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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9.***.***
하지만 흡연충은 오늘도 담배꽁초를 씨..발
118.235.***.***
보도블럭은 시간들여 시공해야 하는데 보도블럭 시공따위에 시간을 많이 들인다는 생각을 안하는듯 그래도 90년대 2000년대 초에 비하면 진짜 깔끔하게 시공하는 거 그땐 대충 깔아서 울퉁불퉁 난리도 아니었음
117.52.***.***
흡연충쉐리들 길빵하고나서 꽁초는 지들이 삼켰으면 좋겠음 어차피 독가스 들이마시면서 폐조지고있는데 그거 처먹는다고 얼마나 더 악화된다고
14.39.***.***
기술이 부족한게 아니라 돈이 부족함 그거 할려면 전문가를 고용해야하는데 한국은 대체로 보도블럭가는 사업할때 대단한 기술자를 쓰지 않음
182.213.***.***
옛날 : 돈을 안(못)씀 지금 : 돈 을 씀
211.36.***.***
요즘 저 6070년대 블럭이 단순해서 멋져보인다고 위에서 탁상공론으로 밀어붙인 곳 있었는데 당연히 죄다 깨지고 비틀려서 콘크리트 땜빵해놓음
118.235.***.***
그래서 1년마다 교체하는구나
182.213.***.***
옛날 : 돈을 안(못)씀 지금 : 돈 을 씀
211.201.***.***
지금 이라고 이야기 하는 저 블록들 해봐야 20년전 일본에서 봤던 블럭 보다 못함.. | 23.05.27 09:15 | | |
14.39.***.***
하지만 흡연충은 오늘도 담배꽁초를 씨..발
117.52.***.***
조각의마술사
흡연충쉐리들 길빵하고나서 꽁초는 지들이 삼켰으면 좋겠음 어차피 독가스 들이마시면서 폐조지고있는데 그거 처먹는다고 얼마나 더 악화된다고 | 23.05.26 16:58 | | |
172.226.***.***
여름되면 하수구도 막힘ㅋㅋㅋㅋ | 23.05.26 17:08 | | |
223.39.***.***
자동차 배기가스도 차 안으로 돌리자! | 23.05.26 17:41 | | |
106.101.***.***
최근에 일본 여행가서 놀랐던게 일본은 개인 재떨이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많더라. 뭔 야쿠자같이 생긴 사람도 개인 재떨이 쓰길래 의외네? 그랬음 | 23.05.26 17:59 | | |
59.9.***.***
이제 곧 자기는 못봣네 그런거 없네 일본도 드럽네 하는댓글 몰려옴 | 23.05.26 18:24 | | |
223.39.***.***
더해서 길에 침뱉는 사람들도 시이발 진짜 개역겨움 | 23.05.26 18:38 | | |
124.53.***.***
꽁초까진 백번 천번 양보해서 그렇다 치더라도 난 진짜 바닥에 침뱉는건 도저히 ㅈ같아서 못참겠음 그거 바닥 색도 검게 변해서 너무 보기 싫음 | 23.05.26 23:28 | | |
119.64.***.***
이번에 오사카쪽 갔다왔는데 사람많은 유흥가 술집앞인데도 담배꽁초 하나 없는거보고 놀라웠음. 지금 나 일하는 유흥가쪽은 담배꽁초로 잔디밭을 이루고있는데 ㅋㅋㅋ이런건 한국도 좀 배우자.ㅆㅂ것들 | 23.05.27 01:47 | | |
218.157.***.***
배달 하는 사람 담배 피며 신호대기하다가 담배 불 붙은 그대로 도로에 버리고 출발하드만 | 23.05.27 10:14 | | |
118.235.***.***
그래서 1년마다 교체하는구나
218.149.***.***
옛날엔 세금낭비라고 뉴스 많이 떴었는데 | 23.05.26 16:57 | | |
211.36.***.***
보도블럭 자체는 그렇게 자주 완전 갈아엎는 건 아니라 종로 쪽 으슥한 곳엔 아직 6070식 블럭 그대로 있음. 보통은 그 밑에 지중화 된 전기 가스 수도 정비용일 걸 | 23.05.26 17:00 | | |
117.111.***.***
강남에서 교체한 걸 강북으로 올려보내 도로 깔고 그러지 | 23.05.26 17:09 | | |
