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우)용군단이 확실히 숙제 부담 덜하긴 한듯

[여 월]

군단때부터 스타트 끊었던 숙제지1랄 더 이상 안하겠다고 공표한 이후로

9.2 때 많이 완화시켰고 용군단 때는 그런거 거의 없도록 하겠다 라고 했는데

말은 지켰구나 싶긴 하드라

물론 일부 노가다성 평판 보상 있긴 한데(주로 탈것, 치장류이긴 한데 장비도 조금 있긴 함)

레이드/쐐기 열리면 사실상 금방 따라잡힐 수준이다 보니

레이드/쐐기 오픈 첫날부터 최상위 파겠다는 악귀급 아니면 할 필요도 없고

전처럼 이거 안 하면 절대적인 스펙 차이를 주거나 그런건 아니라서

숙제 없는게 이렇게 맘 편할줄이야

당장은 할만큼 했으니 레이드/쐐기 열릴때까지 느긋하게 해야지...

[타카가키 카에데]

복귀해서 플레이중인데
몬가…몬가 너무 편함…

[벨지안민트초콜릿]

이번 중심 스토리는 어떰? 괜찮은거 같음?

[여 월]

우선 쓰기 전에 스토리에 상당히 신경 쓰는 쪽은 아니라고 밝혀둠.

평이한 느낌임. 에초에 판다리아 같은 느낌으로 간다고 했는지라

용군단의 세력 회복 + 과거에 봉인했던 적대 세력 간의 다툼이 당장의 스토리 전개고 그 뒤에 뭔가 더 있는듯한 느낌

[브브브븝]

토르가스트 강제같은게 없어서 좋긴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