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루아카)스?포) 미카 실장 이후 다른 매미가 나올것 같긴 했는데

[NatumnMarnda]

키사키 반응이 이렇게 엄청 뜨거울줄은 몰랐네...

내가 알기로는 일섭에서도 실장이 안된 클뜯캐라고 들었는데...

디자인도 잘 되긴 했는데 거기에 쭉쭉체조 한방울 떨어트리니까 파장이 어마어마하네

(근데 쭉쭉체조가 어디서 나온 대사인지... 일섭 스포? 인연 스토리?)

미카 기세가 줄긴 할꺼 같았는데 미카 쪽은 얀데레? 유열? 이쪽으로 다시 살아나려는거같고...

청계천에 빠지지 않은 우수사원들이라 그런지 모에 키메라 안만들고 식상하지도 않게 잘 만드는거 보면 감탄스러움.

컨셉도 모에계 쪽에선 홍콩 느와르였던가 이쪽으론 거의 안보였는데...

[Mystica]

클뜯은 아니고 배경맨에 가까운 단역일걸

[돌격강등하트!]

미카가 스토리가 풀리기도 했고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는 스토리에 배경을 자세히 알지 못하면 뭐 이런년을 빠냐는 소리 들을 수도 있어서
키사키는 그냥 생긴거로만 바라보면 되는 순수 캐릭터 생긴 모습에 반해버린 사람들이 많은거지

[Sword-sM]

슈에링 왔던때 이벤트 스토리였던가

[NatumnMarnda]

슈에링이면 한섭에서 봤을텐데 내가 잊어버렸나...

[루리웹-1203464621]

전에 누가 트위터 분석글 올렸던데 미카는 에덴조약 ~ 인연스토리로 쌓여진 캐릭터 빌드가 탄탄해서 + 캐릭터 디자인이 복잡해서 짤쟁이들에겐 진입장벽으로 작용을 하는데, 키사키는 디자인도 단순하고 딱히 쌓여진 스토리가 없다보니 진입장벽이 없다시피해서 가볍게 그릴 수 있어서 좋다고.

커뮤에 올라오는 것도 결국 짤 위주다보니 짤이 압도적으로 생산되는 키사키 팬덤이 실제 캐릭터를 빠는 사람보단 더 과장되어서 보이는 게 아닐까. 솔직히 2D 페도들이 이렇게 많을 리가 없잖아, 없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