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목소리의 형태) 작품을 잘 뜯어보면 의외로 무난했던 캐릭터

[토네르]

우에노 

흔히 쌍.년이라고 불리는 우에노는 

사실 따지고 보면 등장 인물 중 가장 무난한 년임

오히려 니시미야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된 캐릭터이기도 하고 

니시미야가 막 전학 온 당시엔 

누가 시키지 않았어도 니시미야를 많이 챙겨줬는데

그것 때문에 담임이 우에노와 상의도 없이 니시미야 담당으로 정해버리고 

니시미야에 대한 모든 책임을 넘김

니시미야가 잘못 한 것도 우에노 책임이 되어버리니 정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음

게다가 이 년은 연적으로써 니시미야를 자신과 대등한 입장으로 대하려는 시도를 했지만

자기 비하가 심한 니시미야를 보고 굉장히 빡쳐함

근데 시발련이 주인공 혼수상태 일 때 첫키스 훔쳐감

비겁한년

[잔미나]

우에노쨩 참 귀엽지...

[침대밑에 맥심]

급발진ㅋㅋㅋ

[Acek]

초반에 도와주려고했다가 빡치는건 이해되는데 그걸 고딩때까지 끌고가고 있는건 좀 ㅁㅁ임

[토네르]

주인공이 가해자 되서 왕따 당할 때 도와주지 못하고 외면했다는 죄책감이 있는 상태였음

마음속으로 좋아하는 있는건 유지되고 있긴 했는데 어느날 그 주인공이랑 니시미야가

뜬금 친해 보이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니 울컥해버린거지