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메달오브아너 수상자, 6.25 전쟁 이후 73년 만에 집으로

[무뇨뉴]

한국전쟁에서 메달 오브 아너를 수여받았던

미 육군 상병이

73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루터 H. 스토리는

19세의 나이로 6.25 전쟁에 파병되어

1950년 낙동강 방어선에서

온 몸에 총격을 받아가면서도 자리를 사수하며

동료를 보호하는 용맹함을 보여주었고

1951년 미국 최고 훈장인

메달 오브 아너를 수여받았습니다

그의 유해는 1950년에

전남 상대포 지역에서 수습되었었는데

신원을 식별하기에 충분한 데이터나 기술이 없어

지금까지 국내에 대기하고 있었으나

오늘날에서야 그 유해가 스토리 상병인 것이

비로소 확인되었습니다

이제 그는 73년 만에

고향인 조지아로 돌아가 안장됩니다

출처 : https://edition.cnn.com/2023/05/29/us/us-soldier-remains-identified-korea/index.html

[🦊자연사를권장]

[인공지누릉지]

와 진짜 스토리 같은 삶을 사셨네

[루리웹-2010334225]

저사람 총맞는거보고 다른사람들이 살아가서 보고했나보네

[루리웹-3341283729]

고인께서 부디 편안하시기를....

[깊은바다나미]

He 스토리

[데드풀!]

영웅

[ㅎㅣㅋㅏㄴㅔ]

미군은 병사한테도 정복을 주나보넴

[파푸]

주말에 넷플에 있는 메달오브아너 다큐 다봤는데
진짜 업적들이 사람이 아님.. ㄷㄷ

[Esper Q.LEE]

메달오브아너는 죽어야 받을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빡세다고 하던데

[파푸]

거기 소개 등장인물 절반이 사망자엿음..

[Esper Q.LEE]

그런줄도 모르고 난...(숙연)

[피곤한한니발.]

근데, 저 고인의 사진을 들고 울고 있는 염색머리 여성분은 여동생이신가? 열 아홉에 딸이 없으란 법은 없긴 한데...

[누구...]

사진 밑에 조카라고 나와 있네

[야옹야옹야옹냥]

감사합니다 참전 용사님

[일리시나]

시간이 많이 걸렸으나 이제서야 고향에 귀국하시는구나

[Ein.]

이분 구글링 해봤는데 저기 써있는건 업적의 1/10도 안됨

일병. 스토리, 행동의 의무를 넘어서는 눈에 띄는 용감함과 대담함으로 자신을 구별했습니다. 3개 적 사단의 야만적인 일광 공격이 9 보병 의 가느다란 방어선을 뚫고 들어갔다 . A사는 만세 공격을 여러 차례 격퇴했지만 우회해 단절돼 포위될 위기에 처했다. 일병. 화기분대장인 스토리는 초기 공격 저지에 심혈을 기울였고 막 낙동강이 내려다보이는 위치로 분대를 이동한 참이었다.그는 A 중대를 공격하기 위해 강을 건너는 많은 적군을 목격했을 때 부상당한 포수에게서 기관총을 빼앗아 적군 기둥에 치명적인 사격을 가해 약 100 명의 적군을 죽이거나 부상을 입혔습니다. 특정 포위를 마주한 중대장은 철수를 명령했다. 이동 중 Pfc. Story는 군대를 실은 적 트럭이 접근하고 탄약 트레일러를 견인하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동료들에게 숨으라고 경고하면서 그는 두려움없이 길 한가운데 서서 수류탄을 던졌습니다.트럭에. 수류탄에서 그는 분대로 기어가 추가 수류탄을 모아 다시 차량을 공격했습니다. 철수하는 동안 회사는 압도적인 수의 공격을 받아 논에 배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병. 스토리는 이 행동으로 상처를 입었지만, 그의 상처를 무시하고 주위 사람들을 모아 공격을 격퇴했습니다. 자신의 상처가 동지들에게 방해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그는 다음 직책으로의 은퇴를 거부했지만 회사 철수를 위해 남아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을 때 그는 사용 가능한 모든 무기를 발사하고 또 다른 적대적인 공격에 맞서 싸우고 있었습니다. Private Story의 비범한 영웅주의, 공격적인 리더십, 임무에 대한 최고의 헌신은 자신에 대한 최고의 공로를 반영하고 군 복무의 존경받는 전통과 일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