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탁.
부상을 치료하고 영주를 만나러 간 헨리.
영주는 사건에 대해 궁금해 하네요.
헨리의 당당한 발언으로 숙소를 얻었습니다.
기분 조아.
갑자기 영주의 부인께서 찾아오네요.
여자 앞에서 말을 더듬는 헨리.
찾아온 이유는 썰 좀 풀어보라고.
하지만 계속 말을 더듬으니 부인이 실망을 하고 나갑니다.
다시 혼자가 됩니다...
다음날 아침.
지그스문트의 군대가 여기까지 쳐들어왔네요.
대머리가 다가옵니다.
돌아가는 군대...
한바탕의 소동이 끝나고 난후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헤헷.
경비병은 항상 옳다.
1시간 정도 은신 킬을 해본 후 탈름버그 올 은신 킬은 불가능하다고 느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npc들이 너무 몰려서 다니고.
두번째 이유는 스토리 중요 인물인 로바드 경이 탈름버그의 경비를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비병들을 다 죽여야 엔피시들을 편하게 죽일 수 있는데...
로바드 경을 못 죽이다 보니 계속 소란이 일어나고 범죄자 낙인이 찍혀버리더라고요.
그래서 걍 메인퀘스트 하러 갔습니다.
스칼리츠에서 목숨을 잃으신 부모님의 시체를 묻으러 헨리가 갑니다.
가면서 약초 수집했어요. 약초 수집이 진짜 시간 잘가고 좋네요.
랭크 13이나 찍어버림 헤...
도착한 스칼리츠.
폐허네요 완전.
부모님의 시체를 옮겨야 합니다.
고뇌.
갑작스런 인기척에 화들짝 놀라서 뒤를 돌아봅니다.
화났음.
상대방도 매너있네요.
역시 도적들이라도...같은 사람이죠...
그런데 뒤에 누가 왔나 봅니다.
테레사네요.
영압에 의하여 날아간 헨리.
테레사는 쓰러진 헨리를 운반합니다.
이름 떠오르는 거 보면서 느낀건데...여기까지가 프롤로그 였네요.
8시간만에 프롤로그가 끝나다니...
이 게임 얼마나 할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테레사 삼촌의 집에서 2주동안 간병 받다가 일어났는데.
범죄자 낙인이 찍혔습니다.
기분 더럽네요.
킹덤 컴 딜리버러스 4일차.
약초 뽑는게 제일 재밌어.
지금까지 약초만 1000개 이상 뽑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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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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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죽이다보면 안걸려도 살인죄 걸리더라 | 22.12.01 1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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