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소는 모바일에 미련을 못버린걸까?

[루리웹-72242312]

윈도11을 두달 쓰고 느낀점인데

곳곳에서 자기들도 모바일로 먹고살고싶다! 이런 느낌으로 만들어진거 같음

윈도8때 호되게 당하고 10에서 전통적인 윈도우로 돌아와서 호평이었는데

그새 못참고 모바일 짝사랑 시작된거같음

솔찍히 전통적인 pc에만 최적화를 해도 그게 마소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욕심이 과한거같음

[머가!]

자기들도 서피스 내고있는데 터치 인터페이스 절대 포기못하지

[사쿠라지마 마이]

미래를 생각해봐도 모바일 기기를 버리는건 자1살행위임

[자유의날개]

서피스 잘 팔고 있는 회사한테 이 무슨

[std414]

욕심이 과하다기엔 피씨는 사면 몇년쓰는거 대비 모바일 교체주기가 수익에 압도적인 점
그리고 더 확장될거지 줄진않을게 보여서 사업적으론 맞음

[nodejsdeno]

전통적인 PC 사업이 이제 그렇게 돈이 안됨

[nodejsdeno]

마소는 이제 구독과 클라우드 위주로 먹고 살고 있는 회사고, 기존 제품들이 구독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어느 제품에서나(아이폰 안드로이드 PC 맥 엑스박스) 사용하게 비슷하게 만들어야 하는 게 중요한 숙제임

[nodejsdeno]

욕심이 과한게 아니라 이미 PC 만 집중하다 비스타때 회사 엄청 휘청 거리고 지금 CEO(사티아 나델리)가 체질 개선해서 놓은 거임

[nodejsdeno]

그리고 10도 그렇게 전통적인 PC 집중은 아님. 보면 모바일 쪽으로도 기존 플로우 가져오려고 노력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