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헌터x헌터) 이미지와 달리 상당히 강자였던 초반 캐릭터

[RussianFootball]

카스트로.

피통 낭비 + 계통 무시 + 능력 이해 부재에

머리 나쁨까지 다 가지고 있어서

넨 능력자 최악의 반면교사로 꼽히지만,

사실 히소카도 팔 하나 날려먹고 나서 감잡았을 정도로 꽤 강자.

무엇보다

헌터헌터 특유의 강자 인증 마크인

'맨손으로 사람 찢기'가 가능한 새1끼임.

[JUNIEL♥]

자기 게통으로 발전 시켰다면 더 강했을텐데
아쉽긴 함

[RussianFootball]

맨손으로 사람 찢어먹는거 보면, 그냥 정석대로 강화계로 컸을시 격투 시작과 동시에 히소카가 세로로 찢겨나갔을것.

[오미자만세]

멘탈좀만 붙잡았으면 죽지는 않았을탠대

[시현류]

히소카도 말했지만, 능력을 잘못 만들었어

[루리웹-7490549863]

사실 넨을 담은 상태에선 맨손으로 사람 찢고 베고 찌르고 다 가능하긴 하지만...(읍읍)

[RussianFootball]

근데 얘는 아예 작중 시작부터 사람 찢는 호교권이 특기라고 인증 마크가 박혀있었음.

[요핑출렁이]

강화계+옆계통이긴 한데 너무 옆으로 갔어

[Mystica]

히소카가 이겨놓고 재능낭비라고 깠지만

사실 저 정도 성취면 재능낭비고 나발이고 쟤한테든 저게 최대효율의 기술이 맞다

[Mystica]

쟤가 등신이면 넨 사용자 99%는 등신 미만임

[라쿤맨]

더블헌터가 히소카한테 생채기도 못내고 꼴까닥 했지

[시현류]

그렇게 까는 애도 있어?

히소카는 능력 분배를 잘못했다고 말했을 뿐인데

[호바밧박사]

그냥 곤 초기처럼 하츠 안 만들고 넨 연마만 열심히 했으면...

[법정기준일]

팔 날려먹은건 히소카가 존나 하찮게 보고 대충해서라고 봐야할듯

[RussianFootball]

하찮게 봤다기 보다는 파훼를 위한 트릭 + 쇼맨십이 겹쳐진 결과라고 봐야할듯.

[라쿤맨]

하찮게 보고 대충했는데 팔이 날아간거면 방심왕 아니냐.

[법정기준일]

물론 그건 상정외지만 팔이 날아가는거정도는 복구가 가능했으니까
목같은게 날아갔다면 뒤졌을테지만 진짜 급소정도는 주의하고 있었을거라생각

[TamamoCross]

히소카도 낭비인게 문제랬지 사기가 아니라고는 안했음
스승도 없이 혼자서 계통에 맞지도 않는 능력을 저만큼 개발한건 미친 재능충이 맞긴해

[야옹댕이]

제약을 좀더 걸어서 강하게 만들 수는 있긴 한데
저기에 맞는 제약이 얼마없긴 하지

[RussianFootball]

엄밀히 따지면 본인 최고 컨디션 상태 기준으로만 복제가 되는거 보면 그것도 제약은 제약이라 보긴 해야할듯.

[멀리까지가보자]

분신이 구현화계 + 조작계 + 방출계 다필요한 어려운 능력이라는게 작중에 묘사되는데
그걸 해낸것만으로도 대단한거라고 나오기는함
넨없는 본인도 상당한 강자였고
근대 상대가 넨의 고수인 히소카라 본인도 모르는 약점을 간파당한게 문제였음

[마루모]

그런데 저기서 죽었던가? 살았으면 다른 방식의 수련을 했을지도 모르는데

[RussianFootball]

카드로 벌집이 되어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