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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삼성전자 면접 합격 후기.jpg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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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103
     댓글


    183.96.***.***

    BEST
    그냥 SSAT 성적이 개존나 좋았나부지 뭐
    22.10.18 20:36

    118.217.***.***

    BEST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보는 의미도 있으니까... 멘탈 하나는 탄탄하구만
    22.10.18 20:37

    1.238.***.***

    BEST
    개발쪽이면 자소서 검토나 면접관으로 현장 인원들 차출해가는 경우 많아서 자기소개처럼 입 터는거 별로 안 중요시하는 사람 제법 많음. 아마 문제 잘 푼게 컸을거임. 잘 푼다는게 정답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논리적으로 전개해서 합리적인 결론과 대책을 내느냐가 중요한거라서.
    22.10.18 20:40

    112.144.***.***

    BEST
    4번이 줜나 강력한데?
    22.10.18 20:37

    180.66.***.***

    BEST
    포레스트 삼성
    22.10.18 20:32

    104.28.***.***

    BEST
    난 면접에서 특기가 고기 잘굽는다고 쓴 이력서때문에 포커스 받음. 진짜냐 물어보길래 면접 끝나고 고기 사주시면 구워드리겠다 했는데ㅋㅋㅋㅋ 왠일인지 합격함. 그리고 면접때 들어온 상무가 찾아와서 고기 구워보라고 시키더라ㅋㅋㅋ
    22.10.18 20:41

    218.238.***.***

    BEST
    4번 항목만 보면 그냥 스펙으로 부순듯
    22.10.18 20:40

    180.66.***.***

    BEST
    포레스트 삼성
    22.10.18 20:32

    59.28.***.***

    ㅋㅋㅋㅋㅋㅋㅋㅋ
    22.10.18 20:33

    183.96.***.***

    BEST
    그냥 SSAT 성적이 개존나 좋았나부지 뭐
    22.10.18 20:36

    1.246.***.***

    Eunuch
    면접까지 간것만으로도 뭐 ㅋㅋ | 22.10.18 20:57 | | |

    58.127.***.***

    이 새낀 내 밑에 두고 조진다
    22.10.18 20:36

    223.38.***.***

    응기이이이잇
    어차피 인사과 직원은 면접때랑 입사때빼곤 볼일없어 | 22.10.18 20:38 | | |

    110.12.***.***

    응기이이이잇
    인사팀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볼 일 없음 | 22.10.18 20:39 | | |

    58.127.***.***

    응기이이이잇
    문제풀이 보니까 현업면접같은데 | 22.10.18 20:39 | | |

    58.127.***.***

    응기이이이잇
    아님 말고 유우머는 유우머로 갑시다 ㅋㅋ | 22.10.18 20:40 | | |

    118.217.***.***

    BEST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보는 의미도 있으니까... 멘탈 하나는 탄탄하구만
    22.10.18 20:37

    112.144.***.***

    BEST
    4번이 줜나 강력한데?
    22.10.18 20:37

    118.235.***.***

    루리웹-7448647357-뉴비
    내가 볼땐 1번 원하는 대답이 맞냐고 물어보는 것 부터가 | 22.10.18 20:51 | | |

    175.200.***.***

    임원아들인가?
    22.10.18 20:37

    218.238.***.***

    BEST
    푸른해성
    4번 항목만 보면 그냥 스펙으로 부순듯 | 22.10.18 20:40 | | |

    119.82.***.***

    푸른해성
    스펙 빨임. | 22.10.18 22:0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211.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284725042
    그리고 저 4번의 기술면접도 답은 틀려도 됨. 그 문제풀이 도중에 설명한 개념이나 방법론, 분야 관련 지식들만 제대로 되어 있으면 점수 잘 나옴. 어차피 실무에서는 아웃풋 잘 나오는 게 정답이지 정해진 정답이 있는 게 아니거든. | 22.10.18 20:48 | | |

