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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한신의 최후.png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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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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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특 디질만해서. 디짐
23.03.19 06:10

(IP보기클릭)117.111.***.***

BEST
옛날에늠 대표적인 공신숙청. 토사구팽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한신은 실제로 어케 저때까지 유방 손에 안 뒤지고 살았는지 용했지.
23.03.19 06:32

(IP보기클릭)2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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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은 한신을 직접 패죽이지 않은것만봐도 인격적으로 황제자격 있음
23.03.19 06:13

(IP보기클릭)119.200.***.***

BEST
솔직히 토사구팽보단 자업자득가까운..
23.03.19 06:30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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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장량이 저렇게 슬퍼했을까ㅋㅋ
23.03.19 06:29

(IP보기클릭)125.128.***.***

BEST
ㄹㅇ임 이 새끼 하는 짓보면 구족을 멸해도 시원찮을 새끼가 시체 온존해서 형 집행한 것만 봐도 부처의 현신 수준임 ㅋㅋ
23.03.19 06:34

(IP보기클릭)121.162.***.***

BEST
이거 원작이 왕의 향연이라는 제목인데 한국 오면서 초한지 어쩌고로 바뀜.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미장센 만으로도 한 번 볼 만한 영화이니 강추.
23.03.19 06:12

(IP보기클릭)1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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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특 디질만해서. 디짐
23.03.19 06:10

(IP보기클릭)119.70.***.***

루리웹-7459485294
ㅋㅋㅋ | 23.03.19 06:11 | | |

(IP보기클릭)119.192.***.***

루리웹-7459485294
한신 특) 어지간한 태평성대에 어지간히 너그로운 왕 아닌 이상 숙청 안 하기 힘든 짓을 함 | 23.03.19 06:34 | | |

(IP보기클릭)121.162.***.***

BEST
이거 원작이 왕의 향연이라는 제목인데 한국 오면서 초한지 어쩌고로 바뀜.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미장센 만으로도 한 번 볼 만한 영화이니 강추.
23.03.19 06:12

(IP보기클릭)210.96.***.***

BEST
유방은 한신을 직접 패죽이지 않은것만봐도 인격적으로 황제자격 있음
23.03.19 06:13

(IP보기클릭)125.128.***.***

BEST
죄수번호출가
ㄹㅇ임 이 새끼 하는 짓보면 구족을 멸해도 시원찮을 새끼가 시체 온존해서 형 집행한 것만 봐도 부처의 현신 수준임 ㅋㅋ | 23.03.19 06:34 | | |

(IP보기클릭)125.135.***.***

다다익선으로 드립치다가 수습을 못했나..
23.03.19 06:18

(IP보기클릭)119.200.***.***

DNGhost
팔랑귀가.. | 23.03.19 06:28 | | |

(IP보기클릭)221.162.***.***

DNGhost
그건 유방이 장군들을 통솔하는 장군감이라는 야부리털어서 넘어갔는데 하필이면 존나 급할때 왕자리 달라고 빼액거린거 때문에 | 23.03.19 08:23 | | |

(IP보기클릭)220.121.***.***

Min-9
한신 인성이나 사회성을 생각하면, 진심으로 한 말일수도 있음… | 23.03.19 08:45 | | |

(IP보기클릭)223.39.***.***

BEST
솔직히 장량이 저렇게 슬퍼했을까ㅋㅋ
23.03.19 06:29

(IP보기클릭)1.232.***.***

배럴임스
저 한신의 죽음은 찌찌는 한신을 손바닥에 놓고 부리지만 여후는 그게 안되서 찌찌가 원정갔을대 독단적 발인에 소하가 실행하고 돌아와서 멋대로 권력부린 여후에게 화를 내는 찌찌에게 장량이 소하가 잘 했으니 상을 내리라고 조언을 한 한삼걸 3명 중 2명이 관련된 일이었음 ㅋㅋㅋ | 23.03.19 06:44 | | |

(IP보기클릭)11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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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토사구팽보단 자업자득가까운..
23.03.19 06:30

(IP보기클릭)219.240.***.***

좌절중orz
사실 토사구팽 원전도 범려가 구천이 자기 팽할꺼 알고 도망가면서 하던말인데 한신 사례로 유명해진거. | 23.03.19 06:34 | | |

(IP보기클릭)223.38.***.***

와신상담 해야하는데, 그냥 대놓고 반란질 하겠다고 행동하니..
23.03.19 06:31

(IP보기클릭)115.93.***.***

그치만 한신 너 죽을만 했던 건 맞잖아
23.03.19 06:31

(IP보기클릭)219.240.***.***

저 한신은 죽으면서 생선타령했을거 같네ㅋㅋㅋㅋㅋㅋㅋ
23.03.19 06:32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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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늠 대표적인 공신숙청. 토사구팽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한신은 실제로 어케 저때까지 유방 손에 안 뒤지고 살았는지 용했지.
23.03.19 06:32

