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웹소설) 근데 웹소 주인공보면 찐으로 노력없이 날로먹는 스토리는 잘 없던데

[뽕뽕맨]

전생에서 노력하다 성공못하고 죽었는데

환생해서 그 노력한게 빛을 본다든가

어쨋든 독자 입장에서도 노력에 보답받는다는 구실이라도 있어야 카타르시스 느껴지지

진짜 날로먹으면 얄미워서...

[비스트퓨리]

그런 작품이 없는 건 아니고, 있는데 대부분 인기가 없지. 진짜 초딩이 휘갈겨 놓은 것 같거든.

[ETS토익]

아무리 기연 독점하고 날먹을 해도 주인공이 주인공인 이유는 보여줘야지

[아파트관리사무소카사노바]

한국웹소설은 노력을 하거나 과정이 있어야 강해지는걸 선호한다고 하더라 반대로 일본은 그런 과정없이 능력받고 강해지는걸 선호한다고 하고 근데 이것도 몇년전에 본거라 최근 트렌드하고 좀 다를수 있음

[Do비do밥]

그 기조가 지금도 유지되고 있음

[왜사나]

그런 스토리가 주류긴 한데 찾아보면 날로 먹는 게 아예 없는 건 아님

[저는 님친구입니다]

날로 먹어도 그동안 노력하다 덤으로 얻어 걸리는 정도지 노력 아예 없으면 안좋아함

[야근으로몸무게 원복+3kg]

한국은 아예 싹다 날로먹은거 극혐함.

일본쪽이 그 경향이있고

[야근으로몸무게 원복+3kg]

극단적으로가면

한국은 신이 치트능력줘도 하나씩해금하는방식이면
일본은 처음부터 완제품임.

[쳐위]

한국은 어느 정도 노력을 하면 그 보상이 수십배로 온다던가 그런 걸 좋아해
날로 먹는 건 좀

[루리웹-8872766049]

날로 먹는 소설 자체가 멸종한지 좀 됐음.

대여점 시절에도 이고깽 시절에나 날로 먹는 전개가 등장했지.

이고깽 유행 지난 뒤론 그런 장면 자체가 국산 장르 소설에서 보기 드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