    1.240.***.***

    곁에 두고 조지겠다
    22.10.18 20:37

    175.210.***.***

    음 돌+아이가 하나 왔네?! 마음에 들었어!
    22.10.18 20:38

    175.223.***.***

    2+4시너지 같은데 이것저것 다 하겠다가보다는 개발쪽에 뼈묻을 인재상으로 보여서
    22.10.18 20:38

    223.39.***.***

    저런경우는 보통 내정자거나 경력자라서 형식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마지막 같은 경우는 얘가 오답이냐 아니냐 보단 풀 만한 지식이 있냐 없냐 검증하는거라던데
    22.10.18 20:38
    결국 실력으로 붙은거 같은데
    22.10.18 20:38

    223.39.***.***

    기본 스펙이 꽤 좋은 편인데다 2,4 번에서 합격 판가름이 난듯 주변에 대겹간 애들 보면 면접 연습 그런거 없이 그냥 스펙으로 문 뿌시는 애들 있더라
    22.10.18 20:38

    118.223.***.***

    rollrooll
    솔직히 기계적으로 학습한 면접 기술은 면접관들은 이미 진절머리 날 만큼 경험해봤고 입터는 건지 진정성 있는지 어지간히 걸러내지. | 22.10.18 22:23 | | |

    218.238.***.***

    최종학력 : Mit 박사 학위
    22.10.18 20:39

    211.246.***.***

    문제에 대한 다각도의 시선이 대폭 플러스 같은데
    22.10.18 20:39

    114.207.***.***

    틀렸어도 뭔가 계속 시도하는걸 좋게본걸지도
    22.10.18 20:39

    175.194.***.***

    오버드라이아이스
    나도 이거에 높은 점수 줬을 듯… 정답만 찾는거보다 답에 가까이 가기 위한 다양한 시각과 시도가 발전에 도움이 되니까. 게다가 개발자면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 아닐까? 능력 좋은 사람들 모아놨으니 틀려도 접근이 좋으면 서로 도와 해결하면 되지. | 22.10.19 00:23 | | |

    223.39.***.***

    자기가 틀린거라고 해도 일단 뭔가 새로운거 생각났을때 아이디어같은거 잘 이야기할꺼같아서?
    22.10.18 20:39

    114.206.***.***

    잘생겼나
    22.10.18 20:39

    211.107.***.***

    뭔가 꼬이고 있는 상황에 투입하기 딱 좋은 임기응변 강한 사원 있으면 좋지 ㅋㅋㅋ
    22.10.18 20:39

    106.101.***.***

    중요한건 어떤식으로든 자기 분야에 대해 생각해볼 능력이 있다는것 현업 종사자들도 처음부터 정답을 알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거듭되는 삽질 속에 내공이 쌓여가는데 저 친구는 내공 쌓을 능력이 있는거
    22.10.18 20:39

    1.238.***.***

    BEST
    개발쪽이면 자소서 검토나 면접관으로 현장 인원들 차출해가는 경우 많아서 자기소개처럼 입 터는거 별로 안 중요시하는 사람 제법 많음. 아마 문제 잘 푼게 컸을거임. 잘 푼다는게 정답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논리적으로 전개해서 합리적인 결론과 대책을 내느냐가 중요한거라서.
    22.10.18 20:40

    223.39.***.***

    po감마wer
    ㄹㅇ 현업인 상대로 호평 받을 수준의 풀이나 아이디어 낼 정도면 진짜 대단한거지 | 22.10.18 20:42 | | |

    219.240.***.***

    po감마wer
    맞는 말입니다. 4번의 경우 정답을 듣고자 한게 아니라 얼마나 생각을 하고 풀어가느냐가 관건 정답을 맞추면 완전 베스트인데 신입이나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정답을 들으려고 하는게 아니죠 | 22.10.18 20:52 | | |

    211.225.***.***

    영어면접도 있는데
    22.10.18 20:40

    104.28.***.***

    BEST
    난 면접에서 특기가 고기 잘굽는다고 쓴 이력서때문에 포커스 받음. 진짜냐 물어보길래 면접 끝나고 고기 사주시면 구워드리겠다 했는데ㅋㅋㅋㅋ 왠일인지 합격함. 그리고 면접때 들어온 상무가 찾아와서 고기 구워보라고 시키더라ㅋㅋㅋ
    22.10.18 20:41

