 | 23.09.18 23:39 | | |
220.116.***.***
사과를 해야할때 안하면 생기는 문제 1.좋게 넘어갈 문제를 크게 벌리는 일이 생긴다. (말 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 라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님) 2.본인의 감정이 중요한만큼 상대도 자신의 감정이 중요하다. (남의 감정 ㅈ같이 만들면서 좋게 끝나길 바리지 마라) 3.사회생활이 부족해서 사과 해야할때 안해서 실제 ㅈ되는 경우를 아직 겪어보지 못했을뿐. | 23.09.19 00:03 | | |
121.179.***.***
코로로코
말도 안되는 개소리. 사과해야할땐 무조건 해야는거임 | 23.09.19 00:07 | | |
222.96.***.***
sns나 인터넷 커뮤에서나 그렇지 현실은 그렇게 안 돌아가 ㅋㅋㅋ | 23.09.19 02:02 | | |
112.154.***.***
현실은 달라요.. | 23.09.19 06:18 | | |
223.38.***.***
뭐든지 사회생활은 내가 잘못한거없어도 선사과 후설명이 제일인듯 그래도 안먹히면 저도 사람이예요 고객 □□럼아 내가 뭘잘못했는데 하고 급발진후 뭐하나 던지고 사자후 날리고 나가면 반은 먹고들어감 | 23.09.20 00:2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121.167.***.***
루리웹-1005834264
아 내가 이 댓글 달러 들어왔는데 | 23.09.18 23:36 | | |
118.40.***.***
내 실수가 확실한거면 먼저 사과하고 애매하다 싶은거면 일단 사과하고 니 잘못이면 안함
172.226.***.***
211.229.***.***
자기 잘못인거 맞으면 사과하자 제발
121.168.***.***
그리고 중요한 대처도 해주고 | 23.09.19 00:01 | | |
121.144.***.***
220.116.***.***
인터넷에서 사회생활을 배워서 사과하면 죽음이나 다름없다는 사고방식인가. 별 시덥잖은거에 사과를 요구하는경우도 많지만 그런걸 기준으로 잡고 사과를 절대 안하는게 좋은 대처가 아닌데.
58.77.***.***
보통은 사과를 받으면 화를 내려다가도 수그러들기 마련. 사과 받는다고 짓밟으려고 하는 인간은 어차피 사과를 하나 안 하나 똑같이 ㅈㄹ할 인간임. | 23.09.18 23:40 | | |
220.116.***.***
인터넷에서는 본인이 실수했을때 어지간한 ㅄ짓이 아닌이상 무시하는게 최선의 대처일때가 많기는 하지. 하지만 그걸 현실에 도입하면 호미로 막을 문제를 가래로도 못막는 상황을 만듬. | 23.09.18 23:42 | | |
211.210.***.***
반대로 사과하면 이때다 싶어서 짓밟는 놈들이 너무 많아
211.234.***.***
내가 명분을 가졌으니까 철저하게 네 인격을 짓밟고 무시하고 모욕해도 나는 어디까지나 정당한 권리를 행사했다는 싸이코들이 너무 많음. 사과를 바라는 게 아니라 건수 잡아서 내가 너보다 우월하다는 걸 증명하고 싶어하니까 도저히 대화가 끝나질 않고 피곤함 | 23.09.18 23:39 | | |
121.154.***.***
어디서 본 글이긴 한데, 젊은 꼰대의 특징 어쩌고 하는 내용 중 하나로 그게 있다고... 그래서 사과하는 것 자체를 굉장히 큰 위험요소를 지는 것으로 느끼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네. | 23.09.18 23:43 | | |
58.29.***.***
멀리 갈 거 없이 군대만 해도 유명한 갈굼 레퍼토리 중 하나가 죄송합니다면 끝이나? 가 지금 세대에서조차 들리는 거 보면 사회가 여러모로 먼저 잘못을 알고 숙이며 들어가는 사람에 대한 대접을 썩 잘하는 편은 아님 | 23.09.18 23:53 | | |
