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딸아이 덮치는 라쿤을 본 어머니.gif

[Zeroed]

[대머리와빗]

-ㅁ-;

[미케링]

유해조수

[게이게이야..]

안죽인게 신기하네

[루리웹-6696729724]

아부지였으면 죽였을듯
당장은 애 상처부터 봐야하니까 저깟새끼한테 신경쓸 겨를이 없을거고 엄마는

[루리웹-6696729724]

그리고 뭐쨌거나 애앞에서 뭐 죽이는 게 좋은 것도 아니긴 할듯

[d-HEON-b]

레데리2 처럼 가죽 벗기는 줄 알았는데... 실망

[티아랑그레]

인생은 게임이 아님

[soup]

계단 내려가다 갑자기 튀어나온 왕지네에게 물릴뻔 했을 때 큰할아버지는 그걸 잡아 실에 꿰어 매달으셨고 뱀에게 물릴뻔 했을 땐 도끼로 머리를 잘라버리셨던게 기억난다. 머리만 움직이던거 기억나. 생각해보면 주변에 도구가 있으니 그리 하셨겠지만 실제론 발로 차버리는게 다일 거 같다.;

[Punkydreamer]

물렸으면 병원 가봐야겠네

[막냉이1]

광견병이 진짜 무섭지.... 한국에서도 혹시나 야생동물한테 물리면 꼭 병원가봐야됨

[누구]

어우 위험했다

[댓글의댓글의댓글의댓글]

바닥에 패대기치지

[슈퍼변태]

피 터지면 그게 더 치우기 개같음

[루리웹-8717206684]

힘듬 무거움

[샤아WAAAGH나블]

라쿤 생각보다 존나무거워

[ssddard]

근데 영상보니 한손으로 휘적 거릴 정도면 양손이었음 꽤 강하게 패대기 칠순있었을듯

[말보랑지]

덩치보면 제대로 들기도 힘들거같은데

[까만폭군]

내 새끼한테 저러면 바로 꼬리잡고 투포환 던지듯 자이언트 스윙 갈긴다 쉽새끼

[AlexRider]

꼬리 잡으면 물린다 뒷덜미 잡아야지

[길리어스 오스본]

계단 모서리로 척추 브레이크를 예상했는데 아니네

[파랑사슴]

인간에게 선공가하는짐승은 종류안따지고 무조건 살처분해야함만약 사람고기맛을본놈이면 무조건 죽여버려야함

[루리웹-8270150443]

정작 우리나라는 아이를 공격한 길고양이가 그 동네에 다시 방사되는 꼴을 봐야하는 상황이지..

[Dolodarin]

캣맘은 왜 유해조수가 아닐까

[루리웹-8608483178]

잡았는데 다시 놔준다고? 그러진 않을걸?

[루리웹-8264149054]

뉴스있음?

[루리웹-8270150443]

규정상 길고양이는 다치거나 아깽이거나 한 게 아닌 자생 가능한 개체는 보호소로 못 보내게 되어 있어서.
설령 보내더라도 안락사가 아니라 방사 처리함.

[루리웹-219128275]

여기서 고양이 혐오각을 보네
대단하다ㅉ

[루리웹-8608483178]

ㄹㅇ? 어디서 찾아보면 됨??? 놀랍네

[근근웹안해요]

?? 실제 있는지 모르겠으나 사람공격한 들개는 바로 살처분인데 사람공격한 길고양이는 다시 방사라고? 리얼?

[루리웹-8270150443]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3조(구조ㆍ보호조치 제외 동물) ① 법 제14조제1항 각 호 외의 부분 단서에서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동물”이란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고양이로서 개체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中性化)하여 포획장소에 방사(放飼)하는 등의 조치 대상이거나 조치가 된 고양이를 말한다. <개정 2013. 3. 23., 2018. 3. 22.>

동물보호센터 운영 지침
제3조(보호조치 동물의 범위) 센터에서 보호 조치하는 동물의 범위는 다음 각 호와 같다.
1. 도로ㆍ공원 등의 공공장소에서 소유자 등이 없이 배회하거나 내버려진 동물(이하 "유실ㆍ유기동물"이라 한다) 및「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이하 "규칙"이라 한다) 제13조에 따른 고양이 중 구조 신고된 고양이로 다치거나 어미로부터 분리되어 스스로 살아가기 힘들다고 판단되는 3개월령 이하의 고양이. 다만, 센터에 입소한 고양이 중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고양이로 판단될 경우 즉시 구조한 장소에 방사하여야 한다.