    58.123.***.***

    녹차왕자
    고기구이 담당으로 합격했군 | 22.10.18 20:45 | | |

    172.226.***.***

    녹차왕자
    ?? : 이놈 합격시켜. 오늘 부로 내 전용 고기구이로 이명한다. | 22.10.18 20:49 | | |

    27.124.***.***

    녹차왕자
    고기 굽기 전무 담당이되었네 | 22.10.18 20:49 | | |

    172.225.***.***

    면먹는하마
    ㅋㅋ 맞음 | 22.10.18 22:43 | | |

    172.225.***.***

    잭 오브리
    그리고 심심할때마다 술먹자고 부르시더라 | 22.10.18 22:44 | | |

    172.225.***.***

    악마의초콜릿
    ㅋㅋㅋㅋ 그러게. 암튼 대기업이라고 별거 없고 면접은 자신감 있게 보라는 말을 하고 싶었음 | 22.10.18 22:44 | | |

    221.152.***.***

    녹차왕자
    술상무까지 진급은 맡아논거네..추카함.. | 22.10.18 23:33 | | |

    59.9.***.***

    녹차왕자
    그래서 상무가 잘 굽는데? | 22.10.18 23:37 | | |

    172.224.***.***

    르케디
    자기가 먹어본거중에 젤 맛있다고는 하시더라 근데 소는 잘 안사줌 치사하게 | 22.10.19 07:04 | | |

    211.44.***.***

    녹차왕자
    나도 여태 본 면접 보면 내가 말이 많은편이라그런지 딴얘기로 슬금슬금 빠져서 화이애애하게 수다떨다 나오면 합격. 딴얘기로 슬금슬금 유도중인데 컷당하고 분위기 □□나면 불합격이더라. | 22.10.19 14:5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119.8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ÆI
    지금 다니는 내 친구는 저번에 봤더니만 술을 8개월만에 처음 먹는다 함. ;; 암튼 삼성맨이 술 사줬음. | 22.10.18 22:04 | | |

    39.7.***.***

    내가 비슷한 거 경험한 적 있는데 어떤 주제 하나 던져주고 게임 시나리오 써보라고 하시길래 현대물 배경으로 말하니까 면접관님들이 겁나 뭐지 이생퀴 하는 표정으로 흥미진진하게 들으시던데 나중에 입사하고 보니까 게임 배경은 중세 판타지 였음 ㅋㅋㅋ
    22.10.18 20:41

    218.147.***.***

    중견기업 쯤만 가도 스펙과 일하는 방면에서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고 관점을 어떻게 보는지가 중요한거고 나머지는 얘가 인성이 터졌는지 일을 하라고 하면 하는지 보려고 이것저것 하는거라 어지간한 사람들에겐 큰 의미가 없긴 하지 ㅋㅋㅋㅋㅋㅋ
    22.10.18 20:41

    175.195.***.***

    4번이 강력한거지 어짜피 현직자들은 정답을 기대안해 모르거나 잘못알아도됨 걍 앞으로 그렇게 하라고 바로잡아주면되거든 어느정도 스펙은 있지만 새로운 관점을 참신하게 제시할 신입이 더 중요함
    22.10.18 20:43

    59.15.***.***

    머리가 엄청 좋아서 풀이가 좋았다 끝
    22.10.18 20:44

    180.229.***.***

    개발직군이 보통 이공계인데 이 이공계에게 가장 부족하다고 지적받는 요소가 창의력+문제해결 = 창의적 문제해결이다. 면접관도 사람이라 선호하는 면접자가 다 다르지만 저게 먹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뽑힐만한 견적임
    22.10.18 20:47

