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돈 못모으고 빚 많은 사람들 특징.jpg [170]
192
4
0
분리수거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130 | 전체공지 |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8[RULIWEB] | 2023.01.30 | ||
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1.30 | ||
57777210 | 공지 | 일련의 사태에 대해 사죄드립니다. (390) | _루리 | 419 | 331054 | 2022.06.30 |
48135112 | 공지 | 유머 게시판 통합 공지 - 베스트 게시물 수정 제한 | _[RULIWEB] | 89 | 1132977 | 2020.07.29 |
질문 | 안드로이드 태블릿 관련 질문입니다 (6) | JoKEr1206 | 176 | 00:29 | ||
BEST | 지금 상황이 ㅈㄴ 심각하다는 증거 (62) | 제성합미다 | 232 | 21404 | 2023.01.29 | |
BEST | 사실 지금 제일 ㅈ된 사람.jpg (57) | 제성합미다 | 231 | 47944 | 2023.01.29 | |
60209902 | 잡담 | LEE나다 | 1 | 00:40 | ||
60209901 | 유머 | Eunuch | 1 | 00:40 | ||
60209900 | 잡담 | 나혼자싼다 | 9 | 00:40 | ||
60209899 | 애니/만화 | BAYERN MÜNCHEN | 10 | 00:40 | ||
60209898 | 잡담 | 은빛여명회광신도 | 37 | 00:40 | ||
60209897 | 잡담 | 김전일 | 37 | 00:40 | ||
60209896 | 잡담 | †Le Malin | 1 | 57 | 00:40 | |
60209895 | 애니/만화 | 호망이 | 1 | 141 | 00:39 | |
60209894 | 잡담 | 루리웹-9087999490 | 1 | 18 | 00:39 | |
60209893 | 잡담 | 파인짱 | 2 | 97 | 00:39 | |
60209892 | 잡담 | 스팀게임추천좀 | 53 | 00:39 | ||
60209891 | 잡담 | 오퍼레이터 클로이 | 3 | 104 | 00:39 | |
60209890 | 게임 | Sasami@치즈 | 50 | 00:39 | ||
60209889 | 잡담 | 미?루 | 1 | 88 | 00:39 | |
60209888 | 자작그림 | 맛깡 | 1 | 224 | 00:39 | |
60209887 | 잡담 | vacal | 1 | 37 | 00:39 | |
60209886 | 애니/만화 | 쳐위 | 45 | 00:39 | ||
60209885 | 잡담 | 여러분 멈춰주세요 | 11 | 137 | 00:39 | |
60209884 | 애니/만화 | 데빌쿠우회장™ | 59 | 00:39 | ||
60209883 | 게임 | 네프로 | 33 | 00:39 | ||
60209882 | 잡담 | 식봉이 | 2 | 70 | 00:39 | |
60209881 | 애니/만화 | BAYERN MÜNCHEN | 48 | 00:38 | ||
60209880 | 잡담 | ???? | 40 | 00:38 | ||
60209879 | 잡담 | 매실소주 | 5 | 153 | 00:38 | |
60209878 | 애니/만화 | 타츠마키=사이타마 | 1 | 105 | 00:38 | |
60209877 | 유머 | 루리웹-3301975597 | 3 | 196 | 00:38 | |
60209876 | 잡담 | 루리웹-6352689721 | 107 | 00:38 | ||
60209875 | 유머 | Eunuch | 23 | 969 | 00:38 |
(5516321)
112.170.***.***
보험료 20만원대여도 벌벌떠는데 대단하네 나 당장 17만원짜리 없애버리고 싶음 뭐하러 들었는지 실비하고 운전자보험만 들면 되는데
(1640709)
220.121.***.***
소비패턴을 보면 정신적으로 결핍된 부분이 있는거 아닌가 싶음. 결핍이 있어서 아이도 많이 낳는데 근본적인 부분이 해결이 안된 상태인거지.