121.168.***.***
좀 문제긴 해 | 23.09.19 00:02 | | |
121.179.***.***
암만 그래도 잘못했으면 사과를 하는게 맞는거임 | 23.09.19 00:08 | | |
70.53.***.***
ㅎㅎ 그 말을 들을 상황에서 죄송합니다라고 하지라도 앉았르면 어떤 갈굼이 기다릴지를 한번 상상해보자 | 23.09.19 05:58 | | |
183.96.***.***
182.209.***.***
211.226.***.***
106.101.***.***
223.38.***.***
저런 글도 다 못믿는게 보통 저런 일은 자기 유리한거만 얘기하거든
211.202.***.***
저 썰이 사실이든 아니든 저기서 중요한 건, 사과할 일이 있으면 똑바로 사과를 하자임 그것만 알고 가면 됨. 저 에피소드는 중요한 게 아니야 | 23.09.18 23:45 | | |
194.195.***.***
이거지. | 23.09.18 23:47 | | |
218.236.***.***
122.38.***.***
그거야 말로 바보짓임. 사과해도 발광하는 얘는 안하면 안한다고 발광할 확률이 엄청남. 사과하고 발광하면 경찰 불러. 그게 차라리 나음. 어짜피 그런 인간들 많아야 3%니까 안와도 그만임. | 23.09.18 23:47 | | |
218.148.***.***
신중한 사과라는게 뭔지 모르겠는데 근데 저 썰대로라면 표정관리를 안하며 마지못한 티를 팍팍 내면서 했다는건데 신중함이 마지못한 티로 인상 팍 쓰면서 하는건 아니잖어? 그리고 애당초 사과를 먼저 박고 그게 안통하거나 더 화내면 거기서부터 선을 긋는게 순서에 맞지 서비스 업에서 실수에 대해 사과조차 제대로 못하는건 어떻게 포장해도 변호가 안되는 일임. | 23.09.19 01:25 | | |
218.148.***.***
좀더 말하면 사과했다고 기어오르는 진상에게 제대로 대처도 못하는 사람이라 사과조차 못하는 사람이 사과 안하고 뻐팅기면 저런 상황을 제대로 넘길 수나 있음? 오히려 상대 화만 돋구고 일만 더 커질거 같은데. | 23.09.19 01:28 | | |
27.140.***.***
211.36.***.***
ㄹㅇ 말하는 센스나 대처능력이 차이나긴 함… 일하면서 배우기도하고 깨지면서 배우기도 하는거지만… | 23.09.18 23:41 | | |
58.29.***.***
125.133.***.***
119.69.***.***
114.204.***.***
118.235.***.***
121.169.***.***
121.169.***.***
사과 하는데 그 사과하기전일 없었던걸로 마무리 져주면 얼마든지 사과 할 수 있음 근데 안 해주잖아. 그래서 안함. 권력도 재력도 없는 일반인들에게 사과하는건 리스크만 있지 이득은 1도 없는데 만약 정치인이나 재벌에게 잘못 저지르면 칼 사과 할거임 | 23.09.18 23:44 | | |
220.116.***.***
정론과직필
이런게 인터넷에서 사회생활 배웠다는거지. 본인이 실수한것도 사과하면 안된다는 ㅄ같은 논리와 사과하면 무조건 용서해줘야 한다는 ㅄ같은 논리를 더블로 만들어 버리네. | 23.09.18 23:47 | | |
194.195.***.***
ㄹㅇ ㅋㅋ | 23.09.18 23:47 | | |
121.164.***.***
그런식으로 살면 부모님 안부 물어보는 사람 많아질거임 | 23.09.18 23:48 | | |
121.169.***.***
닭이먼저냐 알이먼저냐 싸움으로 가려고? 용서는 반성을 할줄 아는 사람에게 하는것 vs 사과는 용서를 할 줄 아는 사람에게 하는것 | 23.09.18 23:49 | | |
121.169.***.***
솔직히 말해서 상대방이 사과 안해도 딱히 별 문제 없는 상대면 잘못했다는거 죄책감 안들긴함. 그 왜 학교에서도 힘쌘 일진이랑 부딛힐때랑 왕따당하는 찐대 새키랑 부딛혔을때 사과할 마음이 어느쪽이 더 크게 생기겠음? | 23.09.18 23:50 | | |