    223.62.***.***

    모두가예스를할때 이유없이라도 no를하능사람이필요해서뽑은걸지도
    22.10.18 20:47

    218.38.***.***

    기업 입장에서도 일잘할 직원을 뽑아야 하니깐
    22.10.18 20:47

    211.226.***.***

    삼성 면접 서너번 봤는데 솔직히 개구라 같음.. 아무리 사회생활 부족한 고딩들도, 면접관들도 저딴식으로 대답 안함;
    22.10.18 20:47

    118.235.***.***

    루리웹-2761345603
    내 생각도 그럼 | 22.10.19 08:57 | | |

    118.235.***.***

    루리웹-2761345603
    사람에 따라 할수도 있을걸 난 인턴하고 나서 본 전환면접이라 기술면접 없었긴 한데 대학때 연극동아리 했다고 하니 연극했던거 하나 연기해보라고 시켰었음 ㅋㅋㅋ | 22.10.19 11:10 | | |

    115.160.***.***

    1번 웃기다 ㅋㅋㅋㅋ
    22.10.18 20:48

    121.145.***.***

    이력서에 쓸만하다고 판단 + 멘탈갑으로 평가했나보네
    22.10.18 20:48

    223.38.***.***

    엔지니어 뽑을때는 문제 풀이 능력하고 의사소통능력을 가장 중요시함. 모나지 않은 성격이고 문풀 잘하면 딱 맞게 뽑았구먼
    22.10.18 20:48

    172.226.***.***

    삼성에서 면접에 낸 문제를 시간이 남게 풀고 다른 각도 분석까지 했다?
    22.10.18 20:51

    211.234.***.***

    기술직군이네 TO가 많은 시기에 들어온 걸 수 도
    22.10.18 21:01

    211.36.***.***

    개발간다 그랬던게 제일클듯..요즘 아무도 개발 안할려해..나도 10년전에 개발에서 도망쳤는걸 ㅠㅠ
    22.10.18 21:01

    222.112.***.***

    난 썩었나봐 이런식으로 삼성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가 형성될 수 있는 짤들이 반복적으로 게시판에 올라오는거 보면 미전실밖에 생각이 안나
    22.10.18 21:06

    121.168.***.***

    Siamez
    의외로 정상임 | 22.10.18 21:10 | | |

    121.145.***.***

    4번은 회사다니고 면접 참여할즈음 짬차니 이해가 되더라 나도 기술면접에 나온거 정답을 풀라면 못함 다만 이 지원자가 아는거 안쫄고 틀리건 말건 논리적으로 말하는지 이것만 보게됨 어차피 엔지니어건 아니건 누구나 아는 모범답안이 있어도 회사에서는 모범답안대로 못하거든 알면서도 말이지 제조업의 기본은 중요도 순서로 퀄리티 딜리버리 코스트라고는 하지만 거의 무조건 코스트 우선하거나 하는데 그럼 또 다른생각가진 사람들을 설득해서 이게 옳은 답은 아니지만 회사입장애선 돈을 가장 잘벌수있다라고 뚝심있게 멘탈좋게 설득하는것도 아주 큰 업무역량중 하나인지라.. 저런 성격 맘에듬
    22.10.18 21:09

    14.47.***.***

    살려줘용
    +1 어차피 학부생이 아는거는 백사장의 모래알 수준이라 맞추면 좋지만 모르면 배우면 된다고 봅니다 문제 자체도 기본적인거/적당한거/못풀거를 출제하라고 가이드 하는데 예전엔 문제가 제목한줄보고 뽑던 방식이라 뽑았더니 어려운거 뽑는경우가 있었어서 이젠 문제3개다 오픈하는걸로 바뀌었더라구요 본문처럼 뽐기 망한경우도 당연히 합격하는 사람들이 있는게 문제 설명/전개를 잘한 분들이죠 | 22.10.19 09:20 | | |

    117.111.***.***

    면접에서 더 □□ 같은 놈들이 많을텐데... 그리고 가식덩어리들 걸러내려고 보는 면접이니까 답이 틀리든 말든 상관없음.
    22.10.18 21:15

