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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2.***.***
사실 전자가 얼마나 일을 못하느냐가 핵심이라고 봄 그냥 저냥 가르칠만하고 시간이 오래 걸려도 열심히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면 이정도는 사실 괜찮은 수준임 근데 2번은 진짜 팀을 무너뜨리고 다른 동료들을 퇴사시키기도 함 이놈 보기싫어서 퇴사하거나 이직할수도있음 심지어 회사 전체 물을 흐릴수도있음 업무를 분담시키는게 낫지 분위기 흐리는 사람은 진짜 장기적으로 좋게 보기 힘듬
218.154.***.***
2번 때문에 회사 무너지는 것을 본 적이 있지
114.204.***.***
ㄹㅇ.. 일못하는건 양성종양인데 예의없고 팀워크를 해치는건 다른 사람도 잡아먹는 악성종양임
121.185.***.***
우리 회사에 진짜 2번이 있었는데 암만 일 잘해도 팀원들한테 ㅈ같이굴어서 싸움나고 나가는 사람들 생기니까 결국 2번 커버쳐주는 사람 한명도 없어짐. 지발로 기어 나가는 날까지 개판치고 싸우고나감.
221.155.***.***
그럼 걍 둘다 잘라버리고 새로 뽑죠
59.22.***.***
학생은 철학적 질문의 요점을 망가뜨리고 있어요!!! 둘중에 하나를 뽑으라는 질문이니까요!!
221.155.***.***
그야 군대는 2년만 있으면 볼 일이 없으니 내가 있는 동안만 갈궈서 어느정도 말만듣게 하면 되는거지만 회사는 2년하고 말거 아니잖아?
211.107.***.***
!
ㄹㅇㅋㅋ | 23.01.29 02:17 | | |
125.130.***.***
!
| 23.01.29 02:52 | | |
58.125.***.***
!
후자가 신입을 다 쫓아내더라고 그러면 결국 사람 없어서 자르기도 힘들어 | 23.01.29 03:05 | | |
115.138.***.***
!
후자 델꼬있다 일 못하게 되면 후자ㅇ... | 23.01.29 03:4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211.107.***.***
부부부계
하지만 그 사람이 낙하산이라 내 머러위에 있을 확률이 높아요! | 23.01.29 02:17 | | |
211.199.***.***
부부부계
그리고 윗사람한테는 잘비벼서 사장이 성격도 좋다고 판단함ㅋㅋㅋㅋ | 23.01.29 04:15 | | |
106.102.***.***
부부부계
아하! | 23.01.29 12:55 | | |
211.217.***.***
부부부계
후자였다가 일 못하게 된걸까, 아니면 전자였다가 성격이 더러워진걸까? | 23.01.29 19:22 | | |
218.154.***.***
223.33.***.***
125.130.***.***
ㄹㅇ 착하고 일 잘하는 애들도 올 수 있는 것이 세상사 아니게뜸 ㅎㅎ | 23.01.29 02:52 | | |
223.39.***.***
그렇게 일못하고 성격 사이코인 사람을 뽑게되는데 | 23.01.29 13:48 | | |
220.84.***.***
223.38.***.***
집단주의를 지향하는 동양권이 2번이라니 의외네 | 23.01.29 05:01 | | |
59.22.***.***
사실 전자가 얼마나 일을 못하느냐가 핵심이라고 봄 그냥 저냥 가르칠만하고 시간이 오래 걸려도 열심히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면 이정도는 사실 괜찮은 수준임 근데 2번은 진짜 팀을 무너뜨리고 다른 동료들을 퇴사시키기도 함 이놈 보기싫어서 퇴사하거나 이직할수도있음 심지어 회사 전체 물을 흐릴수도있음 업무를 분담시키는게 낫지 분위기 흐리는 사람은 진짜 장기적으로 좋게 보기 힘듬
218.154.***.***
매실소주
2번 때문에 회사 무너지는 것을 본 적이 있지 | 23.01.29 02:16 | | |
114.204.***.***
매실소주
