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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고운 가루나 겨 같은거 잘 골라낸 거는 귀족들이나 먹고 농노들은 빵은 커녕 밀죽이나 맥주로 끼니를 때움...근데 이거도 산업혁명 시절 빅토리아 영국 시절보단 잘 먹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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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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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고운 가루나 겨 같은거 잘 골라낸 거는 귀족들이나 먹고 농노들은 빵은 커녕 밀죽이나 맥주로 끼니를 때움...근데 이거도 산업혁명 시절 빅토리아 영국 시절보단 잘 먹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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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심한 케이스 본게 장작 뗄 돈이 없으니 그냥 난로에 반죽한거 올려두고 설익은 밀가루 반죽 덩어리 먹었다더라.. 이게 일상이지 싶었음 | 22.10.04 07: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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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절에는 풍차쓰면 세금 빵도 자기 집에서 못 굽고 공동제빵소에 밀가루 맡겨서 만들어야 되는데 거기서 밀가루 몇%떼이고 또 세금 들어가고 뭐 하려 하면 다 세금이 떼여서..... | 22.10.04 0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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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버터 들어간건 좋아해 달콤한 빵은 안좋아하지만 | 22.10.04 07: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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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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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녹아든 오일에 빵은 못참지 | 22.10.04 07:2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