106.246.***.***
잘못했으면 사과하는게 맞고, 그걸 얻니 뭐니 하는거 보니까 하... 말이 안나오네 | 23.09.18 23:50 | | |
211.226.***.***
초과결제 시킨애가 잘못한테 명백한데 여기에 따질거리가 있나? 머리속으로 닫힌 사고만 돌리니까 없는 답을 집어넣고 생각이 굳어지는거임 본문에 있는 정보만 보자구 | 23.09.18 23:51 | | |
220.116.***.***
사과는 본인이 잘못했을때 상대방의 분노를 조금이라도 누그러트리기 위한 처세술이다 멍청아. 사과는 용서를 받기위한 치트키도 아니고 세상은 너같은놈 하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것도 아냐. | 23.09.18 23:51 | | |
218.239.***.***
잘못계산해서 금전적 손해보는거랑 일진이랑 찐따가 부딪힌거랑 같음? 어려운말 쓴다고 다 논리적인게 아님 | 23.09.18 23:53 | | |
112.170.***.***
주변 사람들 진짜 개피곤할듯 | 23.09.19 00:01 | | |
218.148.***.***
너 그냥 사론곡필해라. | 23.09.19 01:30 | | |
121.169.***.***
왜 욕을하냐 사과해라 안 할거지? 그럼 너와 나랑 다를바 없어 | 23.09.19 03:09 | | |
114.129.***.***
/\/\/\/\/\/\
자기가 정의롭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혐오를 부추기는 제물 그자체들임 와 띵언이다 루리웹 방구선 선비련에 대해선 그렇게 잘아시는 분이 본인에게 할 소리는 자각하지 못하고 그대로 하고 있다니 굉장하네 | 23.09.19 06:54 | | |
220.84.***.***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보다 넌 일단 닭대가리가 맞는듯함 | 23.09.19 11:01 | | |
175.123.***.***
58.77.***.***
위에 댓글 보니까 맞는 거 같음. | 23.09.18 23:45 | | |
106.246.***.***
ㅂㅅ들 존나많음 사과하면 진다고 생각해서 저런다니까? 저러니까 메갈같은 애들이 지 일자리 걸고 기싸움하다 개처럼 말아먹지 | 23.09.18 23:52 | | |
121.168.***.***
으엌 넘 욱겨 | 23.09.19 00:12 | | |
121.168.***.***
그리고 그런 애들은 세상이 자길 억까 한다느니 하면서 비련의 주인공이 되려하겠지 | 23.09.19 00:12 | | |
121.141.***.***
221.164.***.***
106.246.***.***
일에 책임감 없는 □□년들이 너무 많아 맡은일은 최선을 다해야지 아무리 융통성없이 하는 일이라 해도 책임감은 있어야 할거 아니야 | 23.09.18 23:53 | | |
221.167.***.***
근데 더더 빡치는건 내가 그 ㅁㅊㄴ한태 전에도 몇번이나 얘기했거든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 분들 글 못 쓰시거나 이름 석자만 겨우 쓰시는 분들 많다, 쓰는데 주저하거나 이런 기색 내비치면 그냥 써드려라', '앞에 민원인분 계실 때 만이라도 폰 보지 마라' 이런 얘길 진짜 열번은 더 넘게 한 것 같은데!!!!!!!! | 23.09.18 23:59 | | |
58.29.***.***
뭐 계약직이야? 아니, 그정도면 업무태만 쌓여서 공무원이라도 목이 위험하지 않나? 그냥 감봉 연타로 맞아도 목은 못 자르니 상관없다 이건가 | 23.09.19 00:01 | | |
221.167.***.***
그 사람 계약직이긴 했음. 웃긴건 근무 시간에 당당하게 자기 부업함. | 23.09.19 00:03 | | |
58.29.***.***
부업이 본업이었나? 아무튼 욕 제대로 봤네... 힘내기를 | 23.09.19 00:04 | | |