118.235.***.***
낙수효과 ㄷㄷ | 23.05.26 17:11 | | |
59.11.***.***
| 23.05.26 17:20 | | |
210.100.***.***
근데 저거 은근 미끄러운 느낌들어서 비오면 조금 불편하던데 | 23.05.26 22:25 | | |
122.42.***.***
이게 재미난건 멀쩡한 보도블럭 뜯어서 공사하면 더 개판이 되는경우도 많음..... 그런데 정작 고쳐야 된는건 방치되는 경우가 많음. 신기함 | 23.05.27 09:52 | | |
220.120.***.***
118.235.***.***
FNX45
보도블럭은 시간들여 시공해야 하는데 보도블럭 시공따위에 시간을 많이 들인다는 생각을 안하는듯 그래도 90년대 2000년대 초에 비하면 진짜 깔끔하게 시공하는 거 그땐 대충 깔아서 울퉁불퉁 난리도 아니었음 | 23.05.26 16:56 | | |
58.127.***.***
ㄹㅇ 옛날 보도블럭이랑 지금 까는거랑 비교하면 차이가 꽤 많이나더라ㅑ | 23.05.26 16:58 | | |
14.39.***.***
FNX45
기술이 부족한게 아니라 돈이 부족함 그거 할려면 전문가를 고용해야하는데 한국은 대체로 보도블럭가는 사업할때 대단한 기술자를 쓰지 않음 | 23.05.26 16:59 | | |
125.130.***.***
| 23.05.26 17:00 | | |
119.192.***.***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돈이 문제임. 애당초 인류가 가지고 있는 아날로그 기술의 거의 대부분은 1960년대에 다 완성되었다 ... | 23.05.26 17:02 | | |
39.7.***.***
1960년대가 아니라 기원전 60년임 | 23.05.26 17:09 | | |
211.234.***.***
90년대엔 인도에 보도블록에 걸려 넘어지는 일이 허다했지 | 23.05.26 17:14 | | |
49.239.***.***
그땐 대충해서 파손 되어야 또 다시 까니까요 그래야 돈 삥땅치니까요 | 23.05.27 09:31 | | |
211.180.***.***
기술보다 일단 빨리 해야되고 평당 단가도 낮고. 그게 노가다판 대부분이 다 그럼. 공기 존내 널널하고 돈 잘되면 개판으로 하는애들 퇴출되니 수질 좋아지는데 그게 아니니까 인테리어 사기같은게 많은거고 | 23.05.27 13:13 | | |
211.36.***.***
요즘 저 6070년대 블럭이 단순해서 멋져보인다고 위에서 탁상공론으로 밀어붙인 곳 있었는데 당연히 죄다 깨지고 비틀려서 콘크리트 땜빵해놓음
175.193.***.***
119.245.***.***
182.220.***.***
221.138.***.***
그리고 나서 위법으로 걸리니까 점자보도깔았는데 처음에는 노란색으로깔다가 얼마안지나서 회색으로 갈아치우더라 | 23.05.26 17:15 | | |
14.34.***.***
닌 노란색 보기 좋던데, 왜 그러나 몰라… | 23.05.27 02:54 | | |
118.235.***.***
211.109.***.***
220.90.***.***
223.39.***.***
맞음 멀쩡한 등교길 매번 갈아엎더만 | 23.05.26 17:15 | | |
59.6.***.***
106.101.***.***
117.16.***.***
124.111.***.***
125.133.***.***
106.101.***.***
223.38.***.***
1 가정용 쓰레기를 길거리 쓰레기통에 넣음 2 채 불씨를 완전히 안 끈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와 화재 진압 비용을 시나 지자체에서 감당해야함 3 음식 쓰레기는 답이 없음 | 23.05.26 17:11 | | |
59.9.***.***
예전에 일하던사무실앞에 쓰래기통이 있엇는데 내가 불끈게 10번도 넘음 | 23.05.26 18:27 | | |
