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조선소에서 삼성 평택현장으로 갈수있는 용접사가 많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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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삼성 평택 플랜트 현장에서 요구하는 용접사는 기본적으로 도면을 볼줄알고 

티그로 비철 배관 용접이 가능한 제관사, 배관사를 말하는거니까.

조선소에서 요구하는 강판 용접보다 기술 요구 수준이 많이 높고 저게 가능한 능력자들은 이미 죄디 빠져나갔음.

그리고 플랜트 현장은 보통 팀단위로 움직이니깐 인맥도 있어야 함.

돈 많이 주는 곳으로 가고 싶다고 가는게 쉽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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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걍 노가다로 가면된다 그래도 조선소보다 더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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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가능한 사람들은 진작에 빠져나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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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택도 없다. 현장에서 요구되는 별의별 상황에 다 대응이 가능하려면 몇년은 전문적으로 현장에서 배워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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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용접을 할 줄 아는게 용접이랑 다른 이야기라더라.

[gyrdl]

?근데 비철 용접은 뭐 어떻게 하는거임?
걍 대충 용접봉으로 전기 빠지직!하면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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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용접으로 검색해보면 신세계가 펼쳐질거임.

[잠자던곰]

다른 건설현장들도 있을테고, 어찌됐든 조선소 보다는 나은 곳들 찾아 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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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반 건설현장에서도 용접이 필요하긴 한데 일감이 단발성일 확률이 높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