106.246.***.***
계약직 ㅋㅋㅋㅋㅋ 부업하는 인간이 계약직? 진짜 패고싶네 저런 인간들이 진짜 필요한 사람들 일자리 뺏아 쳐먹은건데 | 23.09.19 00:06 | | |
194.195.***.***
124.216.***.***
106.246.***.***
기싸움 하는거야 저런 □□년들이 꼭 있어 인정하고 들어가면 끝나는데 일을 더 벌려 | 23.09.18 23:56 | | |
14.38.***.***
58.29.***.***
요즘은 본사도 씹는 경우가 많음. 특히 상담 쪽은 진상 썰도 잘 걸러들어야 하는게, 어려운 상황 이해하건 원래부터 큰 목소리 내기 싫었건 곱게곱게 넘어가려는 사람들은 지들 잘못이 맞아도 두루뭉술하게 넘기라는 걸 아예 회사 지침에다가 써놓는 경우도 있더라. 진상마냥 큰소리내고 난리를 쳐야 제대로 된 대응하는 곳이 점점 눈에 띄게 많아짐 | 23.09.18 23:56 | | |
223.39.***.***
121.168.***.***
이게 큰 거 같음 가정교육의 소홀화 부모들도 힘들거든 삶도 지치고 간신히 버티면서 사는데 자식은 그냥 학교만 믿고 가끔 성적확인이나 하고 필요한 거나 사주면 자기 역할은 끝이라 여김 공교육이 해소해줄 수 있는 분야와 그렇지 않은 걸 잘 구분해서 아이 성격을 조정해 나기야 하는데 그러질 못함 학교는 한계가 있지 남이 니까 | 23.09.19 00:06 | | |
175.123.***.***
220.92.***.***
220.116.***.***
인터넷에서 진상썰만 보고다니니까 그게 기준이 되버린거지. 그런걸 기준으로 사이다 대처법만 배우다보니 현실의 평범한 상황에서의 대처가 안되는거. | 23.09.19 00:08 | | |
220.92.***.***
그런데 현실에서 그 사이다 대처법 쓰다 보면 분명 더 난처한 상황 생길 건데 뒤는 생각 안 하는거 같음 이러면 무조건 나한테 유리하겠지 라고만 생각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 23.09.19 00:13 | | |
220.116.***.***
그런건 결국 본인들이 좋아하는 인터넷에서 자주 나오는 "인생은 현실이야 ㅈ만아" 라는 말을 해줄수밖에 없는거지 | 23.09.19 00:15 | | |
118.45.***.***
118.45.***.***
솔직히 굳이 서로 공격적이어서 좋을 일 하나도 없을 거 너무 단면적인 모습만 보니까 제대로 뭐라 해줄 말이 없음 저거 하나만으로 가정교육 못 받은놈 사회생활 덜된 놈 왜 사과안하냐 존심이 있냐 온갖 이야기 듣는 거보면 이게 사과한다고 꺼질 불 같이 보이는 게 아니라 왜 이제서야 사과를 하고 사과반응속도라도 체크를 하는건지 왜이리 늦냐며 따질 거 같은 분위기임 사과했으면 됐다, 잘못이라도 알았으면 됐다 이걸로 끝나지 않을 거 같음 계속 2~3절 4절 5절 댓글들마냥 가정교육이니 뭐니 하면서 그냥 학교 학부모들이 학교 교사들한테 찔러넣는 클레임마냥 불어나는거같음 | 23.09.19 00:35 | | |
211.235.***.***
175.120.***.***
125.136.***.***
222.107.***.***
124.61.***.***
푸른 사과법
221.150.***.***
117.111.***.***
220.149.***.***
211.200.***.***
무슨 말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는데. | 23.09.19 21:44 | | |
220.149.***.***
응 주문 줄 서고있다가 애기를 케어하느라 정신이 팔린사이 뒤에있던 애가 우리 앞으로 갔다 이거야 ㅋ 걸리니 아 하세요 ! ㅋ | 23.09.20 08:28 | | |
222.113.***.***
22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