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블리치) 루키아가 만해를 배웠다고?

[운영관리팀]

[scama]

왜 나하고는 안해주냐

[짜작짝]

의체 바꾸고 오라고~

[Insanus]

Bleach Cheating Universe는 대체 어디까지 가는가…

[¡Hola!]

Hollow Cero Lavoratory 절찬 영업중!

[센트리건 선배]

이것이 애증만이 남은 만화의 팬픽

[HB 연필]

류인작화에 박았다면 언 생식기 녹지 않을까

[만족타운 촌장]

그... 얼음에 ㅈㄴ 센 열 가히면 타는 걸 넘어서 ㅈ ㅏ ㅈ ㅣ 였던것으로 되요

[ㅂㅌ신사]

그런 왜소한 것이 포신일리가 없다

[에릭 카트맨]

아 렌지에 넣으면 해동되겠네

[seinir]

아니 무슨 전자렌지처럼 말하고있어ㅋㅋㅋㅋ

[¡Hola!]

솔직히 다수결로 따져도 이치고루키아 응원이 더 많으니 순애 아닌가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물이반이나없어졌네]

나는 오리히메랑 이어준 게 나쁘지 않은 결정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이치고 루키아 관계는 본격 소년만화에서는 참 보기 힘든 애틋하고 끈끈한 관계였는데
별 거 없었던 것같은 오리히메 엔딩이었으니 팬덤이 이렇게 되는 것도 어쩔 수 없음

아란칼 편 보면 당초에는 구하러 왔으면서도 구하러 온 게 아니고, 의지하지 않으려면서도 의지하면서
미묘하게 엇갈리는 감정선을 타면서 단순한 친구에서 벗어나서 관계가 깊어지는 연출을 원했던 것 같긴 한데
너무 정신없고 바쁘면서도 알맹이 없는 전개에 밀려서 흐지부지되고 오리히메는 우르키오라 막타 쳤다는 말이나 듣게 됐고

사신대행 소실편은 대놓고 오리히메 흑역사고

천년혈전에서는 이치고가 오리히메를 믿고 공투하려는 걸 보여줘서 아란칼 때하고는 관계성이 달라졌다는 말을 하려는 것 같지만
그냥 바로 깨박살 났다가 츠키시마씨가 도와주고 하면서 부침이 너무 심하니까 그 관계성 변화가 부질없어보임

애초에 이치고가 루키아 구출할 때 이후로는 너무 그냥 쌈닭이 됐고 싸움 이외로는 인간관계가 잘 성립하질 않음
오리히메보다는 차라리 잇카쿠나 뱌쿠야랑 끈끈하고
우르키오라나 켄파치는 아예 심상세계에 영향을 주거나 그대로 들어올 정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