(5284402)
218.158.***.***
1번은 의미 없음 통장 압류 여러번 당해봐서 아는데 돈 10원이라도 있으면 그 통장 죄다 압류 들어옴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거래를 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중요한 거였음 압류 당하기 싫으면 그냥 은행에서 현찰을 찾아서 집에 보관하는 게 가장 안전함
(5086569)
222.105.***.***
빚에 부담을 안 느낀다고 하더라. 십중팔구는 겉으로는 죽는소리해도 속으로는 내가 돈 없다는데 어쩌겠어? 이런 마인드임. 자기 목숨으로 협박함
(5323449)
61.38.***.***
요는 남자는 도박 여성은 소비로 빚을 진다 이거구만
(2113265)
118.235.***.***
물려받을거보다 빚이 많으면 한정승인이나 상속포기하면 되지 뭘 억울할거가 있음 ㅋㅋ
(5126436)
14.32.***.***
나는 저거 단 한개도 해당 안되는데 아빠가 빚이 있네 시발 저거 다 해보고 빚이 있으면 안 억울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23449)
61.38.***.***
요는 남자는 도박 여성은 소비로 빚을 진다 이거구만
(4702285)
222.98.***.***
과소비..소비는 해야지 ..먹고 입고 살려면 | 23.01.25 08:56 | | |
(4357798)
119.200.***.***
하루에 4~6만원 씩 소비하면 주말 빼도 한 달에 80~130임. 평일 값이 내려가고 주말 값이 오른다고 해도 100만원 이상은 씀. 이게 뭐. 따로 뭐 취미를 가져서 구매하고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먹는 거, 마시는 거, 적당한 것들임. 이제 거기서 뭐 물건 하나 둘 정도만 구매하기 시작해도 150만원은 그냥 돌파함. 한때 일했던 카페에서 아줌마들 맨날 와서 이야기 하는 거 들어보면 별거 딱히 비싼 거 구매 안 해도 아줌들 한 달에 130~ 만원 정도는 카드 돌려가면서 쓴다고 봐야 함. 진짜 별거 따로 사는 것도 뭐 그런 것도 아님. 그냥 쓰는 값 단위 자체가 몇 만원 정도 늘어나도 매일 그러니까 그 꼴 나는 거. | 23.01.25 09:49 | | |
(5516321)
112.170.***.***
보험료 20만원대여도 벌벌떠는데 대단하네 나 당장 17만원짜리 없애버리고 싶음 뭐하러 들었는지 실비하고 운전자보험만 들면 되는데
(5453981)
118.235.***.***
아냐 그래도 종합보험 하나는 들어놔…. 실비 종합 운전자 3개면 될듯 | 23.01.25 08:56 | | |
(1996763)
223.39.***.***
암보험정도는 있어야해 | 23.01.25 08:56 | | |
(5516321)
112.170.***.***
이 17만원 때문에 피가 뽑혀나가는 기분임... 200만원도 못 버는데 | 23.01.25 09:04 | | |
(212550)
112.175.***.***
요즘 100세시대임 보험있어야함 | 23.01.25 09:04 | | |
(1996763)
223.39.***.***
그럼 특약을 빼삼 보험 정리 하던가 보통 쓸데없이 비싼경우는 이상한거 이것저것 들어가있어서 그렇더라 | 23.01.25 09:05 | | |
(5235494)
223.39.***.***
혼■■다가 죽겠다고 결정한거 아니면 암보험이랑 생명보험은 젊을때 일찍 가입해둬야함 암보험은 한국사람 사망1위가 암이기 때문에, 무조건 걸린다고 생각하고, 보장 빠방한거 생명보험은 목돈 마련 느낌이라 저축 만기환급형도 괜찮고 | 23.01.25 09:07 | | |
(4833087)
106.101.***.***
난 실비 운전자 암 이렇게 해서 5,6만원 정도인데 대체 뭔 보험을 들었갈래 20만원이나... | 23.01.25 09:11 | | |
(713709)
119.195.***.***
부모님 지인 소개로 생명보험 들었나요? 나 죽으면 미래의 누군가가 보험금 받을 거라는 이상한 보험이면 당장 때려치우세요. 위약금 조금 물어도 바로 몇백만원 목돈 생깁니다. | 23.01.25 09:17 | | |
(3217038)
39.7.***.***
어무니가 25만원 정도 하는 보험 하나 들어놨는데 이제 한 10년만 부으면 되고 다 붓고 나면 거의 죽을때까지 보장이라 그냥 냅두는 중. 만기 후 해지하면 환급도 된다니까 뭐.. 너무 급하면 만기하고 나서 해지하면 되는거고 | 23.01.25 09:25 | | |
