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1천500년 전후에 '이집트에 매일 계란을 낳는 닭이 있다'는 기록이 있고
닭은 기원전 2,000년 전 쯤 메소포타미아 지방을 거쳐 이집트와 유럽에 전파되었다.
닭의 기원에 대해서는 분명치 않으나 기원전 6000-8000년 즈음 동남아시아 일대에 서식하던
야생 적색야계가 인간에 의해 가축화되어 지금의 닭이 되었다는 가설이 가장 유력하다.
& 기원전 1100년대에 가서야 그리스 지방에도 닭이 전래되었으니
대략 한 넉넉히 19~1700년대로 잡아보자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56508724?
현대까지 남은 효모와 고대 이집트식 맥주
근데 맥주가 우리가 아는 그 탄산 맥주는 아니다.
보리로 빚은 청주에 꿀이랑 과일즙 섞은 칵테일에 가까움
도수도 의외로 높아 달다고 마시다가 훅간다고......
조선시대의 전통 맥주같은 맛일 듯 하다.
참고로 유게에 자주 도는 소련시절 잔 2개 들고다니며 마시던 맥주도 이 방식이다. 크바스라 한다고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9154872
결론
즉 기원전 5000년경 피라미드 짓던 고대 이집트인들은 치맥을 못조졌다
현재 기록상 닭이 기원전 1500년경에 전래되었기에 치킨은 못조지고
대신 나일강 악어기름에 악어고기를 튀겨서 먹었을 거다
게다가 맥주에 홉을 넣어 먹는 것은 13세기 즈음 감브리누스라는 인물이 전파했다는 전설이 있는 만큼
현대의 탄산이 넘치는 맥주는 못먹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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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생의은익
제공을안하면 그날저녁은 파라오고기를먹는수듄까진아니겠지 | 22.12.04 16: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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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생의은익
피라미드도 올린사람들인데 까짓거 군대쯤이야 맨손으로도 땅에심을지도몰라 | 22.12.04 1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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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몰랐네 막걸리 탄산처럼? | 22.12.04 16: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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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은 쌉싸름한 맛과 향을 추가하는 동시에 보존성을 올리기 위해 첨가되는거임 | 22.12.04 16: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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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튀김 유물은 기름에 음식을 튀기는 조리 방법을 처음 시작한 지역은 이집트로 추정됩니다. 고대 이집트인의 식문화는 무덤에 있는 벽화, 남아있는 식기, 히에로글리프 기록들로 자세하게 전해지고 있는데, 기원전 2,500년 경에 최초의 튀김이 이집트에서 만들어졌다는 기록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 22.12.04 16: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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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2500년전이 4500년 전이니 아직 피라미드 만들 때임 | 22.12.04 1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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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초의 튀김은 무슨튀김임? | 22.12.04 16:2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