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옛날 개그나 예능보면 드는 생각

[누구나장군]

그 시절에는 당연했었지만

농담않고 진짜 어떻게 다쳐도 이상할게 없는

위험하고 고난이도인 행적이 많았다.

주먹이나 팔꿈치로 배트 격파하거나

흙구덩이속 탈출하기, 경차 굴리기

진검들고 짚단자르기

요즘 시대에 그런 예능 나왔으면

위험성 논란으로 pd 비난 많았겠지.

[크리스코넬]

저거 빌딩 뛰어내리는거 진짜 선넘었었지 사람죽고

[누구나장군]

헌데 나중에 다시 그 장면을 찍게 되고...

[소신발언]

출현진 동의하에 위험수당받고한다면야 그러려니할거같은데
실제 스턴트란 직군이있고 영화배우가 위험한 촬영직접해도 열광해주잔?

[누구나장군]

정글탐험갔다가 풍토병 걸려 죽은 사람도 있었지...

[소신발언]

예느쪽만 그런건 안돼 하기는 묘한거임
지금도 위험한 촬영은 이뤄지는 상태고
그럴거면 전체 위험직군 자체가 없어져야하는건데

[누구나장군]

언제나 되어야 로봇이 그런거 대신하는 세상이 올까

[소신발언]

안오지 저건 솔직히 일상에 필요도 없고 그냥 만족감으로 위험한 작업을 하는건데
보다 리얼한 영상을 위해 보다 예술적인 뭔가를 위해 보다 웃기는 뭔가를 위해 라는
그걸 기계가한다고 그 느낌을 찾을까?

[소신발언]

그리고 해당 직종의 사람들이 동의하에 진행되는 일을
3자가 인간이 다쳐선 안돼 라며 차단하는게 맞나?

[누구나장군]

당연히 그건 아니지.

[혼란하다혼란해]

지구탐험대

[누구나장군]

ㅇㅇ 그거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