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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지구의 나이를 최초로 밝혀낸 사람이 환경운동가가 된 이유 [69]

Gangstasparadise
(5569506)
출석일수 : 509일 LV.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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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2.12.01 (12: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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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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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8217)
1.219.***.***
눈먼 자본주의가 인류 멸망에 불을 지피고 있었어
(4949873)
211.38.***.***
먼 데 얘기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유연휘발유 금지된거 겨우 93년임 엑스포할때까지 유연휘발유 쓰고 있었던거임
(50636)
118.235.***.***
납으로 다같이 뒈짓 할뻔했네 ;;;
(4940139)
115.126.***.***
그리고 이 과정을 거치면서 동위원소 분석법 또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해낸 걸로 앎 ㅇㅇ
(3103181)
125.240.***.***
현재진행형
(1195608)
223.38.***.***
항상 뭐가되든 이익집단이 문제지 이익이 걸리면 윤리나 환경은 뒷전이거든
(4718217)
1.219.***.***
니들 왜 내가 한것처럼 말하는거야
(50636)
118.235.***.***
납으로 다같이 뒈짓 할뻔했네 ;;;
(1265663)
117.111.***.***
그리고, 다큐 코스모스에서 저 에피소드 앞 부분에, 납에대한 고대 로마시대 얘기가 나오는데, 고대 로마인들도 납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걸 알면서도 식기나 수도관에 두루두루 사용했다는 얘기가 나옴. 왜냐하면 당시 납으로 된 수도관이나 식기를 만들어 파는 상인들은 부유하고 권력이 있었기때문. 그리고 그 로마 제국은 로마시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들은 단명했지만, 로마 바깥 지방이나 속주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들은 건강하게 오래 살았었음. 그리고 저런 납중독으로 인한 로마인들의 건강문제가 결국 국방을 게르만 용병들에게 맡기게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고, 결국 로마는 게르만 용병들에게 망했지. | 22.12.01 12:55 | | |
(2948069)
223.38.***.***
수도관은 물에 석회질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코팅되긴 했다드라 납식기는 단맛이 나서 그만.. | 22.12.01 18:01 | | |
(5616661)
39.127.***.***
로마 황제도 납이랑 포도주을 사용한 요리를 즐겼다는데 로마황제가 권력,부유 끝판왕 아냐? | 22.12.06 18:35 | | |
(4718217)
1.219.***.***
눈먼 자본주의가 인류 멸망에 불을 지피고 있었어
(3103181)
125.240.***.***
波狀攻勢
현재진행형 | 22.12.01 12:27 | | |
(794656)
14.45.***.***
지금도... | 22.12.01 12:28 | | |
(96307)
222.108.***.***
지금도 그러잖아. | 22.12.01 12:28 | | |
(5526772)
223.62.***.***
왜 끝난거 처럼말하냐? 아직도 진행중이고 더 과속화됬어 | 22.12.01 12:29 | | |
(875214)
125.241.***.***
ㅈ간평균이잖아. 내주머니로 들어오는 천원을위해 내 주머니랑 상관없는 십억원을 태우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좀 많아야지 | 22.12.01 12:30 | | |
(1153269)
119.200.***.***
조니 실버핸드 1승 추가 | 22.12.01 12:30 | | |
(4718217)
1.219.***.***
루리웹-9827214876
니들 왜 내가 한것처럼 말하는거야 | 22.12.01 12:30 | | |
(5002849)
112.184.***.***
사실 지금이 더 나쁘지 요즘엔 오히려 소비자까지 합세해서 환경오염을 옹호하거든 | 22.12.01 12:31 | | |
(5162068)
59.5.***.***
트럼프가 미국 경제살린답시고 기후협약 탈퇴선언해서 바이든이 고생한다던가,,,,, | 22.12.01 12:31 | | |
(1471000)
222.103.***.***
사악한 기업 빠돌이놈! 너같은 놈들 때문에 사이버펑크 사회가 현대에 실현된 것이다! | 22.12.01 12:36 | | |
(4718217)
1.219.***.***
| 22.12.01 12:36 | | |
(1265663)
117.111.***.***
지금도 똑같은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데, 그 문제되는 물질만 납에서 이산화탄소로 바뀌었을 뿐임. | 22.12.01 12:50 | | |
(4991456)
180.65.***.***
... 오 콩산주의는 안한줄 아시나 ... | 22.12.01 13:01 | | |
(4867950)
220.74.***.***
걔넨 이미 뒤져서 했니안했니 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잖아 | 22.12.01 13:09 | | |
(5519464)
1.221.***.***
걔넨 기계 혐오해서 다 때려부수고 사람 손으로 하지 않았나. 그랬다가 자본주의랑 다르게 생산력 바닥 찍어서 비틀어진거고 | 22.12.01 15:30 | | |
(4940139)
115.126.***.***
그리고 이 과정을 거치면서 동위원소 분석법 또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해낸 걸로 앎 ㅇㅇ
(1265663)
117.111.***.***
