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블리치)애니가 진짜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게

[전부 터트릴꼬얌]

루키아가 메인히로인 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야

이게 어디까지나 애니를 봤던 사람들 기준이라

만화책 쪽을 본 사람의 입장에선 뜬금없는 느낌이야

에초에 만화 쪽은 루키아나 오리히메나 그게 그거인 비중이야

루키아는 소사편에서 비중이 좀 있지만 이후부터는 그냥 전투 동료a정도?

오리히메는 전체적으로 소소히 비중이 있고 웨문코드편에서 비중이 좀 있는 힐러 정도?

누구 말대로 연애노선 자체를 거의 안 그리다 보니 결말보고 그냥 그런가보다 한 정도야

[Orez]

애니는 허구헌날 오프닝이든 엔딩이든 루키아 이치고 투샷이라 좀 실어줬다는 건 동의하지만

원작은 루키아 비중은 그닥인데 오리히메는 그 이하의 밑바닥이라

[전부 터트릴꼬얌]

전투 이외에서 보면 루키아보다 오리히메가 약간 더 비중이 있는데
오리히메가 힐링 능력이 너무 사기급이다 보니 전투에서 계속 제외하다 보니 전투 비중에서는 많이 밀리지

[룻벼]

소.사편만 보면 연애노선은 되게 은근하게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줬음.
근데 아란칼편 들어가면서 갑자기 스토리도 요상해지는데 연애노선도 엄청 노골적이고 일차원적인 묘사가 나오더라

지금 생각해도 왜그랬는지 모르겠음 스토리 비축분 다떨어졌나?

[DDOG+]

그게 그거는 아님

만화판 오리히메는 루키아 이하야.

[DDOG+]

오리히메 비중 최고 찍었을때가 울키 투샷이고

루키아는 아란칼 이별 + 풀브링 복귀까지 압살했잖아

[전부 터트릴꼬얌]

엥?
납치 당하면서 마지막에 이치고를 보러 올 때가 아니라?
이별 편은 이제는 영영 못보니 아쉬워서 나온 장면과 못 볼거 같다고 생각한 상대를 다시 만난 반가움 정도로 봤는데
풀브링편에서 오리히메는 이치고를 위해서 옆에서 힘을 기르고 여차할 때 도울려고 같이 수련을 했고
유일하게 츠키시마에게 당하고서도 위화감을 느꼈잖아

[E과]

애니 빼도 원래 이치루키가 더 인기 많았음

[E과]

애니 버프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애니 없었어도 뒤집힐 상황은 아니었다

[발로발로]

사실 루키아도 아란칼 때 이치고랑 케미 제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