(IP보기클릭)175.116.***.***

아슈트카
토사구팽도 유방이 잘쓴거로 아는데 사실 여황후년이 더 많이 썼음. 유방은 오히려 그래도 그건 좀....이라는 자세인데 적극적으로 안말린거 보면 내심은 토사구팽해야되긴 한다고 생각했던 모양임. | 23.03.19 08:45 | | |

(IP보기클릭)124.51.***.***

한신은 저렇게 곱게 죽은게 용했지
23.03.19 06:33

(IP보기클릭)119.19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응애인간되는거야응애인간
유방 밑에서 낮은 직책으로 일하다가 운 좋게 하후영 눈에 띄어서 추천받음 그렇게 좀 더 높은 자리 올라간 다음에 소하 눈에 띄어서 추천받음. | 23.03.19 06:36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응애인간되는거야응애인간
전국 시대니까. 어제. 오늘. 내일 진영 바꾸는 건 흔한 일이었음. | 23.03.19 06:37 | | |

(IP보기클릭)219.24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응애인간되는거야응애인간
한신이 항우의 호위병이었는데 항우에게 몇번이나 계책을 내봤어도 항우가 듣지 않아서 한신이 한나라로 감. 거기서도 무슨 죄를 지어서 사형되기 직전이었는데 소하가 "한왕은 천하를 얻고 싶지 않은가? 그럼 이 장사를 참하라!"라고 한신이 죽기 직전에 발악하는거 보고 저 새끼는 뭐하는 새끼일까 하고 얘기를 나누어 보고 "이 새끼는 진짜다!"라고 확신하고 유방에게 천거한거. 원래 유방은 적당한 직책 주고 말려고 했는데 소하가 "얘는 대장군 해야한다. 대장군으로는 얘만한 애가 없다!"라고 끝까지 밀어 붙여서 유방이 소하 믿고 대 | 23.03.19 06:37 | | |

(IP보기클릭)219.240.***.***

GN-0000+GNR-010
아 살려준건 하후영이고 천거한게 소하네 참 | 23.03.19 06:38 | | |

(IP보기클릭)219.24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응애인간되는거야응애인간
위에서 말했지만 소하가 한신이랑 얘기 해보고 능력을 인정해서 추천한거. | 23.03.19 06:39 | | |

(IP보기클릭)146.11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응애인간되는거야응애인간
그냥 신뢰하는 측근이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추천하니까 믿어본것 | 23.03.19 06:39 | | |

(IP보기클릭)211.20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응애인간되는거야응애인간
정확한 대답은 “알 수 없음” 적군 병사였고, 유방군에 투신하고도 뭔 좋은 지위에 있던게 아니라 일개 병사였는데 알 수 없는 연유로 소하가 한신을 높게 샀고, 그래서 대장군으로 천거함. 그것도 엄청 성대하게. 소하랑 동향인 것도 아니고, 딱히 한신의 과거에 색채가 뚜렷한 사건이 있던 것도 아닌데(젤 유명한게 남자 가랑이 사이로 기어간 거하고 아낙네한테 밥 얻어먹고 ‘입신양명하면 갚겠소’ 라고 했다가 무슨 봉창두들기는 소리냐고 한소리 들었던 것 정도) 그냥 소하가 한신이랑 몇 마디 이야기 해보더니 개쩐다 해서 탈영하는 한신 붙잡고 데려와서 유방한테 대장군으로 천거함. 유방은 또 그걸 받아서 대장군 시켜주고. 참 미스터리.. | 23.03.19 06:41 | | |

(IP보기클릭)119.19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응애인간되는거야응애인간
일단 위에 애가 설명한 일화로 하후영이 추천해서 자리가 좀 올라가고 그런 다음에 소하랑 대화를 나누고 얘 좀 인재다 인지가 됨. 그런 와중 유방세력이 분위기 안 좋아서 아래 인재들이 많이 탈주하던 때가 있었음. 이 때 한신은 지금 자리도 애매하고 세력 사정도 안 좋으니 마찬가지로 탈주를 시전하는데, 이걸 들은 소하가 서둘러 한신을 잡으러 감. 참고로 이 때 유방이 소하도 탈주한 줄 알고 절망하는데, 아무튼 소하가 서둘러 한신을 쫒아 데려오고, 유방한테 "얘 꼭 높이 써야함."이라고 어필을 하는데 유방은 일단 소하가 부탁하니 높은 장수 정도는 생각했음. 그런데 소하가 그정도로도 부족하고 대장군의 자리를 주어야한다고 강력 어필하자 유방이 소하의 말을 수락해 대장군의 자리에 오름. | 23.03.19 06:44 | | |