[루리웹-8270150443]

현실이 그렇다는데 그걸 고양이 혐오라고 하네.
너 그거 병이야.

[루리웹-8270150443]

“ 길고양이에게 피해를 보더라도 관할 구청은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유기견 사고의 경우 유기동물 보호에 관한 조례에 따라 포획이 가능하지만 길고양이는 관련 규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길고양이는 다치거나 어미를 잃은 새끼 등 구조와 보호 목적으로만 포획이 가능합니다.”

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11114004100641

아이 공격한 사례는 건너들은 얘기라 기사가 없고
아파트 8층 안방에 침입한 길고양이에게 다친 사례를 참조.

[루리웹-8608483178]

하나 배워간다 ㄱㅅㄱㅅ

[루리웹-8473601177]

아깽이머에요??

[루리웹-8270150443]

새끼 고양이를 흔히 아깽이라고 해요 ㅎㅎ

[루리웹-8473601177]

아...ㅎㅎ;;;감사합니다 ㅎ

[에휴 니얼굴]

맞아 다만 아직 법이 제정이 안될뿐

[잉여대왕]

이런거 보면 짐승도 털 달리고 네발로 가는 고양이과나 개과동물로 태어나야 하는구나 싶네. 다른동물들의 해악질은 바로 처분해도 되지만 고양이나 개는 혐오라는 소리가 나오니

[원당역]

ㅋㅋㅋ

[원당역]

도둑고양이 씹새들은 혐오하지

[루리웹-8608483178]

? 뭐임?

[네리소나]

[오유화]

[HYOUKA94]

오 이거 풀버젼 첨봄

[異邦人]

와...항상 날나가는 것만 봤었는데, 이건 처음 보네ㄷㄷㄷ

[-말리-]

무슨 절벽에서 떨어진줄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니구나....

[발남이]

이것도 풀버전은 아니야
이후에 개구멍 같은데로 도망가는거 끄집어 내서 줘팸

[KIMKAPHWAN]

https://youtu.be/7jnmwHOm2ak

풀버전입니다

[델크]

진짜 힘 얼마나 쌔면 한손으로 가볍게 던진거같은데 ㅋㅋ

[ELEMENTALMASTER]

와. 풀버전 영상은 첨보네.

[악튜러스]

광견병 조심해야지

[메롬 그린]

광견병 아님?

[얗얗]

자비로우시네
난 바닥에 패대기칠줄알았음..

[복슬복슬성애자]

살 뒤룩뒤룩 쩠네

[루리웹-8329133273]

광견병은 약도 없다.

불쌍하고 자시고 간에 사람이 우선이라 죽이는 거임.

[겟타]

이걸 안죽이네

[쿠마다쿠마]

광견병 매개체라 쏴죽이는게

[카카오프렌즈]

야생 라쿤은 만지는것도 조심해야되는데..

[이마이즈미]

안아줘요 이 ㅅㅂ놈들암.#?#(#?=

[루리웹-8329133273]

어머니와 자녀 둘 다 물린 거 같은데 병원 가서 예방접종 맞으셔야 할듯.

