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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71.***.***
회사는 배우는 곳이 아니란 소리가 제일 씹소리라 생각함 일단은 가르쳐야 ㅆㅂ 지들일을 시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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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대학은 "회사일"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에요 ㅂㅅ 새끼들아 왜 그걸 학교에서 배워오길 기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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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한테 짬때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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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일하러 오는곳이지 배우러 오는곳은 아니니까" 이거 뭔가 이상한데 업무를 위한 교육을 할생각도 없는데 비전공자에 관련 경험도 없는사람을 뽑나 보통??? 6개월은 교육시키고 그 교육 내용으로 할수있는 일들부터 시키는게 회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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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냥 '젊은 놈들 기를 죽여놔야 돼' 라는 마인드 별것도 아닌걸 쓸데없이 조직 내부에 꽁꽁 숨겨놓고 "인터넷 찾으면 나온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라" "성의를 보여라" 라는데 다 똑같은 개수작임
(IP보기클릭)121.130.***.***
첫주에 신입을 야근 시키고 그것도 봐주는 사람 없이 혼자 남겨두고 다 퇴근했다고? 에이 저런 회사가 어디있냐...라고 잠시 생각했는데 현실은 더 미친데가 많다는걸 깜빡 하고 있었다
(IP보기클릭)112.147.***.***
만화에서 한사람 입장만 보고 판단을 할 수 없는게 가끔 말도 안되게 일 못하는 사람들이 있음. 업무내용 아무리 알려줘도 바로 기억에서 삭제되는 사람도 있고 만화에서는 저 사수가 개쩔었다는 걸로 나오는데 객관적으로 그냥 일 좀 잘하는 평범한 사람이었을 가능성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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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태엽여우
신입한테 짬때린거 아님? | 22.10.04 0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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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태엽여우
만화에서 한사람 입장만 보고 판단을 할 수 없는게 가끔 말도 안되게 일 못하는 사람들이 있음. 업무내용 아무리 알려줘도 바로 기억에서 삭제되는 사람도 있고 만화에서는 저 사수가 개쩔었다는 걸로 나오는데 객관적으로 그냥 일 좀 잘하는 평범한 사람이었을 가능성도 있지 | 22.10.04 02:05 | | |
(IP보기클릭)218.148.***.***
일못하는 신입들 한두번 보는게 아닌지라 그렇게 쉽게 단정짓기 힘드네 | 22.10.04 02:24 | | |
(IP보기클릭)14.52.***.***
그건 아니고 사수가 존나 유능해서 존나 많은일을 무리없이 다 해내는 타입이라서 일반적인 신입수준으로 힘들거란 생각자체를 못하는듯 | 22.10.04 02:31 | | |
(IP보기클릭)182.218.***.***
저런 사람 가끔 있음 항상 자기는 일 잘 못하고 게으르다라고 하는데 보면 어려운 일 존나 도맡아하고 엄청 부지런함ㅋㅋ | 22.10.05 22:12 | | |
(IP보기클릭)59.171.***.***
회사는 배우는 곳이 아니란 소리가 제일 씹소리라 생각함 일단은 가르쳐야 ㅆㅂ 지들일을 시키는거지
(IP보기클릭)59.171.***.***
시라사카 코우메P
오히려 대학은 "회사일"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에요 ㅂㅅ 새끼들아 왜 그걸 학교에서 배워오길 기대하는데 | 22.10.04 02:03 | | |
(IP보기클릭)211.178.***.***
시라사카 코우메P
딱 그냥 '젊은 놈들 기를 죽여놔야 돼' 라는 마인드 별것도 아닌걸 쓸데없이 조직 내부에 꽁꽁 숨겨놓고 "인터넷 찾으면 나온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라" "성의를 보여라" 라는데 다 똑같은 개수작임 | 22.10.04 02:05 | | |
(IP보기클릭)59.171.***.***
나는 그보단 가르치는 비용을 일하는 사람한테 전가하는 회사의 ↗같은 태도라고 생각함 | 22.10.04 0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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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93.***.***
일이 많으면 사람을 더 뽑아야지 회사는 뭐하는데 ㅋㅋ | 22.10.04 02:08 | | |