(IP보기클릭)172.1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응애인간되는거야응애인간
당시 유방은 항우랑 라이벌(이라기엔 항우가 훨씬 유리한 위치였지만)이긴 했는데 대놓고 서로 쳐죽이는 적은 아니였음. 일단 명목상으로도 같은 군주를 모시고 있었고 같이 진나라 토벌하러 군사 이끌고 있었거든. | 23.03.19 06:44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응애인간되는거야응애인간
초한지를 대표하는 책략가 중 하나니깐 | 23.03.19 08:13 | | |

(IP보기클릭)114.201.***.***

야전사령관으로써 재능은 넘쳐났지만 그에비해 정치적 능력은 너무 부족했던... 비교하기엔 좀 차이가 나지만 나폴레옹이 생각나는 인물
23.03.19 06:38

(IP보기클릭)220.121.***.***

피카츄배말랑해
나폴레옹 정치력 이나 외교력이 얼마나 엄청난대;;; 군사 빼면 백치인 한신이랑 비교하기엔 급수가 달라 | 23.03.19 08:48 | | |

(IP보기클릭)222.112.***.***

역이기 : 토사구팽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23.03.19 06:45

(IP보기클릭)110.10.***.***

여후는 악녀인게 유명해서 알고 있었는데 소하까지 한신을 죽이려고 했었나요?
23.03.19 06:46

(IP보기클릭)211.206.***.***

Alex.S
여후가 지시하구 소하가 직접 한신 초대해서 암살 실행, 장량은 소하 커버쳐주기 | 23.03.19 06:50 | | |

(IP보기클릭)211.244.***.***

Alex.S
사실 소하가 안 거들었으면 죽이는게 불가능 했었음. | 23.03.19 06:50 | | |

(IP보기클릭)114.206.***.***

Alex.S
한신이 실드를 못받는 이유중에 하나가 본인을 천거했던 소하마저 한신을 죽이는데 동참했다는 이유도 있음 | 23.03.19 06:51 | | |

(IP보기클릭)110.10.***.***

keydravern
그렇군요. 그래도 오랫동안 한솥밥 먹던 사이이었을텐데 소하나 장량이나, 실행할때 거부감 있었으려나요. | 23.03.19 06:52 | | |

(IP보기클릭)211.206.***.***

Alex.S
음… 애매한 거 같음 장량의 경우 유방의 비서실장 같은 위치, 소하는 명실상부한 유방의 총리, 한신은 유방의 행동대장 같은 거라서 같은 한삼걸로 모여 거론하긴 하지만 셋 다 유방에게 있어서 입지가 좀 많이 다름 서로 견제하면 견제했지 그닥 친해질 인연은 없고… 그나마 소하는 자기가 추천이라도 해줬지만 한신이 쌓은 업보 생각하면 언제 손봐주나 하는 기회만 노리고 있었을듯. 장량도 한신이 제나라 임시왕 달라고 유방한테 사절 보냈을 때 생각하면 한신을 좋게 생각할 꺼리가 없구… | 23.03.19 06:59 | | |

(IP보기클릭)79.110.***.***

Alex.S
한신이 한 굵직한 업적?만 봐도 1. 역이기를 보내서 북쪽 나라와 평화롭게 교섭해 그 왕이 한나라를 섬기기로 함. 근데 공을 갖고 싶던 한신이 갑자기 뜬금없이 그 나라를 침공해버리고 한나라가 한 짓은 평화로운 복속이 아닌 역겨운 티배깅이 되어버리자 역이기는 산채로 끓여져 죽음 2. 그 직후 한나라 본진털리고 나라 멸망각인데 유방이 군대끌고와달라니까 "나 왕 주면 갈게" 시전. 이때 유방은 한나라 황제가 아니었음. 즉 주군이랑 동급인 왕을 하고 싶다고 선언한 거 3. 이후 군대 잃고 왕위도 잃은 한신이 유방이 불러서 잡담중 나는 군대 얼마나 통솔할 수 있을거같냐 묻자 "유방 님은 능력이 부족해서 10만 정도? 근데 난 개쩔어서 얼마든지 가능" 이지랄 시전 기타등등... 죽고싶어서 환장을 한 놈의 행동이었음 | 23.03.19 07:03 | | |

