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심연을 향해!
안녕하세요 여행자 여러분!
오늘은 새해 기념 페이몬과 함께 일출을 보러 갔습니다
제가 내일도 출근을 해야해서 멀리는 못가고
집 근처 석성산에서 일출을 보러 갔습니다
일출 7분전
주변 풍경이 청명해서 좋았습니다 :)
2023년 1월 1일
첫 일출을 보고나니 작년에 겪었던 많은 여행기억들이 생각났었습니다
서울에 걸어가면서 느꼈던 추억
일산 까지 걸어가면서 보았던 멋진 풍경
그리고 여행을 하면서 많은 여행자님들과 함께 웃고 즐겼던 순간들
당시에는 못느꼈지만 뒤돌아서 생각하니 행복하고 즐거웠던 2022년 이었습니다
앞으로 2023년은 다양한 장소를 여행하고 많은 여행자님을 만날 생각입니다
물론 최고의 파트너 페이몬과 함께 말이죠 ㅎㅎ
여행자 여러분!
앞으로의 여정이 늘 축제처럼 즐겁게 보내길 바랍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고민 많이 했습니다
날씨와 시간이 너무 춥고 어두운 시간대라서 걱정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2023년 첫 일출을 보기 위해서 이번 여행을 결정했습니다
야간 모드 OFF ㅡ ON
혼자서 외롭고 무서웠습니다
바로 앞길도 안보여서 넘어지고 미끄러지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다행이 중간쯤 가다가 다른 여행자분들이 길잡이가 되어주어서 안전하게 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저도 다른 여행자의 길잡이가 되기 위해 별빛 하나 만들었습니다 ㅎㅎ
날씨가 밝을때 보면 이렇습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