그리고, 본문에 있듯이, 지금의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사용되는 클린룸의 개념과 기본 구조를 고안해내기도 했음. | 22.12.01 12:51 | | |
(1195608)
223.38.***.***
항상 뭐가되든 이익집단이 문제지 이익이 걸리면 윤리나 환경은 뒷전이거든
(5404813)
211.185.***.***
(5690048)
220.90.***.***
키호.. | 22.12.01 12:29 | | |
(5021169)
210.100.***.***
패트슨 박사 아내 이름은 로리 였지 역시 로리를 사랑한 남자는 정의롭다 | 22.12.01 12:38 | | |
(1329522)
14.46.***.***
(495246)
125.176.***.***
서프라이즈 아직도 하다니ㄷㄷ | 22.12.01 12:31 | | |
(4949873)
211.38.***.***
먼 데 얘기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유연휘발유 금지된거 겨우 93년임 엑스포할때까지 유연휘발유 쓰고 있었던거임
(1052131)
59.26.***.***
빨간색이랑 노란색으로 주유소에 구분되어 있던 거 기억난다. 과도기 차들은 주유구 주변에 무연휘발유만 넣으라는 딱지 붙어 있고 | 22.12.01 12:38 | | |
(4859931)
223.38.***.***
휘발유로 나는 비행기는 아직도 납 들어있음 | 22.12.01 12:39 | | |
(5643916)
118.36.***.***
아주 어렸을때 자동차들 검은매연 뿜뿜하며 지나다니는거 생각나네.. | 22.12.01 12:45 | | |
(907533)
121.148.***.***
(5129975)
49.161.***.***
(1153269)
119.200.***.***
그런 결과 내놓으라고 돈을 주는거고 | 22.12.01 12:31 | | |
(5523331)
58.225.***.***
동물단체 소속이나 후원받는 수의사들이 이상한 논문 내는 경우도 많고 | 22.12.01 12:32 | | |
(4991456)
180.65.***.***
... 뭐 기업컨설팅이 다 그런 식인데 ... | 22.12.01 13:03 | | |
(720815)
121.169.***.***
불쏘시개 정도가 아님. 역으로 술 1잔 정도는 오히려 몸에 좋다는 말도 안되는 연구결과가 나왔고, 지금도 한국 사람들은 그렇게 잘못 믿으머 술 마시고 있음. | 22.12.01 13:36 | | |
(5242258)
118.235.***.***
(4724191)
110.70.***.***
(1391463)
211.221.***.***
(5110455)
211.170.***.***
(5099845)
119.202.***.***
이제는 셀프주유소에서 유종 선택에 무연휘발유라고 나오면 '제 차가 휘발유차인데 무연휘발유 넣어도 되나요?' 라고 묻는 사람이 있음... ㅋㅋㅋ | 22.12.01 13:05 | | |
(5110455)
211.234.***.***
ㅋㅋㅋ 신세대 입증 | 22.12.01 13:12 | | |
(1574399)
223.33.***.***
휘발유 말고도 페인트나 유약에도 납 쓰던 시절이 있었지(광택이 잘 나고 번쩍거린다는 이유) 간혹 어린이들이 갈라진 페인트 조각을 단맛이 난다고 먹다가 납중독 걸리기도 하고.. | 22.12.01 13:13 | | |
(5099845)
119.202.***.***
그나마 머리 좀 굴린다는 애들은 무연휘발유가 매연이 없은 친환경 연료인 줄 아는 애들도 있더라... | 22.12.01 13:14 | | |
(5110455)
211.234.***.***
납 연자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더 많긴 하지 | 22.12.01 13:15 | | |
(5379839)
220.122.***.***
(5604835)
166.104.***.***
(5107133)
106.167.***.***
(1574399)
223.33.***.***
모 대기업 창업자가 일제시대에 화장품 장사로 돈을 모았는데 그 제품 이름이 박가분 그리고 박가분 바르기만 하면 피부가 뽀얘진다고 기생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짝퉁도 나올 정도였지만, 점점 사용자들의 피부가 망가지고 괴사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그 실체가 탄로남 | 22.12.01 13:15 | | |
(4790703)
218.48.***.***
그리고 그 박가네는 지금 D모 재벌이 되고... | 22.12.01 13:46 | | |
(5150059)
203.142.***.***
(1618085)
180.231.***.***
박사님..ㅠㅠ 21세기의 반지성주의는 지구가 둥글다고 가르쳐야 되는 것처럼 납도 유해하다고 가르쳐야 되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4991456)
180.65.***.***
... 아니 가르쳐야 알지 가르칠 필요가 없다는 게 반지성주의 아니여? ... | 22.12.01 13:04 | | |
(5212141)
125.183.***.***
컬럼비아 학부에 하버드 로스쿨 나온 인간이 납수돗물 마시기 쇼하고 있는데 박사님 찾을만 하지 | 22.12.01 13:08 | | |
(4888827)
172.226.***.***
(4751836)
210.90.***.***
(4991456)
180.65.***.***
... 그래서 납중독을 나병이라고 오해했다는 얘기도 들은듯 ... | 22.12.01 13:05 | | |
(296878)
106.101.***.***
(4991456)
180.65.***.***
... 스탈린이 중공업 일으킨다고 홀로도모르 저지를 땐 어디 갔다오셨음? ... 하여튼 빨갱이는 틈만 나면 ... | 22.12.01 13:07 | | |
(2157366)
220.85.***.***
공산주의 아니죠 동물 본능 맞습니다 | 22.12.01 13:15 | | |
(1574399)
223.33.***.***
(1574399)
223.33.***.***
그리고 이 사람의 또다른 발명품 중 하나가 기존에 사용되던 암모니아에 비해 안전한 냉매라고 만든 프레온가스... 결국 환경을 망친 천벌을 받았는지 말년엔 소아마비에 걸려서 침대신세로 살았는데, 그 와중에 몸을 뒤집어주는 기계를 발명해서 침대에 장착했다 그 끈에 몸이 얽혀서 사망함 | 22.12.01 13:19 | | |
(7487)
163.116.***.***
(1425410)
175.124.***.***
(957823)
59.17.***.***
(5160910)
118.235.***.***
적악여앙!!! | 22.12.03 09:57 | | |
(5595236)
218.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