121.160.***.***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말 많은데 어쨋든 해결해서 설치했으면 | 23.05.26 21:45 | | |
126.158.***.***
118.235.***.***
121.154.***.***
124.195.***.***
118.222.***.***
주차장을 본인이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은 없고 무조건 정부에서 마련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니 답이 없지. 단독주택이든 연립주택이든 자신의 소유지에 주차를 해야한다는 생각 자체가 없고 그걸 '희생'이라고 생각하니... 그냥 너무 당연하게 도로에 주차하는 문화는 아마 나라 망할 때까지 사라지지 않을 듯. 아니면 불법주정차로 인해 사람이 1000만명 쯤 죽으면 바뀔 수도? | 23.05.26 17:22 | | |
124.195.***.***
일단 현재는 제주도에서만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차고지증명제가 전국적으로 확대되어야 할 테고, 또한 여기저기에 주차장을 많이 만드는 노력 역시 필요할 텐데,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주요 산업 중 하나가 자동차 생산이다보니 해당 대기업들이 정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에 정치가들이 굳이 먼저 나서서 그걸 전국적으로 제도화 할 확률은 극히 낮지 않을까 싶고, 둘째로 사설, 혹은 공설 주차장을 늘리는 문제는 우리나라 땅 덩어리가 워낙 좁은데다 많은 인구가 수도권에 밀집되어 있는 형태다보니까 아무래도 주차장 운영은 가성비가 무척 떨어지고 부담이 되는 일이니… 그렇다고 단순히 간접적인 방식, 그러니까 대중교통을 더욱 많이 증설하면서 시민들의 자체적인 의식 향상에만 기대를 하자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자동차라는 물건에 갖는 의미나 환상 같은 게 심해서 그러기도 쉽지 않을 것 같음 결국 뭔가 뿌리부터 확 들어엎게 만드는 큰 사건 같은 게 일어나지 않는 한, 나도 너 말대로 우리나라 불법주정차 문제는 아마 지속되지 않을까 싶다 | 23.05.26 17:50 | | |
121.136.***.***
대한민국 전체가 지금의 시스템에 적응해서 익숙해지고 이 정도면 문제없다는 암묵적인 합의를 한 상태라고 봐야 함. 기존의 질서를 깨고 새 질서를 세운다는 건 어마어마하게 힘든 일임. 이런 문제를 두고서 시민 개개인의 기질이나 교양을 탓하면 백날 깨어나도 해결 안 됨. 그게 본질이 아니니까. | 23.05.26 18:18 | | |
118.222.***.***
대한민국 전체가 지금의 시스템에 적응해서 익숙해졌다는 건 동감. 근데 이 정도면 문제 없다는 암묵적인 합의를 했다는 건 동의하지 못하겠어. 대한민국 사람 대부분 지금 문제가 아주 심각하고 고쳐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에 따르는 불편함을 감수하기 싫으니까 그냥 어거지로 버티고 버티고 있다고 생각해. 주차 갈등으로 인해 지출되는 여러가지 형태의 비용을 '나만 아니면 돼'라고 생각하고 '설마 나에게도 일어날 일이겠어?'라고 치부하니까. | 23.05.26 20:23 | | |
118.222.***.***
39.7.***.***
211.203.***.***
114.199.***.***
211.234.***.***
유지보수가 어려움 보도블럭은 땅을파도 거기만 들어내면되고 문제가 생겨도 블록만 교체하면 되는데 공구리쳐놓으면 난감하지 매번 까고 메꾸고 하기도 | 23.05.27 08:07 | | |
121.181.***.***
211.46.***.***
5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