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는 첫음절 이외의 ㅎ음가가 약하다.
: 하우돈(하후돈), 희안하다(희한하다)
한국어는 초성 중성 종성을 모아 쓴다. + 한글은 서로 비슷한 발음에 비슷한 모양의 글자를 배정했다.
= 디지털 환경에서 글씨 크기가 작아지면서 자세하게 ㅂㅈ 않으면 헷갈리는 글자가 많다.
: 듀토리얼(튜토리얼), 울라프(올라프), 워웍(워윅), 휠윈드(월윈드)
발음상 단모음 ㅚ가 사실상 사멸하고 이중모음 ㅞ로 대체되었다.
: 되/돼 - 발음상 구분이 불가능함.
ㅚ를 혀짧은 소리로 귀엽게 ㅐ로 발음 하는 경우가 있다.
: 징징되다(징징대다) - 바르게 ㅐ로 발음하면서 적을 때 ㅚ로 과잉교정함.
현대 한국어 화자 중에서 발음상 ㅐ/ㅔ를 구분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 ~대/~데, 내/네 - 발음상 구분이 불가능함.
ㅅ은 전설고모음 앞에서 발음이 달라진다.
: 쉐(섀) - ʃ를 쉬에 가깝게 인식하면서 sha를 쉬+에로 보고 쉐로 적음.
때문에 원래 수+ㅔ발음이라 쉐로 써도 무방할 단어가 스웨로 대체되는 경향이 있음
표준 한글 맞춤법에서 한국어는 어근이 분명한 경우 밝혀서 끊어 적고 불분명한 경우 소리나는 대로 이어 적음.
: 드러내다/들어내다 받아들이다/받아드리다
: 건들이다(건드리다) - 준말 건들다의 기본형 건드리다를
기본형 건들다에 어미 '이'를 붙여 활용한 것으로 보고 과잉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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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 안에서 젖을 들어서 꺼낸다 = 들어내다 브래지어가 벗겨지며 젖이 나온다 = 드러내다 | 22.10.05 1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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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어에서 거의 사라진 발음. | 22.10.05 1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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