    220.78.***.***

    틀린 답인데 설득력있게 전개했다?!! 이것만큼 회사가 원하는 인재도 없음 대부분 일이 정답도 원하는대로 흘러가지도 않아서 더욱 중요함
    22.10.18 22:04

    220.70.***.***

    4번에서 면접관들 하트 뿅뿅 할듯. 답변 설명한것도 맘에 드는데, 스스로 좀 더 분석까지 하려고 하다니!
    22.10.18 22:08

    106.101.***.***

    삼성은 위에서 마음에 들면 부수적인건 별로 신경 안쓰는 부분이 있음. 내 동기 한명은 인성검사에서 나는 불을 보면 흥분한다에 체크 했는데도 합격함. 이게 14년전 일임
    22.10.18 22:38

    14.37.***.***


    이런 느낌인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10.18 22:52

    183.105.***.***

    4번이 크네 저렇게 자기 분야에 자신감 있는 태도 가지는게 쉽지 않은데 3번도 면접관에 따라선 좋게 볼 수 있는 답변이고
    22.10.18 22:55

    221.165.***.***

    17년 전에 삼전 학점 2.98로 합격 했는데, 2번 답변이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2.10.18 22:58

    59.16.***.***

    주변에 회사 입사하거나 공무원 취직하는 사람들 썰 들어보면 절박함 보다는 그냥 득도한듯이 미혹을 버리고 초연해지면 되는 케이스가 꽤 많았음. 특히 공무원 쪽이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 한 3년 준비했던 사람들이 에휴 그래 공무원 해서 뭐하냐 이번에도 안되면 그냥 다른 거 하자 결심했다가 덜컥 붙어버리는 경우.
    22.10.18 23:12

    121.142.***.***

    사업자 입장에선 오히려 저런 애들도 좋지.. 막 몸바쳐서 열심히 하는 사원이 물론 제일이지만 뒷구멍으로 이상한 수작 부리지 않을것같은 사원도 나쁘지않음. 거기다 자기 전문분야에 대한 믿음은 확고해 보이기도 하고. 얼핏 성의없는 대답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저건 그보다 정말 "물어봐서 물어본대로 대답한것" 이라... 저렇게 액면 그대로인듯한 사람 괜찮아.
    22.10.18 23:48

    223.62.***.***

    이거 진짜 합격후기라고 믿는건 아니겠죠... 드라마 각본에 나오는 중2병 답변 방식인데.... 삼성은 저런 사람 안뽑아요...
    22.10.18 23:55

    211.250.***.***

    망키망키
    오히려 뽑을것같은데 제친구도 삼전이고 저는 다른대기업이지만 저런거 비슷한 성향으로 면접봄 | 22.10.19 00:26 | | |

    106.101.***.***

    망키망키
    약간의 과장은 있겠지만 수많은 질문 중 한두개 정도 저거보다 살짝 약하게, 결은 비슷하게 대답 해도 나머지들 잘했으니 뽑혔겠죠 지금은 나왔지만 삼/엘 양회사 다 다녀봤는데 면접관들 중 애가 어버버하고 잘 알지도 못하는거 같은데 목소리 크고 몸 다부지고 축구 잘하게 생겨서 점수좀 줬다 이런 사람도 봤고ㅋㅋ 제가 경력으로 입사할땐 담배피냐고 묻길래 핀다니까 끊어라 한마디 듣고 아무말도 안하고 교장선생님 훈화말씀 듣듯이 한시간동안 예예 잘하겠습니다만 하다가 붙었었고... 케바케임 대부분 면접관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딱 보자마자 각나오는 애들이있다고 | 22.10.19 09:38 | | |

    211.197.***.***

    망키망키
    당연히 주작이겠지만 비슷한 애들 많을것 같은데 | 22.10.19 13:04 | | |

    115.137.***.***

    0번
    22.10.19 01:10

    175.197.***.***

    마이크로 소프트 면접설푼다 빌게이츠가 영어로 막 뭐라고 하길래 나는 한국말로 막 뭐라고 함 빌게이츠랑 막 설전하다가 빌게이츠가 긋 인터레스팅 하고끝났음
    22.10.19 01:14

