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패떳 편에서 주우재 하는 행동이 나 어릴때랑 비슷함 ㅋㅋ
1. 하하 전소민 주우재 셋이서 시장에 식재료 사러감
그러다 군것질 거리 보고 하하 전소민이 나서서 사먹음. 그걸 배부르면 안먹으면 되는데 어색한 리액션 하면서 주우재가 한입씩만 먹음.
2. 한입만 먹고 주머니에 갔고 있다가 시장 잘보나 감시하러 온 두 형(유재석,김종국)한테 걸림. 하하 전소민은 잘 대처하는데 주우재가 주머니에 넣어두던 음식 때문에 딱 걸림
3. 형 누나들이 일 시키는데 열심히함. 구박받으면서 어리버리 떠는게 이등병 시절 같아 애잔했음
4. 남들 음식 준비하는데 고기 먹고 싶다고 음식 준비전 고기 구움. 형들한테 욕먹지만 정작 런닝맨 멤버들도 요리하면서 고기 잘먹음
5. 요리 완성 전에 혼자 초코쿠키칩 먹어서 유재석이 어릴때 혼나던 식습관이라 했음. 여기서 내 어릴때가 회상되서 주우재를 응원함
6. 결국 남들 밥 먹는데 소식러인 주우재는 쿠키랑 구우면서 먹은 고기로 배가 불러 혼자 밥 안먹음 ㅋㅋㅋㅋㅋ
딱 중고딩때 생각남
유툽 보니 약간 욕 좀 먹던데
나 어릴때랑 너무 비슷해서 난 오히려 주우재 응원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마음은 착하고 열심히 하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