(1731986)
106.101.***.***
치과 보험은 꼭 잇어야 하더라구요 그것도 보철 임플란트 가 가능한거 | 23.01.25 09:29 | | |
(4591463)
220.123.***.***
나도 그거면 됐다 싶었는데 나이드니 3대질병은 있어야겠더라고 젊을때 20년만기로 들어놓으세요. 젊을때들면 보험료도 저렴함 | 23.01.25 09:31 | | |
(371872)
118.235.***.***
딱 필요한 마지노선이네 진짜 사고 났을 때 필요한 것들... | 23.01.25 10:20 | | |
(1188642)
106.101.***.***
그거다 저금임 사람들 드는거 대부분이 20ㅡ25년 납입에 거치 후 만기 환급이라 사십대 중반가면 거진 다 납입 끝나고 든든한 예비금되는거 | 23.01.25 12:40 | | |
(5330470)
175.214.***.***
실비,암,운전자만 들어도 충분하고 여유 조금 생기면 치과보험 추가. 이정도면 딱 괜찮음. | 23.01.25 12:58 | | |
(4920609)
115.23.***.***
대신 목돈 항상 쟁겨놀 자신이 있으면 보험 그정도면 괜찬은데 차후 암이나 기타 큰병 왔는데 보험없음 풍비박산 날거야. | 23.01.25 17:50 | | |
(1758448)
211.203.***.***
만기환급 세팅이면 그거 자산으로 잡히니까 걱정 안해도 됩니다 | 23.01.25 19:06 | | |
(1758448)
211.203.***.***
근데 만기가 100세라는게 문제지만 그거 담보로 대출도 받을 수 있어요 | 23.01.25 22:15 | | |
(5284402)
218.158.***.***
1번은 의미 없음 통장 압류 여러번 당해봐서 아는데 돈 10원이라도 있으면 그 통장 죄다 압류 들어옴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거래를 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중요한 거였음 압류 당하기 싫으면 그냥 은행에서 현찰을 찾아서 집에 보관하는 게 가장 안전함
(239876)
1.241.***.***
압류 안당하려는게 아니라 돈 모으려면 계좌 여러개 놓고 용도별로 관리하라 어쩌구 하는 말 듣고 그러는 거 일거임 발등에 불똥 떨어질 때 쯤 돼서야 이것저것 주워듣고 하는 걸 | 23.01.25 08:56 | | |
(5284402)
218.158.***.***
주변에서 주워듣는 것들 죄다 말도 안 되는 것들이라 하나도 안 맞음 압류 안 된다 어쩐다 그러는데 죄다 압류 들어옴 전부 내가 당해봄 | 23.01.25 09:02 | | |
(203060)
110.70.***.***
요즘은 현찰 좀 고액으로 찾을려고 하면 왜 찾냐고 존나 ㅈㄹㅈㄹ 하면서 물어봄ㅋㅋㅋ | 23.01.25 09:21 | | |
(1731986)
106.101.***.***
그거 보이스 피싱때문임 | 23.01.25 09:30 | | |
(4591463)
220.123.***.***
동네 근처에 지역단위 농협 아무데나 찾아가서 계좌개설하면 압류 당할일 거의 없다는 썰이 있긴 하던데 | 23.01.25 09:37 | | |
(3513285)
221.154.***.***
나 같은 경우엔 생활비 용도로 쓰는 계좌 하나에 잔액을 빠듯하게 해놓고 필요할때마다 이체해서 씀 그렇게 안하면 어영부영 많이 쓰게 되더라 매번 쓸때마다 이체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대신 돈 나가는게 확실하게 보임 | 23.01.25 09:43 | | |
(3292979)
118.235.***.***
압류가 무서우면 그냥 압류방지통장 만들어놓는게 낫지 지역농협이라고 계좌조회 안될리가.. | 23.01.25 10:09 | | |
(4591463)
220.123.***.***
그게 농협은 농협본점에다 조회를 하면 농협은행만되고 단위농협들은 각각의 협동조합이라 한번에 조회가 안되고 단위농협들을 하나하나 찾아다니며 조회해야한다고 하더라고 물론 진짜인지는 나도 확인을 해본적이 없으니 모름 | 23.01.25 10:19 | | |
(5206375)
106.101.***.***
뭘해야 압류를 여러번당하냐;; | 23.01.25 10:28 | | |
(5414180)
1.221.***.***
