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독일인이 3년에 걸쳐 만든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인력자전거

[AquaStellar]

독일인 Sebastian Beutler 씨가 3년간 2500시간을 투자해 만든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인력 자전거 Kleine Johanna

다른 자전거들와 마찬가지로 페달을 돌려 체인이 동력을 전달하는 순수 인력 자전거로

변속 시스템은 트럭용 기어박스를 사용했으며,

핸들도 일반 자전거 핸들이 아닌 대형차량용 원형 핸들

무게는 2180kg, 길이는 5.2m, 높이는 2.1m

속력은 시속 3~4km

아직 기네스 공인은 받지 않았지만

기존의 가장 무거운 인력자전거 기네스 공인이 1385kg 에 불과했기 때문에

기네스 기록 갱신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1111(소총수)]

오 존나 멋있다

[도끼수집가]

경사좀만 지면 운행불가겠네

[지구별외계인]

힘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