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토라는 칠무해 철폐라는 트롤링을 저질렀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과연 후지토라의 시선에서 보면 어떨까
잇쇼(후지토라의 이름)는 원래 민간인 소속이고
해군대장으로 즉시 발탁 될 정도면 민간인 부류에선 거의 최강급 인물이었다고 보인다.
즉시 해군이 된거 보면 범죄자도 아니었을 것으로 보인다.
잇쇼가 양눈을 잃은 이야기도 자세하겐 알 수 없지만 언급으로 보면
본인이 '에고 시1발 세상참 씹같다' 하고 스스로 그어버린거 같다.
아마도 잇쇼는 꽤나 정의로운 인물로 보이는데(아마)
그런데도 지금까지 해군 안 하고 있던걸 보면 잇쇼 입장에선 해군도 ㅈ같은 집단이었을게 분명하다.
그런 잇쇼도 강제 징병은 이길 수 없었는지 지금은 해군대장을 하고 있는데
얼마나 ㅈ같은 기분이겠는가
그래도 일단 자리줬으니 나름대로 해볼려고 한거같은데
이게 또 해군을 해보니 역시나 ㅈ같았는지 별로 의욕도 없어보였다.
그나마 루피같은 특이한 해적 만나서
이참에 해군 엿이나 먹여볼까 하고 드레스로자에서 그냥 방관만 오지게 하고
일 끝나고 나서 도게자를 박아버리는 미1친짓을 해버린다
즉 ㅈ같은 군대 끌려온 김에 함 뒤집어 엎기로 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