(IP보기클릭)223.33.***.***
그건 고민사항이아님. 회사에 더뽑아달라고 요청하든 말든 지금 고민은 나가냐 버티냐니까. 이래서 취업빨리하라는거임. 잘못가도 빠른손절치면되니까. 저나이에 경력도못쌓고 나간다? 여성분 20대후반이면 앵간한 스펙으론 저이상의 곳 보통은 못감. 전공 꿈 버리고 자격증 하나취업이면 꽤나흔한 요새 케이스같은데. 나이 서른넘어서 알바하고싶지않으면 진짜 다시 재고하는게 조음. 회사가 ㅈ같을순있음. 근데 그걸 저리화를내며 퇴사로 기분푼다고 저분 인생까지 풀리는게 아님. | 22.10.04 02:17 | | |
(IP보기클릭)36.38.***.***
일이 너무 많으면 나와야함 사람들이 안나오니까 그게 사회분위기가 되버리는거고 그런 태도는 주변에 악영향을 끼친다 "저 사람도 열심히 하는데 내가 힘들면 안되지"이런 말이 나오게 만드는게 그런 태도임 사실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도 혹사를 당하는건데 "이정도 고생은 해야 사람구실하는거지"라는 강박에 잡혀있는것에 불과함 그런 태도가 잔업, 야근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원동력임 회사가 일이 많다, 급하다 등등 이런 이유로 야근을 하는건 원래 불합리한거다 업무가 많다, 가혹하다, 야근이 많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재깍재깍 퇴사를 하고 작은 불합리라도 내부고발, 신고를 해야 블랙기업에 대한 법망을 조일수있고 구인시장에서 도태시킬수있음 지금 달라진게 없어보여도 구인난에 시달린 중소기업들이 잡플래닛에서 리뷰 신경쓰고 인사담당자들이 평점주작하는 광경이 보이는걸 알수있듯이 회사가 후달리면 사람한테 신경쓰게 돼있다 수틀리면 퇴사하는 분위기가 블랙기업을 조금씩이나마 없애는데 기여를 하는거라서 그걸 게으름으로 매도하는건 엄청 위험한 행위라는걸 깨달아야해 | 22.10.04 02:25 | | |
(IP보기클릭)223.33.***.***
여자20대후반, 전공무시 자격증취업. 이게 나온 스펙의 전부인데 이 조건가지고 다시금 신입으로 취업시장에 내던져지라며 퇴사를 권하는건 좀 그렇지않냐. | 22.10.04 02:32 | | |
(IP보기클릭)153.246.***.***
"회사가 일하러 오는곳이지 배우러 오는곳은 아니니까" 이거 뭔가 이상한데 업무를 위한 교육을 할생각도 없는데 비전공자에 관련 경험도 없는사람을 뽑나 보통??? 6개월은 교육시키고 그 교육 내용으로 할수있는 일들부터 시키는게 회사 아닌가
(IP보기클릭)220.70.***.***
그게 맞는데... 중소는 간단히 인수인계하고 바로 일부터 시키는데도 많아서 ㅜㅜ | 22.10.04 02:07 | | |
(IP보기클릭)123.143.***.***
ㅈ소일수록 심함... 애초에 전공이거나 경력은 ㅈ소를 안 가니까... | 22.10.04 0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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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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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2번 옮기면서 사회 공부 좀 하고 3번째 직장은 1년 넘게 잘 다니고 있음 | 22.10.04 02:06 | | |
(IP보기클릭)218.148.***.***
못하겠다고 말하는대도 떠넘기면 그만두는게 맞지 본문의 저 사람은 그냥 강단없이 하라는대로 하다가 온갖일 다 떠안은 미련한 케이스 | 22.10.04 02:25 | | |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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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에 신입을 야근 시키고 그것도 봐주는 사람 없이 혼자 남겨두고 다 퇴근했다고? 에이 저런 회사가 어디있냐...라고 잠시 생각했는데 현실은 더 미친데가 많다는걸 깜빡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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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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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다녀봤자 얻을것도 없고 짤리지 않을 보장이 생기는 것도 아님 인맥 정치질에 특화돼서 부패를 이용해먹을 자신이 있지 않으면 나와야만 함 | 22.10.04 0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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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덕맨
과거 어릴때 회상이니깐 현재는 모르지만 새직장이던 아니면 전업으로 만화를 그리던 하는거겠지 | 22.10.04 0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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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덕맨
지금은 관두고 다른 직장 다니고 있습니당 저 직장에서 일할 땐.. 꾸준히 만화 그리는 게 불가능하더라구요ㅠ | 22.10.04 18: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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