ㄹㅇ.. 일못하는건 양성종양인데 예의없고 팀워크를 해치는건 다른 사람도 잡아먹는 악성종양임 | 23.01.29 02:19 | | |
221.146.***.***
일을 너무 못해서 사기를 떨어뜨리는 수준이면 후자랑 다를게없을듯 ㅋㅋㅋㅋㅋ | 23.01.29 02:22 | | |
59.22.***.***
ㄹㅇ일을 잘하면 뭐함 주변 사람들빡돌게할텐데 지가해야하는 업무도 쉬운거라면서 이것좀 해줘 던지고 바쁘지만 지는 늘상 중요한 약속이있어서 ㅃㅃ 하고 | 23.01.29 02:23 | | |
59.22.***.***
일을 너무 심하게 못하고 계속 사곤 사고터트리고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한 직원이면 애초에 그 직원을 뽑았던 회사도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대개 그러더라고 ㅋㅋ 근데 업무 조정해서 단순 반복업무부터 시키고 오래걸리더라도 열심히 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배워나가면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는 인간이 아니고서야 왠만하면 거의 대부분은 발전함 말했듯이 조건이 '열심히하는'이니까 | 23.01.29 02:25 | | |
121.171.***.***
ㄹㅇ2번은 다른 사람들을 탈주시키고 기껏 뽑은 신입도 빠르게 탈주시켜서 비용과 시간을 계속 소모시킴 | 23.01.29 02:26 | | |
175.114.***.***
근데 1번은 그래도 사람들을 안정하시키는게 있음. 2번은 잘해도 결국 회사라는건 혼자서 잘해도 되지 않음. | 23.01.29 02:34 | | |
59.22.***.***
ㅇㅇ 맞음 '착하고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대개 인망도 좋음 일을 하는 방법을 모르는 케이스가 많아서 업무 시스템이나 루틴, 경력이 차면 조금씩이라도 발전할 가능성이 농후함 솔까말 업무 재조정해서 단순업무부터시키면 뇌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닌한 발전을 안할수가 없음 | 23.01.29 02:35 | | |
209.89.***.***
일못해서 사기를 떨어트릴 망정 정치질에 뒷담에 싸가지 없는 놈 들어오면 팀 전체 폭발이야. 그게 원맨잡이 아닌 이상 프로젝트에 다른 에이스들도 있을텐데 그런 에이스들은 그렇게 참을성을 가질 필요가 없어.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가면 되니까 | 23.01.29 03:15 | | |
211.168.***.***
어느정도의 극단적인 상태냐, 어떤 업종이냐 차이도 무시할순없을듯 | 23.01.29 10:09 | | |
222.108.***.***
다들 전자는 적당한 수준이라고 가정을 하는데 공평하게 하려면 후자처럼 극단적인 경우라고 상정해야지. 1. 진짜 착하고 성실한데 일을 개같이 못함 수준으로 수정하고 다시 비교해봐야됨. 그냥 저냥 가르칠만하고 시간이 오래 걸려도 열심히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면 이정도는 사실 괜찮은 수준임 <== 이런말 나올 정도면 저기 비교대상에 애초에 넣으면 안됨. 진짜 답없이 개선가능성이 안보이게 일못하는걸로 잡고 비교해보면 2번이라는 말이 쉽게 안나옴. | 23.01.29 19:13 | | |
222.108.***.***
1번한테 개선의 가능성을 부여하려면 2번도 부여해야지. | 23.01.29 19:15 | | |
222.108.***.***
ㄹㅇ 사기만 떨어뜨리면 다행이고 다른사람들이 똥까지 치우게 만드는것도 악성종양이라고 본다. | 23.01.29 19:17 | | |
1.242.***.***
그리 치면 2번도 싸가지 없음의 정도가 핵심 아닐까 | 23.01.29 21:00 | | |
119.67.***.***
211.107.***.***