[남파근첩]

내 자식 선공 때리는데 나같음 벽에 던졌음

[무난한닉네임]

나같았으면 바로 쟤 목 밟아 꺾어버렸을거같은데 그냥 떼어내서 던져버리기만 하시네

[이번생은망했어]

허세 좀 부리지마라 야생동물이 뭐 졷밥인줄 아네

[쿨찐만보면무는개]

라쿤도 등치가 꽤 있어서 여자근력으론 힘들거같은데

[무난한닉네임]

시발 허세고뭐고간에 내 가족이나 친구한테 저딴게 달려들어서 물어뜯으면 바로 폭력날릴 생각 먼저 드는게 보통아니냐
↗밥이고나발뭐고 애가 겁에 질렸는데 어떻게든 떨궈놔야지;;

[막냉이1]

허세가 아니라 성인여성 평균 체중이 57킬론가 하는데 목 밟아서 못 꺾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지
야생동물이 뭔 사자나 표범급 되는것도 아니고 5kg 즈음하는 라쿤하나 못 제압하면 몸에 하자가 있는 거임
짤만봐도 목 뒤잡고 제압했잖아
저사람이 그냥 던지기만 했으니 저렇게 된거지 그냥 목잡고 땅바닥에 내려쳤으면 그대로 목 부러져서 뒤지는거여
너야말로 사람을 너무 졷밥으로 보는거 아니냐
사람이 뭔 순두부로 구성된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엘리시스 지크하트]

현실에서 그러다가 물리면 본인만 손해에 광견병위험이 있으니 어떻게 해야 아프게 해줄까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안전할까를 생각합시다.
괜히 붙잡고 인파이팅 하지말고 최대한 멀리던지고 집안으로 도망치는게 제일 좋아요

[막냉이1]

나도 광견병 때문에 안 물렸다면 굳이 가까이 가서 제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위에 댓글이 야생동물이라는 이유 하나때문에 사람이 라쿤한마리 못죽인다라고 주장해서 적은거임 ㅋㅋㅋ
그리고 이미 애는 물린상태라 병원 가봐야되고 내 집앞에서 일어난 일이라 목 뒤를 잡아서 제압했다면
죽이는게 맞다고 생각함
길가다가 만난거라면 몰라도 집앞에서 쟤 그냥 던져놨다가 나중에 애 혼자 있을때 또 덤벼들수도 있으니까
이미 제압이 완료된 시점에서는 어디다 가둬놓고 멀리에다 산속에다 풀거나 죽이는게 맞는거 같아
당연히 물리지도 않았는데 가서 제압해보겠다고 바보짓 할필요는 없지

[엘리시스 지크하트]

목뒤 잡았어도 죽이려고 패대기치다가 힘이 빠지거나, 실수로 놓거나, 힘이 부족해 못죽이면 가까운거리에서 물릴가능성이 있어서 안전하게 멀리 던지는게 맞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미국같이 땅이 넓은나라는 도망쳤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와 또 덤빌수 있으니 너말대로 확실히 죽이는게 나을수도 있겠네.
근데 우리나라는 도심에 광견병걸린 너구리가 돌아댕기면 금방 신고받고 처리되니까 우리나라에선 최대한 안전빵으로 가는게 좋지않을까 싶음.

[에휴 니얼굴]

ㅋㅋㅋ

[루리웹-4864952178]

이런 놈들이 치와와 같은 소형견한테 깝지다 ㅈㄴ 쳐물림
인간이 얼마나 피지컬이 떨어지는지 모르는
전형적인 동네 바보

[ssddard]

인간이 암만 약해도 치와와는 이기지ㅋㅋㅋㅋ

[G-X]

사촌여동생이 3살때쯤(난 중딩)에 아는집 치와와한테 물릴 뻔 한거 발로 찼더니
주위에서 짖기만 하고 나한테는 가까이도 못오던데
너는 그정도도 못이기는 몸뚱이야?

[빈센트보라쥬]

ㅋㅋㅋㅋㅋ 치와와 는 쵸큼 ㅋㅋㅋㅋ

[폭군 네로]

이런 소리 하는 찐따면상이 궁금함 ㅎㅎ 대체 뭐하는 놈이길래 키워짓을 이리 당당히...

[무난한닉네임]

내가 어그로였던걸까 그냥 내 의견 말한거에 거기에 허세니 뭐니 시비성 답글달린거에 옛날 경험이 떠오른거랑 겹쳐져서 그만 험하게 말해버렸는데
몇시간 지난 댓글에 비추 쌓이는건 그렇다치고 계속 비판적이고 비하적인 답글 달리니깐 뭔가 내가 큰 잘못한거같다...
뭔가 답답해지네...