통장 압류는 한번에 채권자가 특정 은행 지정을 해서 법원에 소제기를 해야함. 이때 은행 한곳당 5만원씩 비용이 부가되는데 채권자가 은행이라고 해서 거기서 채무자의 가입은행을 조회할 권한이 없음. 따라서 은행은 시중에 큰 은행, 채무자 주소지 인근 단위농협, 조합, 금고 등으로 여기 계좌가 있겠다! 하는 곳을 추정해서 신청함. 요즘은 시중은행 다 압류되니까 사람들이 인터넷 은행으로 카카오, 케이뱅크 많이 만들기 때문에 채권자들도 카뱅, 케뱅도 많이 압류신청함. | 23.01.25 14:01 | | |
(2634)
118.235.***.***
저도 통장다 나눠서 써요. 적금, 저금, 관리비,보험,그리고 가게하는데 입금통장 뭐이렇게요. 머리가나빠선지 이렇게해야 한달 계산도잘되고 남는돈은 무조건 저금해버림. 그리고 한달동안 써야할돈은 카드에서 얼마정해놓고 그이상은 안쓰고 나머지는 현금으로갖고잇다가 최대한 맞춰서 쓰네용 ㅠㅠㅠ 확실히 저도 계획성잇게 쓰게되더라구요. | 23.01.25 18:58 | | |
(461214)
211.246.***.***
(1640709)
220.121.***.***
소비패턴을 보면 정신적으로 결핍된 부분이 있는거 아닌가 싶음. 결핍이 있어서 아이도 많이 낳는데 근본적인 부분이 해결이 안된 상태인거지.
(4816155)
175.209.***.***
행동 패턴이 근본적으로 무언가에 항상 쫓기고 두려워 하는 사람의 심리임 그리고 그걸 잘못된 방향으로 해소해서 빚이 더 늘어나기만 하고 쫓기는 근본적인 원인(빚)을 해소하려는 노력은 하지 못함 | 23.01.25 08:56 | | |
(4920609)
115.23.***.***
그래서 저런 경우는 정신과 상담을 병행해야 좀 괜찬아 질텐데 뭐 한국이야 정신과 가면 인식이 겁네 부정적이여서 절대 안가려고 하지. | 23.01.25 17:53 | | |
(5266373)
106.101.***.***
(29658)
128.134.***.***
(5201189)
117.111.***.***
그건 다 있더라구... 그래서 동숲이 좋았어... | 23.01.25 09:19 | | |
(3217038)
39.7.***.***
사실 그런건 빚이라고도 잘 안하지. 그냥 디폴트로 있는거잖아. | 23.01.25 09:26 | | |
(3513285)
221.154.***.***
전세왕한테 당하지 않는 이상 그건 빚 아니지 | 23.01.25 09:45 | | |
(4816720)
211.205.***.***
전세 빚은 담보로 집이 있는거잖아 ... 본문이랑 다른 케이스임 본문애들은 무형의 그냥 순수 빚 잇있는거임 | 23.01.25 10:11 | | |
(1121682)
218.235.***.***
빚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빚을 계속 못벗어나는 사람을 말하는 거지 | 23.01.25 12:41 | | |
(5453981)
118.235.***.***
(1340918)
223.33.***.***
관련 업계에는 불쾌한 표현이겠지만 배달 산업 급성장이란게 (*코로나 덕도 있지만) 결국 애매하게 가난하면서 지출 관리 안 되는 사람들 등골 빨아먹으면서 이뤄진게 아닌가 싶음 식당에 가서 지갑 열고 현금 꺼내주는 시대보다 띠링 하고 기다리면 나에게 즐겁고 편리한 결과물(배달 음식)만 날아오는 시스템에서 진짜 돈이 뭉터기로 나간다는걸 체감하기 어려움 월말 정산 같은거 하면서 의식적으로 이만큼 지출되었다는걸 스스로 마음에 새기는 버릇 안 들이면 | 23.01.25 10:14 | | |
(1206076)
121.159.***.***
제대로 차려 먹지 못하니 배달 하는 것도 있지 혼자 살면 제대로 차려먹기 어려움 이래저래 힘든 시대다 | 23.01.25 13:31 | | |
(5021809)
223.38.***.***
나도 이거 때문에 못모으는듯 배민으로 술이랑 안주시키고 다음날 또 해장시키고 지금은 안시켜먹으려 노력중 솔직히 이것도 중독임 | 23.01.25 13:55 | | |
(4920609)
115.23.***.***
혼자 처음 살때 자기가 음식 직접 해먹는다 해도 하루 2끼는 먹어야 그나마 수지타산이 맞음. 한끼 해먹을라고 재료들 사와서 해먹으면서 쓴돈을 보고 시켜먹나 해다 먹나 거기서 거기네? 이러고 배달로 많이 빠지지. 근데 거기서 배달비로 나가는돈 보고 기겁하고 그냥 밖에서 국밥 한그릇 때리고 오거나 집에서 라면이나 이런거 사다먹게 되는거고 | 23.01.25 17:55 | | |
(5126436)
14.32.***.***
나는 저거 단 한개도 해당 안되는데 아빠가 빚이 있네 시발 저거 다 해보고 빚이 있으면 안 억울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3265)
118.235.***.***
데드풀!