175.114.***.***
개인기술이 필요한 업장이지만 2번을 잘랐음. 그놈때문에 안오는 손님들도 있었거든. | 23.01.29 02:35 | | |
211.107.***.***
아 그건 심한데.. | 23.01.29 02:36 | | |
59.22.***.***
사실 이런건 대부분 본인 경험에서 나오기 마련임 진짜 성질 더러운 ㅈㄹ맞은 사람을 한번 경험해보면 학을 땜 그냥 모든걸 다 망침 이 사람때문에 일 잘하는 다른 사람들이 줄줄이 퇴사하고 고객사들 거래처 다 끊김 | 23.01.29 02:38 | | |
175.114.***.***
다른곳에서 먼저 일하고 와서 일잘한다고만 들었는데... 왜 짤렸는지 알겠더라고... 똥뿌리기에 당하다니... | 23.01.29 02:38 | | |
58.125.***.***
개인 기술 필요한 업장인데, 신입이 2번 때문에 경력이랑 기술 쌓고 다 나감 사흘 뒤에 한 명 더 나가고, 다음달에 나도 나감 | 23.01.29 03:02 | | |
220.71.***.***
59.22.***.***
curtesy flower
학생은 철학적 질문의 요점을 망가뜨리고 있어요!!! 둘중에 하나를 뽑으라는 질문이니까요!! | 23.01.29 02:19 | | |
183.99.***.***
보통 그런사람은 잘 없고 있어도, 본인이 일 잘하는거 알아서 좋은곳으로 빨리 이직하더라 | 23.01.29 02:22 | | |
59.22.***.***
그런놈은 더 좋은데 가서 | 23.01.29 02:23 | | |
125.244.***.***
거기다가 그런사람인지 아닌지 어떻게 처음부터 구분하느냐가 문제지... | 23.01.29 02:34 | | |
121.185.***.***
우리 회사에 진짜 2번이 있었는데 암만 일 잘해도 팀원들한테 ㅈ같이굴어서 싸움나고 나가는 사람들 생기니까 결국 2번 커버쳐주는 사람 한명도 없어짐. 지발로 기어 나가는 날까지 개판치고 싸우고나감.
121.190.***.***
이번에 이직한 회사 상사가 딱 후자이신 사람인데 이 사람이 어린 애들 ㅈ같이 굴어서 다 떨어져나감 모두 오래 못다녔음 그나마 오래 다닌 애가 1년다니고 군대간 애고 지금 내가 4번째? 5번째로 들어온 애인데 하도 밑에 사람들이 나가니까 같이 있는 직원 분들이 저 사람이 갈굴 때마다 엄청 스트레스 받으셔서 한번 터졌음 그나마 직원분들이 도와주셔서 모두 같이 있으면 착한 척하는데 1 대 1로 있으면 사소한거로 갑자기 갈구기 시작함 안그래도 같이 있을 때마다 ㅈ나 긴장타면서 식겁하는데 이 사람은 이걸 즐기는 것 같더라 | 23.01.29 02:32 | | |
221.155.***.***
그럼 걍 둘다 잘라버리고 새로 뽑죠
114.29.***.***
114.29.***.***
시바 내가 일하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인데 딴새끼가 같이 있다는거에도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냐 그럴바엔 내가 그만둔다가 이마인드가 직장에 전부 퍼지게됨 | 23.01.29 02:20 | | |
211.250.***.***
112.169.***.***
211.220.***.***
119.67.***.***
221.155.***.***
루리웹-2543007234
그야 군대는 2년만 있으면 볼 일이 없으니 내가 있는 동안만 갈궈서 어느정도 말만듣게 하면 되는거지만 회사는 2년하고 말거 아니잖아? | 23.01.29 02:23 | | |
59.22.***.***
소오올직하게 말해서 이런 말 하던 사람들중에 '진짜' 유능한 사람은 못봤음 본인이 '유능한줄 아는' 착각하는 사람들은 개 많이 봄 계급, 상명하복 사회 특성상 그렇게 느껴지는거지 실제 일 잘하는 사람들은 달라 | 23.01.29 02:33 | | |
182.231.***.***
반대 아님? 전입할때 어리버리해도 상병 꺾이는 시점이면 업무상 왠만하면 1인분은 하지만 2번같은 스타일은 전역식날 지 혼자 전역해 | 23.01.29 02:39 | | |