(IP보기클릭)79.110.***.***

Alex.S
참고로 그 외에도 유방이 한신이 말쳐안듣고 어물쩡대느라 군대 박살나고 한나라 멸망각인데도 끝까지 안오자 이 뿌득뿌득 갈면서 한신이 자는 밤을 틈타 한신 군영에 잠입해서 군권 빼앗은 적도 있음 | 23.03.19 07:05 | | |

(IP보기클릭)110.10.***.***

푸링클
그 일화 문정후 초한지에서도 나와서 기억나네요 미운 털 엄청나게 박힐정도로 어그로 끌어서.. 그런데도 사형 집행 꺼려했던 한고조가 대단하네요. | 23.03.19 07:11 | | |

(IP보기클릭)79.110.***.***

Alex.S
솔직히 누가봐도 통수는 지가 먼져 골천번도 먼저 쳐놓고 주군한테 "토사구팽" 이런 헛소리하는게 괘씸하기 짝이 없는지라 장량도 소하도 오히려 어이없어하지 않았을까 싶음 | 23.03.19 07:13 | | |

(IP보기클릭)121.188.***.***

푸링클
그래 이게 궁금했다 언제 나오나했네 | 23.03.19 08:11 | | |

(IP보기클릭)111.65.***.***

Alex.S
소하도 저때는 정치적으로 입지가 안 좋았음. 본인도 의심받아서 일부러 사치 부리고 거기다가 한신 천거한게 본인이었으니 그래서 일각에는 자신이 살기 위해 한신을 처벌하는일에 관여했다는 말도 있고 | 23.03.19 08:20 | | |

(IP보기클릭)111.65.***.***

푸링클
3번 같은 경우는 다다익선의 고사인데 이걸로 유방이 분노하고 그러진 않았던걸로 아는데 결국 개쩌는 한신을 부리는건 유방이었으니 | 23.03.19 08:22 | | |

(IP보기클릭)211.193.***.***

Alex.S
여후 입장도 이해해야 할게 유방 사후에 유약한 혜제 데리고 한나라 통치해야 하는데 한신 영포 팽월처럼 쟁쟁한 이성왕이 너무 많음. 당연히 견제를 해야 했고 그 중에서도 유방에게도 대놓고 꼬장꼬장하면서 때마침 진희 반란을 사주한 심증까지 있는 한신을 시범케이스로 척살하는 것도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였음. 하지만 팽월을 젓갈로 만든건 너무했지... | 23.03.19 08:41 | | |

(IP보기클릭)1.232.***.***

항우가 존나 죽이려고 벼르는 상황에서 병사떼다가 북방에 풀어줬고 유방이 항우 어그로 끌며 죽을똥 살똥 버티는데 외교로 항복을 받아낸 제나라를 독단적으로 쳐서 역군사를 삶아죽이게 한게 1스택 그 와중에 저 제나라 왕 안하면 제나라 애들이 절 안따르고 저도 체면이 안서네요~ 하면서 오늘내일하면서 버티는 유방에게 어그로를 끌고 제왕까지 받아낸게 또 1스택 어찌어찌 항우가 몰락하고 불가침조약 맽고 초로 돌아가는 항우를 비열하게 뒤치기 하는 고릉전투에서 팽월이랑 같이 합류하지 않고 뒤에서 유방 죽어라 하면서 미적미적대서 항우의 반격에 진짜 유방이 죽을뻔한거에 또 1스택 그렇데 실권 뺏기고나서 종리말 숨겨줬다가 그거 걸려서 또 1스택 저렇게 숨쉬는 어그로를 끌고도 살아있었는데 나중에 잔치에 불러서 다다익선의 일화가 나온데서 또또 1스택 이러고도 살려준 유방이 대인이지 ㅋㅋㅋㅋ
23.03.19 06:50

(IP보기클릭)79.110.***.***

벨훼골
솔직히 반란각 잴수있는상황에서 안재고 이상하게 어물쩡거린거 보면 어딜봐도 "마음같아선 당장 반란일으키고 싶은데 혼자서는 항우 절대 못이길거같으니 참아야지" 같은걸로밖에 안보이는 짓거리임 ㅋㅋㅋ | 23.03.19 07:07 | | |

(IP보기클릭)198.208.***.***

한 상층부에서 한신 목숨 제일 아껴주던건 유방임. 어떻게 된 인간이 몇십년을 일했는데 조정에 자기 편이 하나도 없음.
23.03.19 06:54

(IP보기클릭)211.193.***.***

-동굴곰-
유방은 한신을 왕에서 후로 깎기만 했지 죽이려곤 안했지. 거기에 앙심품고 진희 부추겨서 반란 조장하다가 그거 여후에게 들켜서 목 달아난 건 한신 자업자득이고. | 23.03.19 08:37 | | |