물려받을거보다 빚이 많으면 한정승인이나 상속포기하면 되지 뭘 억울할거가 있음 ㅋㅋ | 23.01.25 09:00 | | |
(1733322)
175.208.***.***
사업? | 23.01.25 09:11 | | |
(1462475)
203.251.***.***
그건 나중에 유산 상속 받을때 계산해보고 빚이 더 많겠다 싶으면 그냥 상속 포기 하면 되는 문제임. 전혀 억울 할 거 없어. | 23.01.25 09:18 | | |
(95990)
218.152.***.***
이건 지극히 내 얘기지만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다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국가에서 빌린 빚이 꽤나 있었음. 그래서 나하고 동생은 그냥 상속 포기해 버리고 어머니는 한정 승인을 하셔서 빚과 함께 대부분의 아버지 명의 재산을 그냥 보내 버렸음. 빚이 워낙에 커서 뭐 | 23.01.25 09:21 | | |
(4920609)
115.23.***.***
한정승인이나 상속포기도 십라 남아있는 가족들 죄다 포기 해야함 그게 젤 거지같음 ㅋㅋ | 23.01.25 17:56 | | |
(1132974)
61.43.***.***
그것도 사망 3개월 이내에 해야 하는데, 뭐하고 돌아다니는지 모르는 경우가 흔해서 신청 기간 놓치면 증명하기 힘듦. 빚있는 사람 상속자가 한정승인 안하고 상속포기하면 있는지도 몰랐던 사촌 빚도 넘어옴. | 23.01.25 19:54 | | |
(2113265)
116.33.***.***
그런경우엔 특별한정승인을 받으면 됨. 내 친구중에도 행적이 묘연한(?) 친척분이 돌아가셨고, 그분 채무가 내 친구한테 넘어온 경우가 있었는데... 마침 내가 법무법인 사무원으로 일했던 경험이 있었던지라, 아주 조금이라도 도와줄 수 있었고, 특별한정승인도 인가되었음 | 23.01.25 20:46 | | |
(5077193)
119.204.***.***
(1264376)
118.32.***.***
위의 사례자들은 남에게 돈을 빌려놓고 안갚는 상황. 님에게 돈 빌려간 사람이 님에게는 갚을 돈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면서 아프리카에는 몇만원씩 낸다고 하면 그것만큼 약이 오르는 게 없을 듯. | 23.01.25 09:23 | | |
(4996861)
223.38.***.***
후원 공제는 정치인10만원 말고는 일부공제라 무조건 손해임 | 23.01.25 09:32 | | |
(4766585)
223.33.***.***
(1188642)
106.101.***.***
원금보장 저축형 만기환급 보험도 많이들 들었어 지금처럼 예금금리 좋은 시절이 아닌 기간이 너무 길었음 | 23.01.25 12:46 | | |
(5187858)
39.7.***.***
(608584)
42.41.***.***
자식은 상속의 자유가 있음 포기하면 빚은 부모때로 끝임 | 23.01.25 09:23 | | |
(4811360)
223.38.***.***
(1262002)
211.114.***.***
(5502965)
118.235.***.***
저 글에서는 기본요금거리 걸어서 10분 15분 거리 걷기 싫다고 택시 타고 다니는거 말하는거임 | 23.01.25 09:07 | | |
(5429824)
112.147.***.***
일반인이면 그럴 수 있지 근데 빚독촉에 시달리는 새끼가 지하철 버스 안타고 택시를 탄다? 뇌가 고장난거임 | 23.01.25 09:08 | | |
(5201189)
117.111.***.***
ㅇㅇ. 보통 차사는 거 보단 택시가 훨 싸지. 근데 나도 저 글에 쓴 타입 봤는데... 택시를 그냥 늘 타는 사람들이 있어. 월급이 200인데 귀찮다고 출퇴근을 택시로 하는... 택시비가 한달에 40~50이여... | 23.01.25 09:22 | | |
(1255459)
49.1.***.***
늦잠자면 집 -회사 평상시에는 약간 지각할꺼 같으면 지하철역 입구 ->회사 앞 걸어서 10분인데 거기를 택시타고 오는 직원이 있음. 10년전인데 그것만으로 월 택시비로 30만원씩 나간다고 하더라 | 23.01.25 10:08 | | |
