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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대에도 촌지 요구하는 틀니 하나 있었지. 내 담임이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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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선생들이 쌓은 업보를 저때 당했던 학생들이 자라서 선생이 되어 대신 받고 있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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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는 돈은 안 받는데 대신 커튼 해와라 뭐 해와라 같이 물품 요구하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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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똑같네 난 반에 설치할 벽걸이선풍기랑 담임년자기쓸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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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촌지는 없었고 기-묘한 잡상인 타임이 있었음.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초록테이프 칭칭감은 몸댕이로 선생님의 교육방침을 엉덩이에 새겨주시던 센세가 담탱이였는데 이상하게도 수업도중에 난입하는 잡상인한테는 굉장히 관대했음. 한참 수업(이라 하고 센세의 잘나갔던 화려한 과거사)하는 도중에 문을 두드리면 센세가 슥 보더니 무심하게 열어주고 퇴장함. 주로 판매 물품은 책이었는데 바람직하게 자란 초딩이라면 거들떠도 안볼 재미없는 책들이었으나, 꼭 그사이에 메탈슬러그, 타잔 같은 게임CD가 사은품으로 동봉되어 있었고, 잡상인 아재들은 당연히 책보다 이걸 훨씬 강조했음. 책도 무슨 한두권이 아니라 10권 넘어가는 시리즈물로 팔아서 가격도 만만치 않았는데 잡상인 아재의 5가지가 넘는 게임이 가능한 CD에 맛이 가버린 우리 초딩들은 이 아재가 몇마디 읊어준 책의 효능을 부모님 앞에서 일장 연설을 함으로써 부모님을 감동시켜 기어코 책을 구매함. 20년이 지난 지금 책의 이름조차 기억이 나지 않지만 타잔 게임만큼은 정말 재밌게 했다는 기억이 있음. 생각해보면 센세의 개인적인 교육비는 잡상인 아재로부터 나왔던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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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나도 학교에서 빠따가 아슬아슬하게 내앞에서 멈출 때가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엄마가 촌지 줬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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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대에도 촌지 요구하는 틀니 하나 있었지. 내 담임이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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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10년도까지 촌지 관련뉴스 보이더라 | 23.02.01 1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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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나도 몰랐는데 00년도 담임이 그랬다더라 근데 난 너무 해맑게 학교 다녀서 걍 냅뒀다고 함 ㅋㅋㅋㅋ | 23.02.01 1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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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우울증유게이
그러게 나도 학교에서 빠따가 아슬아슬하게 내앞에서 멈출 때가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엄마가 촌지 줬던거 같음 | 23.02.01 1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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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선생들이 쌓은 업보를 저때 당했던 학생들이 자라서 선생이 되어 대신 받고 있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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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는 돈은 안 받는데 대신 커튼 해와라 뭐 해와라 같이 물품 요구하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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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한의
나랑똑같네 난 반에 설치할 벽걸이선풍기랑 담임년자기쓸화장품 | 23.02.01 1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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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이 휑~ 하네요~ 호호호 하면 화분 사다 셋팅해줬어야됨 그것도 비싼거로 ㅋㅋ | 23.02.01 1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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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촌지는 없었고 기-묘한 잡상인 타임이 있었음.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초록테이프 칭칭감은 몸댕이로 선생님의 교육방침을 엉덩이에 새겨주시던 센세가 담탱이였는데 이상하게도 수업도중에 난입하는 잡상인한테는 굉장히 관대했음. 한참 수업(이라 하고 센세의 잘나갔던 화려한 과거사)하는 도중에 문을 두드리면 센세가 슥 보더니 무심하게 열어주고 퇴장함. 주로 판매 물품은 책이었는데 바람직하게 자란 초딩이라면 거들떠도 안볼 재미없는 책들이었으나, 꼭 그사이에 메탈슬러그, 타잔 같은 게임CD가 사은품으로 동봉되어 있었고, 잡상인 아재들은 당연히 책보다 이걸 훨씬 강조했음. 책도 무슨 한두권이 아니라 10권 넘어가는 시리즈물로 팔아서 가격도 만만치 않았는데 잡상인 아재의 5가지가 넘는 게임이 가능한 CD에 맛이 가버린 우리 초딩들은 이 아재가 몇마디 읊어준 책의 효능을 부모님 앞에서 일장 연설을 함으로써 부모님을 감동시켜 기어코 책을 구매함. 20년이 지난 지금 책의 이름조차 기억이 나지 않지만 타잔 게임만큼은 정말 재밌게 했다는 기억이 있음. 생각해보면 센세의 개인적인 교육비는 잡상인 아재로부터 나왔던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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