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면 작중에서 별다른 이유도 없는데
전화가 울리면 한참 울리게 놔두다가 받는다거나
제2의 인물이 주인공한테 무언가 간단한거(예를들면 물건 뭣좀 집어달라) 해달라고 요청하거나
뭔가를 물어볼때, 대답 한참 안하다가 한마디하거나 요청한거
해주는거,
그런 행동들을 느리게 할만한 이유가 있다면 모를까
전후사정을 봐도 딱히 별다른 이유가 없이 그런 특정행동을 느리게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
개인적으로 그런 장면은 뭔가 답답해서 좀 빨리빨리하지 뭘 그렇게 얼타고 있냐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좀 그래
전화가 울리면 한참 울리게 놔두다가 받는다거나
제2의 인물이 주인공한테 무언가 간단한거(예를들면 물건 뭣좀 집어달라) 해달라고 요청하거나
뭔가를 물어볼때, 대답 한참 안하다가 한마디하거나 요청한거
해주는거,
그런 행동들을 느리게 할만한 이유가 있다면 모를까
전후사정을 봐도 딱히 별다른 이유가 없이 그런 특정행동을 느리게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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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울린다. 라는 장면을 먼저 관객에게 주입 시키기 위해 먼저 전화가 울리는 장면을 길게 보여주는 거고 물건을 집어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관객으로 하여금 그 물건에 집중하도록 유도하는 거지. 등장인물이 아무 말 없이 물건만 집어가면 물건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을테니까 | 22.12.02 1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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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물건이 작중에서 뭐 중요한것도 아님 끝까지 봐도 그 물건이 다시 등장하는 경우가 없는 경우가 있더라고 | 22.12.02 1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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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 물건에 대해 작중 내내 언급되면서, 작품을 끌고 가는 원동력이었으면 일종의 맥거핀이라 볼 수 있고 그런 것도 아니었으면 그저 감독의 연출 실패라 봐야겠지 | 22.12.02 1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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