(511013)
211.213.***.***
택시비로 100만원쓰고 많이 나왔다고 자랑 하던 애를 봐버렸다. 그러면서 돈 없다고 찡찡 거리던데;; 무조건 택시 탐. 10분 이상 걷는 거리는 택시 탐;; | 23.01.25 11:33 | | |
(3450934)
58.126.***.***
(3323440)
1.234.***.***
(5086569)
222.105.***.***
빚에 부담을 안 느낀다고 하더라. 십중팔구는 겉으로는 죽는소리해도 속으로는 내가 돈 없다는데 어쩌겠어? 이런 마인드임. 자기 목숨으로 협박함
(5102653)
60.157.***.***
뭐? 확 죽어버린다 빛 갚을사람 또 따로 준비해놧어? 이런마인드 ㅋㅋㅋ | 23.01.25 23:45 | | |
(2451534)
172.226.***.***
(5624898)
223.39.***.***
에헸데 난다요 | 23.01.25 09:09 | | |
(1008400)
223.38.***.***
(5585478)
14.32.***.***
(5055486)
172.226.***.***
(3296510)
221.149.***.***
(5567631)
112.154.***.***
말그대로 진짜 문구 말하는 듯.. 팬시용품 같은거, 다이어리 꾸미기 용도품이나 그런거? | 23.01.25 09:06 | | |
(4920609)
115.23.***.***
그냥 저장강박 같은게 문구류 한정으로 발동되서 그러는걸껄? | 23.01.25 17:59 | | |
(1064234)
218.152.***.***
(5300997)
118.235.***.***
(1064234)
218.152.***.***
카드값을 보면 됩니다. | 23.01.25 09:02 | | |
(3636933)
182.209.***.***
부유하진 않아도 빛이 없으면됬지뭐 | 23.01.25 09:04 | | |
(1256609)
223.62.***.***
(1064234)
218.152.***.***
???????????? | 23.01.25 09:03 | | |
(1256609)
223.62.***.***
어머니가 보험하시는데 경력 매우 길음 내 윗 형제들이 이렇게 관리받아서 돈 잘 모아서 독립한거 봄 무작정 든건 아님... | 23.01.25 09:04 | | |
(212550)
112.175.***.***
90%는 좀.... 얼마벌어서 얼마내는건데? | 23.01.25 09:05 | | |
(1256609)
223.62.***.***
300벌어서 280냄 초년생때부터 이러고 지냇음 | 23.01.25 09:08 | | |
(4037134)
118.43.***.***
만기 환급형인가? ㄷㄷ 근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 많은데 | 23.01.25 09:13 | | |
(1256609)
223.62.***.***
대부분이 그렇긴 함 치매보장, 부모님 사망보험금 등등 여러가지 잇음 | 23.01.25 09:14 | | |
(212550)
112.175.***.***
20만원으로 뭐하고 사세요...? 교통비 통신비 내면 돈이 없을 것 같은데 본가에서 살면서 따로 용돈받으세요? | 23.01.25 09:14 | | |
(1256609)
223.62.***.***
아 기타 비용들은 부모님이 내주심... 애초에 부모님 집에서 지내니까 | 23.01.25 09:16 | | |
(920378)
175.123.***.***
만기 환급형 보험이야? | 23.01.25 09:17 | | |
(212550)
112.175.***.***
아 그러면 그건 돈벌어서 90%를 보험료로 내는게 아니고, 그냥 흔한 돈있는 집안의 재산 물려주기라고 하는겁니다 | 23.01.25 09:18 | | |
(1256609)
223.62.***.***
그런것도 잇고 아닌것도 잇고 | 23.01.25 09:18 | | |
(1256609)
223.62.***.***
하지만 어머니 노후자산을 까서 하는 짓이므로 불꽃효자임 내주시는만큼 집에서 봉사함... | 23.01.25 09: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