(IP보기클릭)124.49.***.***

어어....? 저 얼굴은..... 수리남에서 중국 마피아 보스인데? 거기서도 허무하게 감
23.03.19 06:54

(IP보기클릭)114.206.***.***

스파게티괴물
찾아보니 똑같이 배우 장첸 맞네 | 23.03.19 06:59 | | |

(IP보기클릭)124.49.***.***

Rosen Kranz
허무한 죽음 전문배우 | 23.03.19 07:00 | | |

(IP보기클릭)119.192.***.***

스파게티괴물
장첸 브라운 아이즈 1집 벌써일년 뮤비에서 이범수랑 김현주랑 나왔을때 처음봤었지 | 23.03.19 07:01 | | |

(IP보기클릭)118.235.***.***

스파게티괴물
듄에서 의사양반? | 23.03.19 08:55 | | |

(IP보기클릭)124.49.***.***

Laerad
듄도 그 양반이었어? ㄷㄷㄷㄷ 거기서도 겁나 허무하게 퇴장하는데 | 23.03.19 20:14 | | |

(IP보기클릭)118.235.***.***

스파게티괴물
ㅇㅇ 마즘 사망전대 였구나 이냥반도 | 23.03.19 20:21 | | |

(IP보기클릭)175.205.***.***

소하가 뿌린씨앗이었으니 거둔것도 소하다.
23.03.19 06:55

(IP보기클릭)222.118.***.***

저때부터 한신타이거즈가 조빱이었군하
23.03.19 06:59

(IP보기클릭)212.102.***.***

??? : 한신의 최후는 33-4
23.03.19 07:01

(IP보기클릭)211.34.***.***

영포 "나도 황제하고 싶다"
23.03.19 07:02

(IP보기클릭)211.230.***.***

한신도 오만했지. 한 고조에게 다룰 수 있는 병력은 얼마 안되고.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병력은 다다익선이라고 했으니. 아니면 장량처럼 미친 척하고 낙향했던가. 아니면 고민하지 말고 측근 말 듣고 반역하던가. 이도저도 아니게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가 죽은 거지.
23.03.19 07:03

(IP보기클릭)61.74.***.***

애초에, 한이 초나라(楚)와 형양(衡陽)에서 서로 대치하고 있는데, 한신은 제를 멸망시키고 돌아와서 보고도 하지 않고 스스로 왕이 되었으며, 그 후에 한이 초를 추격하여 고릉(固陵)에 이르러서는 고조가 한신과 더불어 초를 공격하기로 기약했었는데 한신은 오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이미 고조는 한신을 사로잡을 마음이 있었지만, 다만 힘이 부족했을 뿐입니다. 천하가 평정되고 나서는, 대체 한신을 다시 믿을 이유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무릇 때를 틈타서 이익을 취하려는 것은 시정잡배의 생각이고, 공로를 돌리고 은덕에 보답하는 것이 선비나 군자들의 마음입니다. 한신은 스스로가 시정잡배의 뜻을 가지고 그 몸을 이롭게 하면서, 정작 다른 사람에게는 선비나 군자의 마음을 기대했으니 이는 어려운 일이 아닙니까? -사마광-
23.03.19 07:03

(IP보기클릭)223.62.***.***

천하영웅으로 길이길이 남을 수 있었던 사람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마다 숙청 스택 쌓는 것도 참 신기한 일이야
23.03.19 07:14

(IP보기클릭)211.216.***.***

근데 한신은 처신이 좀 잘못되긴 했지. 물론 전국시대 때는 좀 로망 같은게 있어서 적국의 장군과도 친하게 지내고 초대도 하고 선물도 주고 했었는데 이미 천하통일 되어서 역적이나 다름 없는 종리매를 친했다고 자기 집에 숨겨주는건 좀... 근데 이거 말고도 스택 쌓은게 여러개 되니 말할거 없지. 반란 일으키려고 한게 아니라고 해도 처신이 잘못된건 맞지.
23.03.19 07:31

(IP보기클릭)172.226.***.***

불루
하후영같이 당당하게 계포 쉴드쳐주고 유방이 중용하게 한 너좋고 나좋고 케이스도 있어서 그저 한신이 이도저도 아닌 졸렬갑... | 23.03.19 08:56 | | |

