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떤 의미론 우리나라보다 더 극단적이라 할 수 있지.
물론 어렸을때부터 볼 잡고 놀 기회가 훨씬 많고, 그게 생활화 되어있으니 유스 스카우터들이 어린 애들 중 재능 찾기가 더 쉽긴 하지만.
요즘 유스 스카우터들보면 아예 선수 골격 하나하나 보고 어떻게 피지컬 훈련을 시켜서 어떤 방향으로 성장시켜야하며, 각종 세부 지표 뽑아다가 어떤 부분이 프로에서 먹힐지 그런거 다 데이터로 가지고 있는 수준임.
최근 K리그에서 유럽 링크가 뜨는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오현규는 물론이고 1부 리그에서 제대로 오래 뛰어본 적도 없는 권혁규, 꼴지 팀에서 꾸역꾸역 출전한 김지수같은 선수가 당장 리그 내 에이스급으로 잘 하는 선수보다 더 많은 유럽 링크가 뜨는 이유도 이런 이유에서 그럼.
어린 선수에 대한 상세한 데이터들이 이미 유럽 유수의 스카우터들 사이에서 돌고 있으니까.
여하간 이런 선수를 수억씩 써서 수위급의 훈련을 시켜 1군급으로 키워내는게 현 유럽 팀들의 기조다 이거야.
더이상 동네에서 잘 하는 신데렐라 데려가 키우는 이야기 따윈 없어.
물론 어렸을때부터 볼 잡고 놀 기회가 훨씬 많고, 그게 생활화 되어있으니 유스 스카우터들이 어린 애들 중 재능 찾기가 더 쉽긴 하지만.
요즘 유스 스카우터들보면 아예 선수 골격 하나하나 보고 어떻게 피지컬 훈련을 시켜서 어떤 방향으로 성장시켜야하며, 각종 세부 지표 뽑아다가 어떤 부분이 프로에서 먹힐지 그런거 다 데이터로 가지고 있는 수준임.
최근 K리그에서 유럽 링크가 뜨는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오현규는 물론이고 1부 리그에서 제대로 오래 뛰어본 적도 없는 권혁규, 꼴지 팀에서 꾸역꾸역 출전한 김지수같은 선수가 당장 리그 내 에이스급으로 잘 하는 선수보다 더 많은 유럽 링크가 뜨는 이유도 이런 이유에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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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출산률 얘기 많던데, 나는 근본적으론 출산률도 출산률인데 사회 자체가 그런 류의 생활 스포츠를 중요시 여기지 않는 것과, 어린 선수들의 성장보다 성적에만 초점을 맞추는게 더 크다 생각함. | 23.03.22 0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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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률도 있지만 놀거리가 많아서 경쟁이 힘들듯. 축구 산업 잘된곳도 그걸로 위기의식 느끼고있을정도니 뭐 밖에나가서 공차는거보다 공부시킨다는 말도 있었는데 이젠 궤가 달라지지않나싶기도 | 23.03.22 09:3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