    218.49.***.***

    19곰 테드 같네 ㅋㅋ
    22.10.19 01:18

    121.140.***.***

    22.10.19 02:50

    117.111.***.***

    면접관도 사실 잘 몰라요…
    22.10.19 03:10

    49.172.***.***

    음..... 개발에 썩힐 외계인이 하나 왔나보군. 하겠지 어차피...
    22.10.19 03:57

    221.147.***.***

    대기업 기준으로는 제로베이스 면접이 의외로 없어서 저런 경우 적지 않음. 서류점수나 인적성점수가 높으면 면접에서 꼴박해도 최종합격한다. 물론 최소한의 인성은 봄
    22.10.19 04:00

    59.11.***.***

    저런 대기업은 못가는 스펙인데 어디에 취업 좀 됐으면...좋겠다
    22.10.19 05:09

    118.235.***.***

    개발자래서 가능했을 듯 ㅋㅋ
    22.10.19 06:25

    223.38.***.***

    근데 저거 따라하지마라 요즘 면접추세가(예전도 이랬을지 모름) 1분 자기소개는 내가 누군지 소개하는게 아니라 직무관련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떠한 성과를 이룬적 있는지 자기 어필하는 코너임 보통 이력서에도 쓸태지만 여기서 한번 더 어필해서 내 직무경험 및 성과위주로 면접을 하게됨 이걸 필살기라 부름 여기서 밀리면 동시에 면접진행하는 다른 면접자한태 시선 뺏기고 시작하는거 어필도 안됐고 실제 면접 유튜브 진짜 유명한 사람들은 여기서 어필할게 없으면 이거부터 어떻게든 만들고 시작하라함..ㅠ 지원동기 같은것도 어짜피 개뻥인거 알면서 면접관도 묻는건데 어느정도 우리 회사에 대해 알아본건지 로열티 시험 질문임 그래서 기본질문들은 왜 묻는지를 생각해서 꼭 준비해가는게 나음..ㅋ
    22.10.19 06:53

    218.49.***.***

    콘솔마니앙
    정석이 괜히 정석은 아니긴 함 근데 난 정석적으로 준비할땐 하나도 안되고 그래서 어차피 안될거라 막했는데 됨 사람일이라는게 웃김 그리고 내가 면접 보면 정석적인 면접 질문함 ㅋㅋㅋㅋ | 22.10.19 16:20 | | |

    106.102.***.***

    자신감이랑 대처능력이 좋네
    22.10.19 07:24

    118.235.***.***

    대략 신입 면접인 거 같은데 어차피 실무 질문에서는 결론이 맞냐 틀리냐보다 어떤 마인드로 문제에 접근하냐를 주로 봄
    22.10.19 08:32

    106.101.***.***


    삼성이 좋소도 아니고 1,2,3단계가 헬이고 개발분야라면 글쓴이가 이미 넘사급 능력이검증 된거고 4단계 종합면접도 글에써있는 일반면접은 극히 일부분이라서 이글보고 괜히 희망갖지 말것.
    22.10.19 08:47

    220.74.***.***

    사장아들
    22.10.19 08:58

    118.235.***.***

    개발 직군에 능력있네
    22.10.19 09:16

    211.234.***.***

    결론 " 니들이 나 안 뽑아도 난 아쉬울게 없어~
    22.10.19 09:51

    222.106.***.***

    포레스트 삼성
    22.10.19 12:23

    210.97.***.***

    2,4번일듯. 1,3번은 솔직히 상관없고 4번도 추가분석이 정답일 필요는 없음. 그리고 이미 면접까지 갔다는거 자체가 반은 통과한거니.
    22.10.19 12:44

    220.117.***.***

    기술면접에서 틀려도 빌드업이 면접관이 인정할정도로 잘 풀었으니 합격이지 다른거는 어짜피 곁다리들이라
    22.10.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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