(IP보기클릭)121.142.***.***

그리고 요즘에는 많이 사라졌지만 항우한테 이른바 '싸나이' 이미지가 붙어있었지...
23.03.19 07:50

(IP보기클릭)172.226.***.***


먼가 눈에 익는다 했더니 장첸이었구나
23.03.19 08:14

(IP보기클릭)121.132.***.***

한신 개쩌는 작자인줄은 알았는데 퍼킹 배반자인건 몰랐네 황제는 능력이 뛰어나서 되는 것이 아닌데 ㅉㅉ괴철따위의 말을 귀담아 들으니 죽는 것이지
23.03.19 08:35

(IP보기클릭)1.242.***.***

음.. 이해를 못하는건 원작을 몰라서일까? 애초에 한신의 초기 만두른 쥐어주는 유방의 장면은 영화에서 한신이 왜 끝까지 유방에게 충성을 다했는지 알려주는 영화의 메시지임. 한신은 이미 유방에게 첫눈에 반해버린거임. 한신은 천재중의 천재고, 유방은 그저 성격좋고 능력있는 천재임. 둘다 뛰어나지만, 애초에 전쟁능력에 있어서는 비교자체도 안되고 한신의 능력은 장량외에는 그누구도 가늠을 못했을만큼 수준이 아득했음. 사람은 자기 수준을 너무 벗어난 천재를 이해하지 못함. 전쟁 과정에서 한신이 계속승리하니, 유방은 자신도 할수있다고 생각하다가 패배하고 그뒤로 유방은 한신을 시기해서 이미 한신의 충성은 갈곳없든 짝사랑이었음.. 한신이 그걸 모르고 죽임을 당하기까지 곁에 있던건 이해할수없는 일이었음. 주변의 부하들조차 당연히 유방은 한신을 배신할건데 왜 계속 그를돕는지 이해못할정도 였음.. 역사적으로도 여후가 죽이기 전까지 그모든 공신을 죽이던 유방조차, 한신은 자기손으로 못죽일만큼 두려운 수준의 공을 세운 한신임. 시쳇말로 유방과 한신 누구의공이 더 큰가? 하면 한신이라고 할수도 있을만큼. 이해할수없는 이 역사적 아이러니를 풀려고 영화에서 쓸대없이 만두장면을 보여준게 아니고, 그 복선을 만든거임. 목숨을 버린 충의는 아주작고 사소한곳에서 계기가 되어 한신을 죽기까지 충성하게 했다는거임. 개인적으로는 영화의 저 복선은 맘에 안들지만, 한신이 죽을만 했다는 생각은 좀 단순한 판단이라고 생각됨. 왜냐하면 한신은 이미 유방이 실패하고, 자신이 유방보다 강력할때도 유방을 군주로 모셨음. 한신이 군사적으로 나섰다면 유방이 단한번도 이길수없을것임. 항우조차 한신을 이기지 못하는데.. 유방은 항우 근처도 못감. 실제로 유방의 패배가 한신처럼 자신도 할수있다고 나섰을때 진거임..
23.03.19 08:39

(IP보기클릭)211.193.***.***

뀨뀨~
그게 영화적 해석이고, 실 역사에서는 여러가지로 다르거든. 애시당초 한신의 무패전설도 초한연의에서 팽성전투에 한신이 참가하지 않았다는 서술을 넣으면서 생긴 오류고 실제 역사에서는 한신이 팽성전투나 그 직후 벌어진 사수전투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기술이 없음. 애시당초 한신 대신 위표를 대원수로 삼지도 않았어. 한신은 유방의 정치적 영향력 하에서 대원수를 할 수 있었고 실제 초반 이룬 대부분의 군사적 업적도 유방의 대리자라는 후광 하에서 얻을 수 있었던 거임. 그 와중에 팽성에서의 실패처럼 유방과 군사적 성공과 실패를 함께하는 동반자에 가까웠지 한신이 무슨 군사적 성공만 거듭하고 유방이 거기에 시기심을 느꼈다는 해석은 초한연의에서 비롯된 잘못된 해석임. | 23.03.19 08:47 | | |

