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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놈들은 이런 발상을 어케 한거지
(IP보기클릭)75.75.***.***
그 얘기 프랑스/이탈리아 애들이 들으면 화냄. 얘들은 육수 자체를 포도주로 내겠다는 미친 발상을 하는 애들임.
(IP보기클릭)1.229.***.***
닭뼈 육수는 너무 사기야
(IP보기클릭)75.75.***.***
"헤이 Lee, 우리 할머니 스프는 이게 비법이야!" 하고 꺼내는데 싯팔 한병에 40불짜리 화이트와인을 디글레이징하는데 쳐붓더라고.
(IP보기클릭)1.241.***.***
(IP보기클릭)121.141.***.***
재료 비슷하고 조리법 비슷하면 다 비슷해지지 뭐 이국적이란 음식 보면 대부분 우리나라에선 이름도 들어보기 힘든 재료나 향신료 쓰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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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대신 와인 넣는 시점에서 고깃국이 아니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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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체험단
거의 사람새끼면 하는 생각 수준. | 22.12.08 0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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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뼈 육수는 너무 사기야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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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기 프랑스/이탈리아 애들이 들으면 화냄. 얘들은 육수 자체를 포도주로 내겠다는 미친 발상을 하는 애들임. | 22.12.08 0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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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901590995
육수대신 와인 넣는 시점에서 고깃국이 아니라..ㅋㅋㅋ | 22.12.08 02:09 | | |
(IP보기클릭)118.235.***.***
이건 국이라고 보기힘들지 갈비찜 같은것같은데 | 22.12.08 02:11 | | |
(IP보기클릭)75.75.***.***
까꼬뱅 말고도 이 새끼들 스프에 그냥 화이트와인 때려박아서 육수냄 ㅋㅋㅋ 우리 발상으로 생각하면 안 되는 애들이여. | 22.12.08 02:11 | | |
(IP보기클릭)75.75.***.***
"헤이 Lee, 우리 할머니 스프는 이게 비법이야!" 하고 꺼내는데 싯팔 한병에 40불짜리 화이트와인을 디글레이징하는데 쳐붓더라고. | 22.12.08 02:12 | | |
(IP보기클릭)222.98.***.***
궁금한게 그 와인으로 육수낸다는게 고오급 요리인거야, 아님 서민 밥상에서도 흔히 올라가는 요리인거야? 와인으로 육수를 낸다는게 대단하게 느껴지면서, 한편으론 현지에선 많이 싸다는 데일리 와인 같은거로 육수내나? 싶어서리 | 22.12.08 02:13 | | |
(IP보기클릭)75.75.***.***
정확하게는 육수를 낼 때 물 대신 와인을 써서 감칠맛을 올려버린다 임. | 22.12.08 02:13 | | |
(IP보기클릭)222.98.***.***
질문글 달고 보니 이댓글이 ㅋㅋㅋㅋ | 22.12.08 02:13 | | |
(IP보기클릭)75.75.***.***
진짜 현지에선 모르겠는데 미국에선 데일리 와인 같은거도 많이 씀 ㅇㅇ. | 22.12.08 02:13 | | |
(IP보기클릭)115.20.***.***
그 물이 석회질이라 그런거 아녀? | 22.12.08 02:13 | | |
(IP보기클릭)175.115.***.***
와인쓰면 우리가 먹는 갈비찜이랑 맛이 어떻게 달라짐? | 22.12.08 02:14 | | |
(IP보기클릭)222.98.***.***
오홍 땡큐 썰! | 22.12.08 02:14 | | |
(IP보기클릭)121.141.***.***
무슨 말인진 암 나도 집에서 꼬꼬뱅 해먹음 | 22.12.08 02:14 | | |
(IP보기클릭)220.88.***.***
그분 할머님이 많이 부자신가보네……… | 22.12.08 02:15 | | |
(IP보기클릭)121.141.***.***
비슷한 조리법에 와인하고 향신료만 넣고 끓여도 백숙, 삼계탕이랑 완전 맛 달라짐 이건 완전 요리처럼 나옴 | 22.12.08 02:15 | | |
(IP보기클릭)118.235.***.***
그치 스튜종류니까 난 그냥 러시아쪽 보르시치가 소고기무국 같은 맛이라서 한말이야 | 22.12.08 02:16 | | |
(IP보기클릭)121.141.***.***