[막냉이1]

어그로는 무슨 ㅋㅋㅋㅋ
걍 밖에 나가서 살아본적 없는 찐따 망상댓글에 잘못 어글 끌린거지 뭐
활동내역만 봐도 그냥 댓글 분위기보고 한명 물어다 쌍욕박는애인거 보이잖아
사람이 뭔 햄스터도 아니고 자기딸 물리고 있는데 "오~ 쟤는 야생동물이라 내가 져~~ 난 안건드릴래~~" 라고 하는 정신병자가 어딨어
라쿤이 아니라 사자가 달려들어도 일단 딸부터 떼놓고 보는게 사람인걸
그냥 앰생처럼 살다가 넷상에서 적당한 사람하나 노리다 물어뜯는 하이에나놈들한테 걸린거지뭐
크게 신경쓰지마

[403 Forbidden]

내 딸에게서 떨어져, 썅1년아

[깜깜까미]

시고니 위버!!

[루리웹-6696729724]

저러니 미국에서 총기 금지를 못하지..
지금은 라쿤이지만 퓨마한테 습격당한 애도 있다고 하고

[카토_시카리우스]

나 같았으면 투포환 던지듯이 꼬리잡고 원심력 이용해서 최대한 멀리 던졌다

[칠순집돌이]

꼬리잡는순간 님 물림

[구아아아아아악]

디트로이트에서는 통닭처럼 구워 먹는다는데.

[Maximo]

나라면 머리 밟았을거야

[일본은독도땅]

그러게 왜까불어

[해병오도기합짜세 황근출해병]

보통 라쿤 선공안하는데
광견병 걸리면 선공하고

설마 광견병 아닌가??

[전장의 늑대2]

역시 라쿤은 빙빙 돌려지며 날라가 줘야 맛이 살아남.

그나저나 어머니 보살이네
나 같음 몇백... 은 좀 심하고 몇조각 냈을 텐데...

[Ashigaru]

근데 라쿤이 원래 저렇게 사람한테 저러나 애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서울토마토]

새끼 까불다가 지대로 터졌네 ㅋㅋㅋㅋㅋ

[쿨찐만보면무는개]

애아빠있으면 불러와서 몽댕이찜질마렵다

[Analog-1]

목덜미 잡고 칼로 목 딸꺼 아닌이상 저런 상황에서 죽일 정신은 없겠지..
애 안다쳐서 다행..ㅠ

[리듬오리]

저건 광견병같다... 아무리 어린애라도 자기보다 몸이 몇 배가 더 커서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껴야 하는데, 자기한테 아무런 득이 없는데도 공격하는 거 보니 이미 머리는 맛이 갔을 가능성이 크다.

[루리웹-7248696593]

광견병 개무서운데 바로 병원가야함

[유리탑]

광견병 발병하면 사망 100% 라고 함.
아직도 치료방법 없다 하니
물렸으면 병원고

[Zirael]

광견병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울랄랄라라]

뒤에 여자분 애가 물리는데 왜 안도와줘 미친
했는데 나무라는걸 뒤늦게 깨달음

[크항항]

군대 있을 때 사고로 손이 조금 잘려 응급실 갔는데 응급실 선생님 왈 "너는 저기 잠시 앉아 있으렴. 지금 철책에서 너구리한테 물려서 쇼크온 환자가 있거든.." 진짜 눈 뒤집고 개거품 물고 한 병사하나가 들것에 실려가고 있었음. 나는 아픈 손 부여잡고 구석에 앉아서 기다리고.....

[롤렌드]

크레토스였으면 입을 아주 성심성의껏 벌렸을텐데 (R3)

[장동건]

대가리를 바닥에 찍어서 터트렸어야 ..

[쿨뷰티가채고시다]

난 어머니가 휘둘러서 옆에 기둥에 부딪칠 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