121.167.***.***
14.47.***.***
203.128.***.***
벤츠 리스타고 다니시나요? | 23.01.29 02:23 | | |
14.47.***.***
침수차 반에 반값으로 샀어요 | 23.01.29 02:24 | | |
49.161.***.***
220.121.***.***
118.235.***.***
211.179.***.***
153.231.***.***
회사 사장 입장에서야 누가 더 장기적으로 돈을 잘 벌어다 주냐가 판단 기준이니까 | 23.01.29 02:21 | | |
61.79.***.***
218.50.***.***
118.235.***.***
221.150.***.***
221.150.***.***
결국 무능력한 시니어가 말아먹게되는건 서양권이나 동양권이나 똑같음 | 23.01.29 02:24 | | |
223.39.***.***
121.88.***.***
222.108.***.***
ㄹㅇ 여기 댓글들 단 사람들 2번은 많이들 겪어봤는데 찐 1번을 겪어본사람들은 별로 없어보임. | 23.01.29 19:20 | | |
117.20.***.***
117.20.***.***
근데 1번의 경우 내가 겪어봤는데 타부서 한명이 정신병 걸릴 것 같다고 퇴사함 ㅋㅋㅋㅋ | 23.01.29 02:23 | | |
175.114.***.***
애초에 그리고 기업도 사람과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서 깽판치는 놈은 일 잘해도 버려야됨. | 23.01.29 02:36 | | |
58.125.***.***
결국 어느쪽이던 수준 문제지 싶음 1번이건 2번이건 선을 넘으면 답이 없는거고 뭐... | 23.01.29 02:59 | | |
156.146.***.***
121.177.***.***
116.127.***.***
220.79.***.***
121.153.***.***
112.148.***.***
183.102.***.***
221.144.***.***
125.139.***.***
61.76.***.***
그래서 확실히 잘 하는 사람을 딱 가장 잘 할 시기만 쓰자가 서구의 쉬운해고 제도인 거 같더라. | 23.01.29 02:35 | | |
210.210.***.***
61.76.***.***
182.231.***.***
125.244.***.***
119.75.***.***
211.234.***.***
59.22.***.***
ㄹㅇ 이거 개공함 쌉공감 | 23.01.29 02:41 | | |
112.161.***.***
61.76.***.***
군대...ㅋㅋㅋ | 23.01.29 02:43 | | |
221.148.***.***
사실 보통 1번은 걔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긴다기 보다는 1번때문에 빡친 2번 한 명이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풀면서 전체 스트레스지수가 상승하는 경우가 더 많음 | 23.01.29 02:54 | | |
121.131.***.***
이게 맞지. 1번 같은 경우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잇는 사람 아니면 솔직히 신경 쓸 필요도 없을정도. 2번 같은 경우는 직접적으로 연결이 안되어있어도 피해가 나한테 오게 되어 있음. | 23.01.29 22:27 | | |
118.235.***.***
이 말에 크게 공감... 내가 1번 때문에 빡친 2번 같음 | 23.01.30 04:52 | | |
115.136.***.***
112.153.***.***
58.125.***.***
2번의 수준과 직종의 전문성 요구도에 따라 다름 2번을 버티고 숙련자가 남을 정도의 성깔이면 어찌저찌 굴러가고 뭐 그런식임 | 23.01.29 02:51 | | |
203.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