(IP보기클릭)1.242.***.***

으와하르
실제 역사는 무슨 역사서를 참고로 한거임? | 23.03.19 08:52 | | |

(IP보기클릭)211.193.***.***

뀨뀨~
팽성전투 이후 바로 벌어진 성고-형양 전역 초기에 항우가 유방 상대로 한참 전세를 유리하게 끌어갈 때 위표 정벌을 마친 한신이 유방에게 바로 가세하지 않고 소수무에 장기 주둔하던 시점에서 한신의 반의가 충분히 보였다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임. 저 소수무라는 곳이 어떤 곳이냐 하면 형양에서 기신 도움을 받아 겨우 탈출한 유방이 하후영의 마차를 타고 한나절만에 도달하여 술에 취해 떡이 되어있던 한신과 장이 몰래 군권을 탈취하여 그 군대를 가로챈 곳이거든. 글월대로만 보면 아 유방이 부하 군권도 탈취하고 아주 못된 놈이네?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저 당시 유방이 항우 상대로 형양성에 갇혀서 오랜 기간 농성전을 벌였고, 한신은 위표를 정벌한 다음 거의 군사적 압력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조나라로 진격한 것도 아니고 항우군과 싸운 것도 아니면서 형양에서 불과 한나절 거리인 소수무에 장기 주둔하면서 그냥 전투를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 그리고 최고지휘관이 술에 취해 군권을 뺏길 정도로 전투에서 손놓고 있었다는 점 같은 것을 생각하면 한신이 그렇게 유방에게 충성하고 있었는지 아닌지 의심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거지. | 23.03.19 08:54 | | |

(IP보기클릭)1.242.***.***

으와하르
앞뒤가 맞지 않는게 한신이 능력이 출중하지않았고 공이 크지않으면 여후를 통해 죽일 필요도 없었음. 또한 유방의 대리자로서 성공했다는등 추측성 발언들은 직접 추측한거임? | 23.03.19 08:55 | | |

(IP보기클릭)211.193.***.***

뀨뀨~
보통은 사마천의 사기를 언급하지? 그 외에도 고려시대 이전의 역사서가 대부분 훼손된 우리와 달리 저 동네는 춘추전국시대 시절부터 남아있는 기록이 여럿 있는 나라고. | 23.03.19 08:58 | | |

(IP보기클릭)211.193.***.***

뀨뀨~
비약 좀 하지마. 한신이 능력이 출중하지않았고 공이 크지않다고 말한 적 없음. 한신이 대장군으로서 큰 공을 세운것이 유방의 정치적 영향력 안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조나라 원정 이전 대부분의 군사적 성공과 실패는 유방과 거의 함께했다고 말했을 뿐이야. | 23.03.19 08:59 | | |

(IP보기클릭)1.242.***.***

으와하르
역사는 결국 승자의 기록임. 남아 있는 기록을 재편하면 결국 그 남겨둔 기록이 의지를 갖게되는거임. 결론적으로 역사는 재편하며 유희를 찾는데, 명확하지 않은것에 일방적인 결론을 내리는건 맞지않음 | 23.03.19 09:03 | | |

(IP보기클릭)211.193.***.***

뀨뀨~
역사가 승자의 기록일 뿐이라고 하지만 그 역사 기록에 기반두지 않은 개개인의 상상은 그냥 비약일 뿐이잖어. 애시당초 그럴 생각으로 글 남길 거였으면 '음.. 이해를 못하는건 원작을 몰라서일까?' 라는 말이나 서두에 박지 말던가 본인이 소설기반으로 강력하게 주장했으면서 반론 들어오니 역사는 승자의 기록임 블라블라 하면 좀 추하지 않냐. | 23.03.19 09:08 | | |

(IP보기클릭)175.118.***.***

뀨뀨~
그럼 뭘 믿을건데? 한신 미화한 21세기 창작물? 그리고 사기는 굉장히 신뢰성이 높은 역사책임. | 23.03.19 09:08 | | |

(IP보기클릭)1.242.***.***

으와하르
애초에 연의를 토대로 영화적해석과 인물평가를 했는데, 사기와 연의의 역사적 차이와 무엇이 옳은가를 따지는건 답변할수없음. 난 애초 사기는 읽지 않았으니까.. 초한지와 영화를 보고 언급한것임 사기를 얼마나 읽고 그것을 말하는지 모르지만 그런대화는 내가 쓴글의 주제와 달라 따라가기어려움 | 23.03.19 09:09 | | |

(IP보기클릭)1.242.***.***

으와하르
영화 원작이 초한지 아님? 사기 였음? 나만 몰랐나보네 머쓱하네? | 23.03.19 09:11 | | |

(IP보기클릭)1.242.***.***

루리웹-0750844711
사기 읽어보심? | 23.03.19 09:12 | | |

(IP보기클릭)1.2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잉여대왕
사기를 안읽었고 애초에 본댓글은 초한지 와 그걸 토대로 만든 영화에 대한 평가인데? 애초에 그 교차검증 등 관련한 내용이 아니라, 주장이 삼천포로 빠지는걸 지적하니까 조용한데, 당신은 왜 내가 사기를 읽었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댓글을 단거죠? 애초에 처음부터 원작과 영화를 말하는데 자꾸 삼천포 빠져서 사기만 맞다고 하니까 그부분은 답변할수없다고 했는데? 댓글달때는 논점좀 봅시다 | 23.03.19 12:22 | | |