맛 자체가 완전 달라짐 먹어보면 암 오죽하면 프랑스 애들은 물넣어서 끓인 음식을 요리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물대신 와인을 넣어 끓이는 꼬꼬뱅만 유일하게 요리로 인정한다고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 | 22.12.08 02:17 | | |
(IP보기클릭)121.141.***.***
뵈프부르기뇽이나 보르시치같은 요리랑 완전 맛이 다름.. 기회되면 꼬꼬뱅 해보거나 제대로 하는 집 가서 먹어 봐 | 22.12.08 02:19 | | |
(IP보기클릭)121.141.***.***
엄청 감칠맛넘치는데 거기서 향신료냄새 풀풀 남 간장양념이랑은 그냥 궤가 다른 요리임 | 22.12.08 02:20 | | |
(IP보기클릭)75.75.***.***
??? 뵈프 부르기뇽은 까꼬뱅에서 국물 줄이고 소고기 사태로 조지면 뵈프 부르기뇽인데 | 22.12.08 02:21 | | |
(IP보기클릭)118.235.***.***
조언 고마워요 저도 집에서 질긴 소고기나 닭같은거 와인에 졸여서 스튜 자주해먹어요 | 22.12.08 02:21 | | |
(IP보기클릭)121.141.***.***
근데 닭으로 두시간 끓이는거랑 사태 졸여먹는거랑 완전 맛이 다르든데 | 22.12.08 02:23 | | |
(IP보기클릭)118.235.***.***
생긴건 갈비찜인데 안달아요 안짜요 | 22.12.08 02:29 | | |
(IP보기클릭)118.220.***.***
미친 발상치고는 너무 약한데. 각종 기괴한 요리들이 너무 많아서 | 22.12.08 02:41 | | |
(IP보기클릭)104.28.***.***
(IP보기클릭)221.145.***.***
(IP보기클릭)121.141.***.***
재료 비슷하고 조리법 비슷하면 다 비슷해지지 뭐 이국적이란 음식 보면 대부분 우리나라에선 이름도 들어보기 힘든 재료나 향신료 쓰는 경우
(IP보기클릭)124.63.***.***
영국놈들은 이런 발상을 어케 한거지
(IP보기클릭)1.241.***.***
scama
| 22.12.08 02:11 | | |
(IP보기클릭)58.228.***.***
문어 촉수 능쇽 닭백숙인가... 센스 진짜 기괴하네 | 22.12.08 02:12 | | |
(IP보기클릭)218.39.***.***
저 생선파이는 사실 콘월지역 토박이들조차 죽을때까지 구경도 못하는 경우가 많은 진짜 향토요리긴 함 실제론 생선살을 발라서 그걸 갈듯이 다져서 넣음. 생선 머리랑 꽁지는 이 정도 분량의 생선이 사용되었다는 어필&장식적 요소 | 22.12.08 02:14 | | |
(IP보기클릭)211.41.***.***
우리나라 돼지머리 고기 먹을때도 데코상으로 머리보여주는거랑 비슷한거군! | 22.12.08 02:18 | | |
(IP보기클릭)118.220.***.***
외국인 눈에는 크툴루로 보이려나? | 22.12.08 02:37 | | |
(IP보기클릭)121.179.***.***
생선머리는 어필 장식용인건 맞는데 생선살을 발라 파이로 만드는 요리법이 정작 비린내를 못잡고 공존하는 행신료를 넣어서 겉바속질척이란 식감까지 환장의 시너지임 | 22.12.08 02:40 | | |
(IP보기클릭)218.233.***.***
크툴루한테 지배당했네....ㄷㄷ | 22.12.08 0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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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닭마리가 있죠. 마지막에 칼국수 까지 넣어 먹으면 그냥 무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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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중에선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긴 하지만 일단 오이냉국이 있고, 국물이 있는 모든 음식으로 범위를 넓힌다면 냉면이라는 끝판왕이 있지 않음? 찍어먹는 소스류만 따진다면 국물 음식인 갈비탕에 찍어먹는 소스도 시큼한 맛이 나고 말이야 | 22.12.08 02:29 | | |
(IP보기클릭)223.62.***.***
따뜻한거론 복이나 조개탕, 들깨국, 칼국수 같은 곳에 식초 넣는 경우 있음 직접 넣어먹는 사람도 있었고 백숙이나 삼계탕, 국밥등에도 식초나 부추무침, 익은 깍두기, 김치 등 넣는 경우도 있구 | 22.12.08 0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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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아직 장어젤리를 못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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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조리법 자체는 꽤나 대중적인 방법임 | 22.12.08 03:3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