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박찬욱 감독이 진짜 변태라고 생각 드는 씬

[정은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그렇게?

[深く暗い 幻想]

친절한 금자씨 였던가

[달려라한의]

자연스럽게 상치우고 식탁 잡는게 포인트

[쌈무도우피자]

이건 진짜 뜬금없지만 둘의 관계를 아주 잘 설명한 장면 같았음

[악어수사관]

그리고 얼마나 싸이코패스인지를..

[루리웹-9534679272]

둘의 관계를 아주 잘 설명한 거면 뜬금없는 게 아냐.

[쌈무도우피자]

그치만 누가 저 상황에서 갑자기 뒷치기한다고 생각하겠냐고,,,

[푸레양]

??? 설명 좀

[MANGOMAN]

뒤치기 함

[킹덤하츠4]

[집에가고싶어.]

남자가 밥먹다가 갑자기 발정남

[푸레양]

영화를 안보면 모르는 장면이구나... 저 다음에 뭔가 한다는 거지?

[MANGOMAN]

밥 먹다 말고 뒤로 박음 ㅇㅇ

[파이올렛]

ㅇㅇ 같이사는 여자를 인격체가 아닌 진짜 도구로 보는듯한 장면.. 식사중 갑자기 일어나 자기 성욕처리하는 모습..

[허무주의]

그러면서 오늘 약속 식사약속 있다고 여자가 말하는데
최민식이 돈 니가 내면 안된다 그럼

[죄송합니다 사실잘몰라요]

진짜 농담아니고 개뜬금없이 밥먹다가 일어나서 뒤로 박는데 여자는 무덤덤하게 박히면서 얘기하고 좀

섹.스씬이지만 전혀 야하지 않은 씬이지 난 저걸로 한 세번밖에 안 뺏던가...암튼 별로였음

[국지어음이호중국여문자불상유통]

....?

[푸레양]

[ksykmh]

필요한씬이고 뭔 관계인지 잘 보여주긴하는데

변태같기도했다 솔직히 ㅋㅋㅋㅋㅋ

[루리웹-0451967625]

엄청 불쾌함.
악역이 얼마나 더러운놈인지 잘 보여줌

[달콤쌉쌀한 추억]

저러고 달달한 고백멘트를 날리는게 진짜 멋있더라 ㅠㅠ

[티몬도]

설정상 고자라고 했지만 그래도 할건 하네

[vt]

복수는 나의것에서 주인공 누나가 아퍼서 신음 흘리는데 옆집에서 그 소리로 딸치는거..

[루리웹-0379221827]

난 그 씬도 그런데 아이스크림 사갈때 아이스크림 버리고 드라이아이스만 스티로폼 박스 들고 가서 문열면서 짜증내면서 내가 먼저 하려고 했다는 장면에서 장기매매단 아들이 뿅뿅하는데 그 씬에 엄마가 옆에 테이블에 아무렇지 않게 앉아 있는 씬

[유기농슈크림]

저래놓고 이번작은 순한맛 멜로영화에용 하면 사람들이 믿겠냐고

[DKim]

갑자기 밥 처먹다가 밥상에서 분가붕가를 하고 속사…!! 하더니만 밥도 잘 챙겨먹으라고 챙겨주는 모습. -_-;;

[키사라기_치하야]

둘의 관계를 한 행동으로 알려주는 장면

[청년실업]

저 씬에서 뭘 설명하고 싶은지는 바로 이해갔는데

저걸 떠올린 인간과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았다.

[에키드나]

그냥 간단하게 진짜 사이코 그자체 캐릭터라는걸 저런 모습으로 보여주는거지.

[phantoam]

그것도 동일배우.. 오마쥬와 나름 짐승 같은 면을 묘사한거라고 봐야 될까...

[SISAO]

박찬욱의 식탁 뒤치기, 봉준호의 알탕 탕평책.

[블랙워그래이몬]

제목이?

[phantoam]

친절한 금자씨

[파피프페포]

싸우고 싶으면 나가서 아무나 잡고 갈겨

[붉은거북포획단]

팩트로 후리니 반박은 못하고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네.

[Činggis Qan]

너 친구없지

[은마아파트]

헤어질 결심은 진짜 박찬욱 작품치고는 순한거임

[루리웹-0237418596]

배운 변태라는 별명도 있지

[루리웹-17586726]

박찬욱 감독 영화 친절한 금자씨 솔직히 난 재미없게 봤음 올드보이만한 포스는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