(IP보기클릭)1.2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잉여대왕
말을 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논점이 원작과 영화를 벗어나면, 무슨말을 해야함? 사기도 하나의 역사적 해석이고, 연의도 소설임에도 역사적 해석이라는건 누구나 인정할텐데, 영화의 원작이 사기라고 설마 주장하는건 아닐테고, 영화가 연의와 사기를 조합해서 만들었다는 주장임? 책을 보긴하면서 댓글을 다는지 의심됨 | 23.03.19 12:25 | | |

(IP보기클릭)146.70.***.***

뀨뀨~
항우조차 한신을 이기지 못했는데 -> 56만 vs 3만이던 팽성때 한신 졌는데? 그리고 항우가 한신 이긴건 딱 한번 막바지인데 1. 보급 6개월째 없음 2. 병사 사기 바닥 3. 병사 오합지졸 4. 포위당함 5. 지형도 되게 불리함 6. 장수의 수도 턱없이 모자람 7. 사실상 항우 근위대 외에는 대부분 전력외 8. 무기도 부족함 9. 화살도 바닥남 10. 오합지졸인거 뿐 아니라 병사들 굶어서 아무 힘도 없음 이상황에서 항우 한명 잡겠다고 포위해서 겨우 이겼고 심지어 그 잡겠다는 항우는 결국 못잡고 놓쳤다가 항우가 그냥 자1살해줘서 이긴거라 항우조차 한신을 이기지 못한다는건 쵸큼 | 23.09.10 13:54 | | |

(IP보기클릭)146.70.***.***

뀨뀨~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라고 주장할거면 근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영화 내용은 재밌으니 옳음" "하지만 역사는 암튼 승자의 기록이니 틀렸음" (그 승자가 발렸다고 써뒀는데) 이건 좀 사마천은 한무제 치세에 사기에서 이릉때문에 한무제를 어느정도 비판의 시각으로 바라본 양반인데 한무제 눈밖에 나서 거세까지 된 양반이 승자일까....? (나중에 마음에 들어하긴 했지만 사기에는 여전히 내용이 남아 있음) 심지어 승자라서 편협하게 썼으면 "유방은 강아지 맞음 ㅇㅇ" "한신 군사적 재능 개쩜 ㅇㅇ" 이런 내용을 썼을리가 일단 확실한 건 두 가지 1. 한신의 군사적 재능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열손가락 안에 들 군재가 맞음 2. 근데 그렇게 개쩌는 놈이었는데도 흉노가 쳐들어와서 나라가 개판이 되었는데도 한신 그리워했던 놈이 단 한명도 없었음 일단 이 시점에서 승자 운운하기는 좀 | 23.09.10 13:58 | | |

(IP보기클릭)146.70.***.***

뀨뀨~
애초에 실존 인물 갖고 2차 창작한 시점에서 당연히 민감할 수밖에 없음 이완용 미화연대기를 만들어놓고 그걸 보는데 "음 이완용 괜찮은 사람 맞는데? 어쩔 수 없이 한국 국민을 위해 조선 왕실을 배신했을 뿐이야. 한국인들을 위해 목숨을 바쳤지만 짝사랑이었던 것 뿐이었지" "?? 뭔소리야 걔 나쁜놈이야" "뭔소리야 내가 언제 정사 이야기했어? 영화의 메세지를 읽어야지;;;" 라고 하는건 당연히 반발이 터져나올 수 밖에 없음 게다가 한신이 죽을만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실존 인물을 이야기하는거지 영화 이야기하는 게 아님 | 23.09.10 14:01 | | |

(IP보기클릭)59.17.***.***

다다익선도 웃긴게 그 살육머신 인간흉기 전신 항우랑 몇년이고 대치하면서 전투는 질 지언정 전쟁은 비비고있던게 유방임 그마저도 항우가 후방 수습하러 자리 비우면 다시 치고 올라와서 바로 엄대엄 만들어놓고 치고 올라갈정도로 대단한 군재를 가짐 근데 한신은 항우랑 전면전 뜬적도 없고 유방이 죽어라 항우 틀어막고있는동안 제후국들 평정한게 다임 와우에서 공찾 돌아놓고 신화가 어떠니 입터는거랑 비슷하다고 봄
23.03.19 08:53

(IP보기클릭)59.17.***.***

Sanith
님 존나 꼴박중이시네요 아 내가 템만 파밍했으면 신화 찢어드리는데 ㅎㅎ | 23.03.19 0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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