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못쓰게 개수작 부리는 회사들이 거의 없어지기도 했고
휴일 억지로 근무시키려고 수작부리는 것도 많이 쳐맞았는지 좋아짐.
이게 결국은 신고 많이 쳐먹다보면 고쳐지는거임.
그러다가 한두명이 '단단한 대오'에서 이탈하기 시작하면 룰이라고 억지로 굴리던게 구녕이 뻥뻥 뚫리면서
자연스럽게 휴일이 휴일답게 되버리는거지.
예전에 맨날 하던 소리가 그거였음.
야 다 일하는데 왜 너만 안나와
근데 요새는 절대 그런소리 못하지. 다 일안하거든. 시켜도 안나오고, 나온다고 말하고 안나오는 놈들까지도 많단 말이야.
그러면 다들 자연스럽게 휴일 일 안한다는 사람들이 생기고
할사람 하는거고 안할 사람 안하는 게 됨.
할사람 꼬시려고 돈도 자연스럽게 줘야하는거고.
돈 안주면 일이고 지랄이고 없고 그냥 출근 안하는거임. 포괄임금제? 그게 원래 유급휴일에 연장근로할때도 먹히는 건줄 아나.
추가수당 원래 줘야하는건데 뻐팅기는거 아님?
뭐, 솔직히 이런게 아무리 좋아져봤자
노동강도 개같이 빡센데 돈 존나 적은게 바뀌진 않아서 여전히 ㅈ소에는 사람이 없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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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함. 어디서 듣고 왔는지 최악의 사례를 들이대면서 야 그러면 그건 ㅈ소가 아니지 이런소리하더라ㅋㅋㅋㅋㅋㅋ | 23.05.29 08: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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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갑자기 최악의 사례 경연대회 열림 ㅋㅋㅋㅋ 대부분의 이야기를 하는데 심해 얘기를 끌고와서 현실감각 없는 사람으로 몰고감... | 23.05.29 08: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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