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솔직히 말해서 본인은 그림에 재능이 1도 없다는 걸 깨닫고 책을 산 것을 후회하면서
결국 좌절에 무릎을 꿇었지만, 노벨 Ai라는 도구가 생기면서 그림작가 지망생한테도 좋은 도구가 확실함.
왜냐하면 자기가 원하는 그림을 그리는 데까지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좌절감도 씁쓸하지만.
이러한 점을 최대한 커버 해주면서도 그림 연습에 있어서 정말 최고라고 할만한 것들이 대다수.
우선, 그림을 그리는 데 있어서 기초는 아무리 읽어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글로만 봐서는 모르겠지만.
노벨 Ai를 통해서 간단히 해보는 것으로, 심리적 위축을 완화하고 용기를 불어넣게 해줄 수 있다.
더불어서, 그림 강좌책에 나오는 인체비율에 관해서도 반면교사 자료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내용을 보면서, 아, 이러이러해서 이렇구나! 가 아니라 그림을 통해서 이해를 하므로 더욱 성장하기 쉽다.
결론.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욕구만 있으면, 오히려 지금 이 시대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대다.
라는 것이 시작도 못하고 포기한 그림작가 지망생이었던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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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솔직하게 말하면, 오히려 새로 들어오는 뉴비 그림작가들이 기존 그림작가들보다 퀄리티 상승폭, 그림 상승 폭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됨. 아니, 예상이라기 보다는 사실상 필연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 22.10.07 05: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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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치 학원 선생님한테 리터칭 받는 것처럼 수정 받은 ai 이미지를 자기 것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까? 무언가 참고정도로 쓰는건 좋을것 같지만, 위에 그림 직접그린거임? 저정도면 프로할 수 있지 않나? 충분히 잘그리는거 같은데 | 22.10.07 05: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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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본문 내용에도 말했다 싶이 노벨 Ai 그림을 참고하며, 그림을 그려나가는데 즐거움을 덧붙여나가는 거라, 노벨 Ai는 뉴비 그림작가의 버팀목이자 성장의 기둥이 된다는 얘기야. 나는 이런 버팀목이나 기둥조차도 없어서 포기해버리고 말았으니까. | 22.10.07 05: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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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2369746877
뭐, 말이 조금 과격하긴 하지만, 그 말 자체에 틀린 점은 없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이 문화에 관심을 갖게해주고, 접근성을 높여주는 것이니까요. 작가 양성에 있어서도, 그림작가가 가져야 할 필수적인 것 관련해서도. 노벨 Ai는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지금도 많이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 22.10.07 05: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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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금수
그림의 기본기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됐지, 안 될 수는 없음. 그림을 그릴 때는, 이걸 도대체 어떻게 그려야 하나? 싶은 것이 있어서, 이럴 때, 가이드라인 같은 것을 제시해주기도 하니까 말이야. 물론, 이 이야기에 의문을 가지는 것 또한 타당한 의문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노벨 Ai가 그림작가한테 있어 최소한의 도움조차도 안된다. 라는 이야기는 마찬가지로, 너무나도 비약하고 과장한 이야기라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어. | 22.10.07 05:5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